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올리려 했는데 게시판 글이 적어서 도배가 될 것 같아 걍 뭉뚱그려서 올립니다.
필요한 것만 먹고 다 패스하면서 가는 영상이라 스토리는 스킵이니 양해를...
프랩스로 촬영했는데 4기가에 분할되서 합친 부분마다 볼륨이 들쭉날쭉하네요 ㅠㅠ
뭐 잠입 루트에 대한 스포일러라면 스포일러이니 그런거 싫어하시는 분은 주의하시길... 제가 그렇다보니 ㅋㅋ
아무튼 블링크 개사기입니다.
미션 1은 기술도 없고 외길이라 길은 이거 하나일 듯.
그레니 관련 섭퀘에서 룬 3개를 얻을 수 있지만 미션 7이 성가셔지므로 패스했습니다.
그레니에게 한 마디라도 걸면 미션 7에서 슬렉죠 요리 퀘가 뜹니다.
캠벨 관련해서는 와인 없애버리면 어쩔 수 없이 더 어려운 방법을 써야겠다면서 자기 비밀방에서 호위대상을 죽입니다.
하지만 지하실까지 내려갔다 올라오기 귀찮으니 와인이고 뭐고 걍 재우기 ㄱㄱ
전 미션에서 슬렉죠의 공장에 역병을 퍼뜨리지 않아서 위퍼 감염자가 없습니다.
룬은 나름 갯수 계산해서 먹고있는 겁니다.;;
여기서부터 블링크의 사기성이 점점 두드러집니다.
여긴 방법이 많은데 운이 좋으면 미스 화이트에게서 한 방에 암살대상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미션의 열쇠가 2층에 있어서 얻어두는게 편합니다. 지하창고 열쇠까지 치면 돈도 꽤 많이 들어오니...
보일을 암살할거라면 유혹해서 단둘이 위층 보일의 방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누명의 흑막이었는데 경비 공백이 너무 심각함...;;;
걍 면전에서 가면 벗고 내가 코보다! 하는게 더 재미있었네요.
위퍼구역에서 정제소로 통하는 입구의 위퍼들은 반드시 처리해놓아야 합니다.
돌아올때 100% 걸리기 때문에 저처럼 타임밴드를 사용하는 경우 아니면 고스트는 물건너갑니다.
그리고 닌자마스터 다우드는 무려 타임밴드 면역;;
멈춰놓고 정면에서 들어가니 '좋은 생각이었다' 하면서 비웃네요 ㅋㅋ
여기까지는 기본적으로 경비 공백지역에서 공백지역으로 블링크하는 루트라 따라하기도 간단한데 이건 좀 억지로 밀어붙인거라 타이밍이 좀 그렇습니다.
다른 짧고 쉬운 루트를 못찾겠네요;;
블링크의 사기성 폭발... 최종미션인데 6분 걸림...;;
하이 카오스 진행이 스토리면으로 후련한 것도 있고 마지막 장면의 인상도 그렇고 플레이 재미도 그렇고 훨씬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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