개인적으로 작년 티져영상이 처음 공개됬을때 부터 엄청 기대했었고 한글화로 발매일이 미루어 졌을때
그 기간을 못참고 스팀으로 1회차후 플포판 발매후에 내리 6회차 정도 했었습니다. 하는 동안 정말 재밌었고
나름 오래파보면서 느낀 장단점을 적어보려합니다.
+요소 1.다양한 맵디자인: 1~15챕터동안 한 챕터도 비슷하게 느낀적이 없었고 무조건 적인 공포나 액션에 치중하지않고
각챕터별로 호러,액션을 잘배합했다고 느꼇습니다. 신나게 전투하다가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로라는 지금도 서늘합니다.
2.타격감: 헤드샷의 쾌감이 가장 살아있다고 느낀 게임이었고 총기마다 개성적인 사운드도 좋았습니다.
3.무기의 다양함: 이블위딘이 다른 게임하고 많이 차별되는 점이 이부분인거 같습니다. 특히 석궁,성냥은 상황에 따른 해답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별미라고 생각합니다.
-요소 1.이해안되는 판정버그,반응속도: 이부분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낮은 난이도에선 잘 느껴지지 않는데 나메이상으로
가면 확 와닿을 겁니다.[성냥을 소모하고 동작을 취하는데 나가지않는버그,몸통에 탄을 꽂아도 빗나가는 버그,가끔 절대 보고
대응 할 수 없는 적의 반응속도,간혹 넘어가지지 않는 난간,각종 애매한 판정] 한방만 맞아도 골로 가는 아쿠무에선 총알 한방
빚나가는게 정말 치명적이기 때문에 저부분들이 특히 짜증났습니다. 타임어택,최소다이를 도전하시는 분들에겐 더욱 단점으로
작용할거 같습니다.
2.후반부 챕터들: 위에 +요소처럼 이게임은 호러.액션이 꽤나 잘 배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10챕터까지의 얘기고
후반부로 넘어갈수록 서바이벌과는 거리가먼 액션,슈팅에 점점 치중되면서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적화,레터박스,버그등 솔직히 눈에보이는 단점이 많지만 그만큼 장점도 극명한 게임입니다. 7회차를 하면서 지겨운적은
없었고 하면할수록 빠져드네요.게임을 볼때 전투의 재미,다회차를 중점적으로 보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리고싶습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