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저번 화는 큰 슴가 누님의 위력으로 평소보다 조회수가 두배 폭발!...역시 슴가는 위대.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21화.
(전편에 이어)
붓그리기 능력을 모두 모으기 위해 수도로 온 아마테라스와 잇슨.
그러나 수도는 정체불명의 독가스 안개가 퍼져,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여왕 히미코] 대신 수도를 다스리고있는 큰 슴가 비구니 [츠즈라오]는, 이런 현상이 요마탓이라고 한다.
요마를 막기 위해서는 [여우의 피리]가 필요한데, 그건 수룡이 침몰시킨 난파선 안에 있다고.
결국 누님의 큰 슴가에 넘어가 난파선으로 들어가주기로 하는 아마테라스와 잇슨.
일단 수도를 빠져나와 난파선이 있는 해변가에 왔다. 해변가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2단 점프 기술을 배워야 올라올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오면 난파선 주변의 달 모양 무늬가 보인다.
그럼 일단 하늘에 달을 그려보자.
그럼 달빛이 비추면서 난파선 주변의 바다가 갈라져 지나갈 수 있게 된다.
역시 난 좀 신인듯
배 밑바닥 쪽의 출입구가 보이므로, 여기를 통해 난파선 내부로 들어가자.
보물이 잠들어있다는 난파선 내부로 들어왔다. 그런데 시작부터 봉인된 문이 있어서 진행이 불가능하다.
어떻게할까 고민하고 있을때 큰 슴가 누님 [츠즈라오] 등장!
얼굴이 아니라 슴가에 촛점이 맞춰진다. 하악하악 님 좀 서양인인듯
누님 슴가보고 침 흘리지 말라능!
츠즈라오는 아마테라스, 잇슨과 함께 여우의 피리]를 찾으러 왔나보다.
츠즈라오는 슴가 계곡 속에서 [퇴마의 부적]을 꺼낸다. 이것이 있으면 봉인된 문 정도는 문제 없다나.
츠즈라오는 힘을 합치자며 아마테라스 등에 올라탄다.
누님 하악하악 몸을 좀더 기대셈 하악하악
이제부터 잠시동안 츠즈라오와 같이 다니게 된다.
츠즈라오가 가진 [퇴마의 부적]을 대상 사물과 붓으로 연결하면, 츠즈라오가 그곳으로 부적을 던진다.
이것으로 봉인된 문을 열 수 있다.
난파선에는 유령이 떠도는데, 역시 츠즈라오의 부적을 사용해서 물리칠 수 있다.
이곳에는 보물상자를 위장한 요괴도 있다. 미믹 같은 녀석.
참고로 지금까지 죽였던 보스들(거대무당거미, 아카 카부토)의 유령도 등장한다. 스샷의 희끄무레한 형체가 그것.
계속 진행하면 도르레가 보인다. 아무래도 이 도르레를 움직여야 나아갈 수 있을듯.
이곳에선 하늘이 보이는데, 일단 태양을 불러내보자.
태양을 불러내면 조수간만이 바뀌면서 지금까지 온 길이 물에 잠겨버린다.
물에 잠긴 길을 되돌아가다보면 상어 같은 요괴도 등장한다. 츠즈라오의 부적과 구슬의 신기로 원거리에서 공격하자.
요괴를 물리치고 돌아가보면 나무통이 물에 떠 있다. 이걸 밟고 올라가면 된다.
그러면 웬 대포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된다. 붓그리기 능력으로 폭탄을 불러내면 대포를 쏠 수 있다.
대포의 지지대를 붓으로 때리면 대포의 각도가 변한다.
대포로 벽을 부수면 열쇠가 나온다. 그러나 물속에 있어서 지금은 얻을 수 없다.
대포 뒷편의 길로 나아가면 줄에 매달린 나무통이 보인다.
나무통을 향해 가면 웬 거대한 손?이 방해한다. 거대 해초덩어리에 악령이 붙은듯.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으니 피해가자.
나무통을 묶은 줄을 자른 다음, 물 위로 떨어진 나무통을 굴리자. 그럼 아까 봤던 도르레에 걸 수 있다.
도르레 반대편에 가려하면 거대한 해초덩어리가 이번에는 이상한 손가락 모양으로 방해하므로, 손가락 사이로 지나가자.
도르레 반대편에서, 이번엔 하늘에 달을 불러내자. 조수간만이 바뀌고 물이 빠진다.
