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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소름 돋는공익광고.jpg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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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높아지는거용
15.01.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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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에 죽을수도 있답니다.
15.01.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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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펴도 오래 사시는 분들 뒤엔 이미 한참전에 죽은 사람들이 산더미라는걸 잊지맙시다
15.01.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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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피는 애들 많아요
15.01.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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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상 독소 및 니코틴을 흡수하는 체질이 1%정도의 확률로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독성물질이 간을 거쳐 배출되고 쌓이지 않아서 담배를 피면서도 건강을 지킨다고 함. 물론 너가 그런 체질은 아니니까 객기부리면서 피지 말고.
15.01.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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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1.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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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담배펴서 뒤지는건 복불복 같드만
15.01.1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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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높아지는거용 | 15.01.18 1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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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상 독소 및 니코틴을 흡수하는 체질이 1%정도의 확률로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독성물질이 간을 거쳐 배출되고 쌓이지 않아서 담배를 피면서도 건강을 지킨다고 함. 물론 너가 그런 체질은 아니니까 객기부리면서 피지 말고. | 15.01.18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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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1%안에 드나보네 두분다 여든중반이신데 평생담배피고도 아직도 건강하신데 | 15.01.18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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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버지도 체질 1% 안에 듬. 술/담배 30년째인데 아직도 건강함. 왜이렇게 건강한지 모르겟더라. 너무 건강해서 문제임 | 15.01.18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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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폐를 보여줄수있다면 보여드리고싶네요 | 15.01.18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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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펴도 오래 사시는 분들 뒤엔 이미 한참전에 죽은 사람들이 산더미라는걸 잊지맙시다 | 15.01.19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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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오래피고도 오래산다는 사람들아 그사람들 안폈으면 아마 더 오래살사람들일걸 | 15.01.19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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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괜찮았으니 체질이다... 라는 생각은 좀 아닌 듯. | 15.01.19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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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운운하면서 건강하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외형적으로는 건강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실제 정밀진단 해보면 언제 죽어도 알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외형적으로 건강해보인다고 실제 건강한건 아니니 확신하지 마세요. | 15.01.19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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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담배뻑뻑 피우셨는데 폐암이 아니라 위암으로 돌아가셨었지 | 15.01.19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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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이면 죽을수도 있는건 복불복이 아니라 러시안룰렛이죠 [게임에서 살놈은 살고 죽을놈은 죽음] | 15.01.19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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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강보다는 돈때문에 피하게 된다는 담배입니다. 아마 지금 돈때문에 끊고 있는사람 꽤 있을겁니다? | 15.01.19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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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처럼 볼수 있죠.. 근데 이게 일종의 착시입니다. '내 주변엔 평생 흡연하고도 아직 건강한 분이 많아..' 라는 윗 분들 얘기는 반대로 주변에 흡연 때문에 병을 얻어 돌아가신 분을 더 많은 분들을 인식하지 못했을 뿐인거죠. 일례로,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제3자를 뒷담화하다가 그 사람이 나타나면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옛말 틀린거 없네"라면서 무심코 근거 없는 말을 의식화하게 되죠. 그런데 사실 뒷담화자리에서 그 당사자가 나타나지 않는 일이 훠~얼~씬X100 많잖아요? 오랜 흡연에도 노년에 건강하신건 말 그대로 우연, 쉽게 말해 '운이 좋아서'인 겁니다. 행운을 얻지 못한 다수의 분들은 이미 돌아가셨죠. | 15.01.19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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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룰렛해서 뒤지는것도 복불복이지만 러시안룰렛을 처음부터 안하면 애초에 안뒤짐 | 15.01.19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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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싫으면 쭈욱 피셔요. 님 폐가 어찌되든 알바는 아니죠 | 15.01.19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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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복불복할거 담배필돈으로 로또를 긁지.. | 15.01.21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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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일수도있겠지만 복불복에 인생을 맡기기엔 인생이 너무아깝죠ㅋㅋ한번뿐이니 ㅋㅋ ㅋ ㅋ ㅋ아 나도 담바끊엉야되는디ㅠ | 15.01.21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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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피고싶어서나오는.핑계임 | 15.01.22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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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난 끊었다 국민 혈세나 빨아먹는 똥파리들아
15.01.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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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오류를 말하자면 담배가 엄청 해악인건 맞는데 2,30대에 죽게 만들지는 않음. 주인공이 너무 젊게 나왔음.