물이 빠지면 도르레가 움직여서 이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
돌아다니다보면 아까 아마테라스를 방해했던 해초덩어리가 있다. 물이 빠져서 힘을 못쓰는듯.
그럼 가시달린 나무통을 굴려서 사뿐히 즈려밟아주자. 확인사살은 미덕. 없애면 경험치를 얻는다.
물이 빠졌으므로 아까 본 열쇠도 얻을 수 있다.
열쇠로 길을 뚫고 나아가면, 다시 봉인된 문이 보인다. 출렁 누님의 부적으로 문을 열자.
문 안에서는 드디어 난파선의 숨겨진 보물 [요술 망치] 획득!
어라? [여우의 피리]가 아니었음?
이 [요술 망치]는 몸을 벌레처럼 작게 만들어주는 신기한 보물이지만, 원했던 [여우의 피리]가 아니라 실망하는 츠즈라오.
별 수 없으니 일단 나가자.
아마테라스의 개헤엄으로 난파선을 빠져나온다.
헥헥 슴가 때문에 무거워 헥헥
그 순간 츠즈라오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아마테라스님, 좀 더 빨리 헤엄칠 수 없는건가!?"
"누님 혹시 지금 화장실 급해? 에이, 주변은 바다잖아~ 조금 실례해도 아무도 눈치 못챌거야. 우리도 늘 그러거든"
"아니 그게 아니라 이건 그녀석이 나타날 징조...!"
"그녀석? 아하, [수룡]말이구나. 흐응, 걱정마셔. 녀석이 입을 '앙'하고 열면 우리가 해치워줄게 후훗"
벼룩+강아지 수룡 무서운줄 모르네여
그런데 그 순간
'앙'
정말로 수룡이 나타난다.
X벌 X됐다 // 아아 크고 아름다운 입이네여
수룡은 아마테라스 위에 올라 탄 츠즈라오를 공격하지만,
놀랍게도 츠즈라오는 물 위를 뛰어서 도망간다.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힘들게 개헤엄친 태양신은 뭐가 되는거임?
'여자 놓쳤으니 님이라도 잡아먹어서 몸보신해야겠음'
츠즈라오를 놓친 수룡은 아마테라스와 잇슨을 노린다.
이제 수룡을 피해 땀흘리며 개헤엄을 쳐서 도망가야 되는데, 사실 잡혀도 상관없다.
여기선 잡힌쪽으로 진행하겠다...랄까 사실 스샷 찍다가 도망갈 새도 없이 잡혔다.
'태양신 냠냠'
도망치던 아마테라스와 잇슨은 그만 수룡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설마 이걸로 겜 오버?
그러나 이게 웬일? 수룡에게 잡아먹혀 만사가 끝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무사히 해변가에 도착해있다.
설마 내가 맛 없다고 뱉은건가염
이유는 모르지만 어쨋든 살아나서 기뻐하고 있는데, 갑자기 품 속에서 [요술 망치]가 뛰쳐나온다.
요술 망치를 따라서 수도 [서안경]으로 돌아가자.
"오오, 아마테라스와 잇슨. 둘다 무사했었군"
수도에서는 츠즈라오를 다시 만날 수 있다.
"이봐 출렁녀! 혼자 살겠다고 우리를 두고 도망치다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아무리 슴가가 커도 용서할 수 벗ㅇ따
"미안, 너희들이 그렇게 느린지 몰랐어. ...그나저나 난파선 안에 없었다면 [여우의 피리]는 도대체 어디있는거지..."
[여우의 피리]를 찾지 못하자 고민하는 출렁녀. 일단 출렁녀는 내버려두고 [요술 망치]를 계속 쫓아가자.
[요술 망치]는 아마테라스와 잇슨을 어느 대갓집으로 이끈다. 어? 그런데 이 집은...
이 집은 바로 독가스 안개가 뿜어져나오고 있는 수상한 집, [보물왕]의 집이었다.
보물왕의 집 벽에 나있는 조그마한 구멍에 도착한 아마테라스와 잇슨.
아무래도 수도를 뒤덮은 독가스 안개의 원흉이 이 집 안에 있는 모양인데,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이 조그마한 구멍 뿐. 그렇다면 [요술 망치]를 써서 몸을 작게 만들면 될 것 아닌가!
마침 잘됐으니 우리끼리 진상을 파헤치자는 잇슨.
결국 아마테라스는 요술 망치를 사용하여, 몸이 벌레처럼 작아진다.
그리고 벽 구멍안으로 쏙
드디어 보물왕의 집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눈 앞에 펼쳐지는건 밀림.
사실은 밀림이 아니라 풀밭이다. 아마테라스가 지금 벌레처럼 작아졌기 때문.
[얘들이 줄었어요]라는 영화가 있었지.
"푸하하하 뭘 그렇게 얼빠진 얼굴을 하고 있냐?"
그때 의문의 소년(?)이 아마테라스에게 말을 건다.
"역시 니녀석은 얼빠진 늑대라니깐"
님 누구세염? 저 아셈?
개의 본능 :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짖는다.
"야이 멍청한 개야! 파트너의 얼굴도 못알아보냐!?"
그때 나뭇잎이 한장 떨어지는데
의문의 소년(?)은 발도술로 나뭇잎을 멋지게 조각낸다. 그렇다, 애도(愛刀) [덴코마루]를 휘두르는 이 소년의 정체는...
[방랑의 요정 화가 잇슨(배율*1000)] 등장!
......[아이가 커졌어요]
"훗, 어때? 이 나의 멋진 모습...조금은 다시 봤지?"
[아마테라스]님이 스킬 [개무시]를/을 발동하였습니다.
이 개새...
"암튼, 가자! 아마공!"
언제나 그렇듯 아마테라스 위에 올라타는 잇슨. 아놔 너 살쪘지? 졸 무겁네
이제부턴 츠즈라오의 부적처럼, 잇슨과 목표 대상을 붓으로 연결하면 잇슨이 뛰쳐나가 목표대상을 공격한다.
오오 잇슨 이 벼룩색휘가 도움이 되고 있어
꺅
그런데 조금 나아가면 웬 지진과 함께 거인의 발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사실 그냥 평범한 사람의 발이다. 벌레처럼 작아진 아마테라스에겐 사람들의 발걸음도 위협이다.
그러나 몸이 작아져도 기세만은 그대로인 아마테라스와 잇슨, 독가스 안개의 비밀을 풀기 위해 보물왕의 집 탐험 시작!
(다음에 계속)
payprice.
(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저번 화는 큰 슴가 누님의 위력으로 평소보다 조회수가 두배 폭발!...역시 슴가는 위대.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21화.
(전편에 이어)
붓그리기 능력을 모두 모으기 위해 수도로 온 아마테라스와 잇슨.
그러나 수도는 정체불명의 독가스 안개가 퍼져,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있다.
[여왕 히미코] 대신 수도를 다스리고있는 큰 슴가 비구니 [츠즈라오]는, 이런 현상이 요마탓이라고 한다.
요마를 막기 위해서는 [여우의 피리]가 필요한데, 그건 수룡이 침몰시킨 난파선 안에 있다고.
결국 누님의 큰 슴가에 넘어가 난파선으로 들어가주기로 하는 아마테라스와 잇슨.
일단 수도를 빠져나와 난파선이 있는 해변가에 왔다. 해변가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2단 점프 기술을 배워야 올라올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오면 난파선 주변의 달 모양 무늬가 보인다.
그럼 일단 하늘에 달을 그려보자.
그럼 달빛이 비추면서 난파선 주변의 바다가 갈라져 지나갈 수 있게 된다.
역시 난 좀 신인듯
배 밑바닥 쪽의 출입구가 보이므로, 여기를 통해 난파선 내부로 들어가자.
보물이 잠들어있다는 난파선 내부로 들어왔다. 그런데 시작부터 봉인된 문이 있어서 진행이 불가능하다.
어떻게할까 고민하고 있을때 큰 슴가 누님 [츠즈라오] 등장!
얼굴이 아니라 슴가에 촛점이 맞춰진다. 하악하악 님 좀 서양인인듯
누님 슴가보고 침 흘리지 말라능!
츠즈라오는 아마테라스, 잇슨과 함께 여우의 피리]를 찾으러 왔나보다.
츠즈라오는 슴가 계곡 속에서 [퇴마의 부적]을 꺼낸다. 이것이 있으면 봉인된 문 정도는 문제 없다나.
츠즈라오는 힘을 합치자며 아마테라스 등에 올라탄다.
누님 하악하악 몸을 좀더 기대셈 하악하악
이제부터 잠시동안 츠즈라오와 같이 다니게 된다.