15.01.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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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에 죽을수도 있답니다. | 15.01.18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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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피는 애들 많아요 | 15.01.18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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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1.18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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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병에 결릴 확률이 높아지는거니까 언제부터 피웠냐가 더 중요할듯 | 15.01.18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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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안죽어도 나중에 곱게죽느냐 병걸려 가족파탄내고 본인도 고통속에서 죽느냐 그차이 | 15.01.19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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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군대 친구 20대 중반인데 기관지에 암 생겨서 수술 받았어요. 수술이 잘 되서 퇴원하고 담배 여전히 피고 다닙니다. ㅋㅋ 흡연자들은 암도 막지 못해요. | 15.01.20 0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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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아버지 아흔 다섯살, 할머니 여든 여섯에 같은 해 같은 달에 돌아가셨습니다. 이것도 좀 신기하지만, 두분 끝까지 담배를 손에 놓지 않으셨죠. 집안에 대체로 팔십대 후반에서 구십 넘기신 분들 많으셨고, 담배 태우시는 분들 많고....체질적 유전도 무시 못합니다. 꼭 몸에 안좋고 몇살때 죽는다는 걸 떠나서 타인들에게 냄새 안좋은 거 남기고, 본인몸에도 냄새나고, 돈 낭비고...하여튼 이득되는 것이 없으니까서도 안 피워야겠죠.
15.01.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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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따라 달라서 한대 피고 구강암 걸려서 죽은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15.01.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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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많이펴서 골골대는넘들이 많아야 의대를 지원하는 보람이 생기지
15.01.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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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암이나 질병이랑 관련 없다고 아는 분들도 있던데 그거 특정 부위가 다 썩어문드러지면 대충 의사들이 왜 그렇게 되는지 알더이다 친척중에도 담배 하도 펴대서 호흡기쪽이 문제 생긴 분이 있었는데 의사가 살고 싶음 절대 금연하시오 경고 했음에도 결국 못참고 또 흡연하다 결국 완전 기능이 다 망가져서 죽기전 몇일동안 고통에 신음하다 돌아가시더이다
15.01.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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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면 뒤질놈 뒤지고 아닌놈 안죽는거임 ㅋㅋㅋ 진리임 그건
15.01.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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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사람만 나와서 그렇지 안그런 사람도 찾아서 문서화하면 많을겁니다 ㅋㅋㅋㅋ | 15.01.18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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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금연 광고에 피워도 안죽어요 이렇게 짱짱하게 사는사람 많아요 그럴광고가 어디 있음 ㅋㅋㅋㅋ | 15.01.18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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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찾아서 문서화해서 가져오셈 추측만으로 남 입에 독약 물어도 된다고 하지 말고 | 15.01.18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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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은 죽어서 안 보이고 산 사람은 살아서 보이니까 피워도 괜찮을거 같죠? 그냥 괴롭게 죽기 싫으면 피지 않는게 좋습니다. | 15.01.19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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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룰렛을 해서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지만 궂이 러시안 룰렛을 할 이유가 없잖음. | 15.01.19 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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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명 죽고 500명 오래살면 많은거임? 별 그지같은 논리도 다있네 | 15.01.19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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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고 싶어서 이런식으로 자기최면 거는거 자체가 위험하다는거죠 | 15.01.19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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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면 말을 못하니까 그런 거지. 뒤진 애들한테 가서 얘기해보라고 하면 아닌 애 말 씹힐 텐데 | 15.01.19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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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체질임, 저희 교수님은 담배 한대 안 피셨는데, 아버님께서 골초셔서 간접흡연으로 폐가 많이 손상됐다 하더이다. 그래서 폐암 걸려서 고생하셨던
15.01.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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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체질이다 담배는. 우리아버지도 30년넘게 폇는데 말짱함. 30년이뭐야 중딩때부터 술 담배하셧는데 현재 나이가 61임
15.01.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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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직 모르죠. | 15.01.18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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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살아있을땐 몰라요 만화속의 저사람도 살아있을땐 자신의폐가 어떤상태인지 몸상태가 어떤지 몰랐으니 계속피다가 훅가버린거죠 | 15.01.18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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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왜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개든금없이 담배로 사망 ㅋㅋㅋ
15.01.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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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니코틴이 폐암에 이르게 하는게 아니라 중독성을 지니게 하는것 아닌가요? 작가가 ㅂ ㅅ 인듯... 공익광고가 이러니 사람들이 니코틴을 발암물질로 잘못알고 있지
15.01.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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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담배안피는데...사자가주는 담배 불붙이는데 저렇게 받는사람이 어딧음ㅋㅋㅋㅋ
15.01.1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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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익광고의 상태가?