츠즈라오가 가진 [퇴마의 부적]을 대상 사물과 붓으로 연결하면, 츠즈라오가 그곳으로 부적을 던진다.
이것으로 봉인된 문을 열 수 있다.
난파선에는 유령이 떠도는데, 역시 츠즈라오의 부적을 사용해서 물리칠 수 있다.
이곳에는 보물상자를 위장한 요괴도 있다. 미믹 같은 녀석.
참고로 지금까지 죽였던 보스들(거대무당거미, 아카 카부토)의 유령도 등장한다. 스샷의 희끄무레한 형체가 그것.
계속 진행하면 도르레가 보인다. 아무래도 이 도르레를 움직여야 나아갈 수 있을듯.
이곳에선 하늘이 보이는데, 일단 태양을 불러내보자.
태양을 불러내면 조수간만이 바뀌면서 지금까지 온 길이 물에 잠겨버린다.
물에 잠긴 길을 되돌아가다보면 상어 같은 요괴도 등장한다. 츠즈라오의 부적과 구슬의 신기로 원거리에서 공격하자.
요괴를 물리치고 돌아가보면 나무통이 물에 떠 있다. 이걸 밟고 올라가면 된다.
그러면 웬 대포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된다. 붓그리기 능력으로 폭탄을 불러내면 대포를 쏠 수 있다.
대포의 지지대를 붓으로 때리면 대포의 각도가 변한다.
대포로 벽을 부수면 열쇠가 나온다. 그러나 물속에 있어서 지금은 얻을 수 없다.
대포 뒷편의 길로 나아가면 줄에 매달린 나무통이 보인다.
나무통을 향해 가면 웬 거대한 손?이 방해한다. 거대 해초덩어리에 악령이 붙은듯.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으니 피해가자.
나무통을 묶은 줄을 자른 다음, 물 위로 떨어진 나무통을 굴리자. 그럼 아까 봤던 도르레에 걸 수 있다.
도르레 반대편에 가려하면 거대한 해초덩어리가 이번에는 이상한 손가락 모양으로 방해하므로, 손가락 사이로 지나가자.
도르레 반대편에서, 이번엔 하늘에 달을 불러내자. 조수간만이 바뀌고 물이 빠진다.
물이 빠지면 도르레가 움직여서 이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
돌아다니다보면 아까 아마테라스를 방해했던 해초덩어리가 있다. 물이 빠져서 힘을 못쓰는듯.
그럼 가시달린 나무통을 굴려서 사뿐히 즈려밟아주자. 확인사살은 미덕. 없애면 경험치를 얻는다.
물이 빠졌으므로 아까 본 열쇠도 얻을 수 있다.
열쇠로 길을 뚫고 나아가면, 다시 봉인된 문이 보인다. 출렁 누님의 부적으로 문을 열자.
문 안에서는 드디어 난파선의 숨겨진 보물 [요술 망치] 획득!
어라? [여우의 피리]가 아니었음?
이 [요술 망치]는 몸을 벌레처럼 작게 만들어주는 신기한 보물이지만, 원했던 [여우의 피리]가 아니라 실망하는 츠즈라오.
별 수 없으니 일단 나가자.
아마테라스의 개헤엄으로 난파선을 빠져나온다.
헥헥 슴가 때문에 무거워 헥헥
그 순간 츠즈라오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아마테라스님, 좀 더 빨리 헤엄칠 수 없는건가!?"
"누님 혹시 지금 화장실 급해? 에이, 주변은 바다잖아~ 조금 실례해도 아무도 눈치 못챌거야. 우리도 늘 그러거든"
"아니 그게 아니라 이건 그녀석이 나타날 징조...!"
"그녀석? 아하, [수룡]말이구나. 흐응, 걱정마셔. 녀석이 입을 '앙'하고 열면 우리가 해치워줄게 후훗"
벼룩+강아지 수룡 무서운줄 모르네여
그런데 그 순간
'앙'
정말로 수룡이 나타난다.
X벌 X됐다 // 아아 크고 아름다운 입이네여
수룡은 아마테라스 위에 올라 탄 츠즈라오를 공격하지만,
놀랍게도 츠즈라오는 물 위를 뛰어서 도망간다.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힘들게 개헤엄친 태양신은 뭐가 되는거임?
'여자 놓쳤으니 님이라도 잡아먹어서 몸보신해야겠음'
츠즈라오를 놓친 수룡은 아마테라스와 잇슨을 노린다.
이제 수룡을 피해 땀흘리며 개헤엄을 쳐서 도망가야 되는데, 사실 잡혀도 상관없다.
여기선 잡힌쪽으로 진행하겠다...랄까 사실 스샷 찍다가 도망갈 새도 없이 잡혔다.
'태양신 냠냠'
도망치던 아마테라스와 잇슨은 그만 수룡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설마 이걸로 겜 오버?
그러나 이게 웬일? 수룡에게 잡아먹혀 만사가 끝인줄 알았는데 어느새 무사히 해변가에 도착해있다.
설마 내가 맛 없다고 뱉은건가염
이유는 모르지만 어쨋든 살아나서 기뻐하고 있는데, 갑자기 품 속에서 [요술 망치]가 뛰쳐나온다.
요술 망치를 따라서 수도 [서안경]으로 돌아가자.
"오오, 아마테라스와 잇슨. 둘다 무사했었군"
수도에서는 츠즈라오를 다시 만날 수 있다.
"이봐 출렁녀! 혼자 살겠다고 우리를 두고 도망치다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아무리 슴가가 커도 용서할 수 벗ㅇ따
"미안, 너희들이 그렇게 느린지 몰랐어. ...그나저나 난파선 안에 없었다면 [여우의 피리]는 도대체 어디있는거지..."
[여우의 피리]를 찾지 못하자 고민하는 출렁녀. 일단 출렁녀는 내버려두고 [요술 망치]를 계속 쫓아가자.
[요술 망치]는 아마테라스와 잇슨을 어느 대갓집으로 이끈다. 어? 그런데 이 집은...
이 집은 바로 독가스 안개가 뿜어져나오고 있는 수상한 집, [보물왕]의 집이었다.
보물왕의 집 벽에 나있는 조그마한 구멍에 도착한 아마테라스와 잇슨.
아무래도 수도를 뒤덮은 독가스 안개의 원흉이 이 집 안에 있는 모양인데,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이 조그마한 구멍 뿐. 그렇다면 [요술 망치]를 써서 몸을 작게 만들면 될 것 아닌가!
마침 잘됐으니 우리끼리 진상을 파헤치자는 잇슨.
결국 아마테라스는 요술 망치를 사용하여, 몸이 벌레처럼 작아진다.
그리고 벽 구멍안으로 쏙
드디어 보물왕의 집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눈 앞에 펼쳐지는건 밀림.
사실은 밀림이 아니라 풀밭이다. 아마테라스가 지금 벌레처럼 작아졌기 때문.
[얘들이 줄었어요]라는 영화가 있었지.
"푸하하하 뭘 그렇게 얼빠진 얼굴을 하고 있냐?"
그때 의문의 소년(?)이 아마테라스에게 말을 건다.
"역시 니녀석은 얼빠진 늑대라니깐"
님 누구세염? 저 아셈?
개의 본능 :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짖는다.
"야이 멍청한 개야! 파트너의 얼굴도 못알아보냐!?"
그때 나뭇잎이 한장 떨어지는데
의문의 소년(?)은 발도술로 나뭇잎을 멋지게 조각낸다. 그렇다, 애도(愛刀) [덴코마루]를 휘두르는 이 소년의 정체는...
[방랑의 요정 화가 잇슨(배율*1000)] 등장!
......[아이가 커졌어요]
"훗, 어때? 이 나의 멋진 모습...조금은 다시 봤지?"
[아마테라스]님이 스킬 [개무시]를/을 발동하였습니다.
이 개새...
"암튼, 가자! 아마공!"
언제나 그렇듯 아마테라스 위에 올라타는 잇슨. 아놔 너 살쪘지? 졸 무겁네
이제부턴 츠즈라오의 부적처럼, 잇슨과 목표 대상을 붓으로 연결하면 잇슨이 뛰쳐나가 목표대상을 공격한다.
오오 잇슨 이 벼룩색휘가 도움이 되고 있어
꺅
그런데 조금 나아가면 웬 지진과 함께 거인의 발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사실 그냥 평범한 사람의 발이다. 벌레처럼 작아진 아마테라스에겐 사람들의 발걸음도 위협이다.
그러나 몸이 작아져도 기세만은 그대로인 아마테라스와 잇슨, 독가스 안개의 비밀을 풀기 위해 보물왕의 집 탐험 시작!
(다음에 계속)
payprice.
(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