15.01.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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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생김 평생 담배안피고 가족들도 담배안피는 가정주부 35살에 폐암으로 사망; 이유는 가스렌지 팬, 환풍구, 요리할때 들이마신게 축적됨 평생 담배안피고 공기맑은 산속에서 농사짓고살던 35세 남자 폐암으로 사망, 원인은 흙먼지를 매일먹음, 그안에 비소 등 농약성분... 폐암이 걸릴 확률을 높여주는게 담배지만, 담배 안핀다고해서 폐암으로부터 자유로운게 절대아님 그리고 유전적으로 암세포에 취약한 사람도있고 (이건 부모 잘만나야됨, 별수없음)
15.01.1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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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찾아봐도 그런 사례는 못찾겠는데요. 어디서 들은 카더라 인가요? | 15.01.19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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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스렌지등 조리도구 이야기는 사실이 맞음 농사쪽은 잘모르겟지만 그래서 전열기구로 점점 바뀌는추세임 허나 우리나란 전기비가 비싸니 않될꺼야 | 15.01.20 1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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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15.01.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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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 병진들아 라고 하는거 같다..굿
15.01.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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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쉬고 살아도 뒤지는세상에 별걸다...
15.01.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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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과장된게 맞기는 합니다
15.01.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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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담배 펴본적이 없나보네요. 담배불을 저렇게 붙이는 사람은 없죠/
15.01.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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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1.19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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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네요. 그런것까지..... | 15.01.19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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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소름...어떻게 보셧데요~ | 15.01.19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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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붙이고 겁나 빨았다 뱉었다 하면 불씨가 살아나긴 하죠-_-;;; | 15.01.20 0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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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라고 사자를 쓰다니..!
15.01.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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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 일깨워줄 때는 약간의 과장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담배라는 건 백해무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희 아버지도 술+담배 엄청 좋아하셨어요. 60세 까지 별 문제 없으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시고는 집밖으로 나가기조차 힘든 몸이 되셨죠. 그래도 그대로 10년을 더 사셨어요. 마지막가서는 똥도 제대로 못가리시고 그랬지만. 그런 상태에서도 담배는 뻑뻑 피우셨는데 돌아가시기 2년 전에? 의사의 이대로 계속 피시면 치료 못해드린다는 말에 겨우 끊으셨더랬죠. 그리고 위에 말한대로 2년 후애 돌아가셨어요. 자신이 흡연에 아무런 문제도 없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아닐수도 있어요. 아닐 경우에는, 정말 자신을 포함한 주변의 모두가 비참해져요.
15.01.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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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불을 왜 저렇게붙옄ㅋㅋㅋㅋㅋ
15.01.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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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하나로 딱 규명할 수 없는 건 사실이지만 확실히 몸에 해롭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지 않나요? 그저 예외적인 사람들이 소수로만 존재할 뿐이죠. 만화에 반박하거나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긴 하나 충분히 경각심을 알리기 좋은 내용이라고 봅니다.
15.01.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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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깐 갈 길이 멀다면서 왠 담배 - 웬 담배 오타수정
15.01.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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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15.01.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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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든광고라고 생각되네요 의미전달도 잘되는거 같구요
15.01.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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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gofk qhrjsqhrwlqn.
15.01.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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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공감가는 광고네요 내용이 정말 잘전달돼네요
15.01.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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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 사람들한테도 피해 주니까 그냥 담배를 씹어라 이 흡연충들아 뒤지꺼면 혼자 뒤질 것이지 길가는데 앞에서 담배 피는놈 있으면 돈 던지고 싶어져 진짜로 던졌는데 통쾌했어
15.01.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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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체격 잘보고 던지셨나보네 안그랬음 마빡에 담배빵 지짐 당했을건데 | 15.01.19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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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다는게 그냥 겉보기에 멀쩡하고 건강하단거 아닌가.. 속을봐야알지.. 이사람들아
15.01.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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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담배는 죄악입니다. 공공장소에서 피는 행위는 역병을 퍼뜨리는 사악한 행위입니다. 대량살인에 버금가는 극악무도한 행위가 바로 공공장소, 보행 흡연입니다. 담배 필거면 당신 혼자 밀실에서 피세요. 공기가 통하는 장소에서 담배 피는 행위는 님의 인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15.01.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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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맞는 말씀인데 그 말을 그대로 정부한테도 해주세요. 팔지 말라고. 민간에게만 호소하지 마시구요 | 15.01.19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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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연가들도 적당히 하세요 다 흡연충이라고 해버리면... 물론 일반인이 다 혐연하는것도 아니고 유난히 혐오하는 혐연가들이 있는 거겠지요 그렇게 막 피해입은척 안하셔도 나라에서 지금 담배값도 올리고 규제도 잘 하고 있습니다 너무 싫어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이유는 뭐 묻지않겠지만 적당히하게요 다 길빵하는거 아니니까요ㅋㅋ
15.01.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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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담배피워도 오래사는 사람이 자꾸 보이는건, 일찍 죽는 사람은 이미 죽어서 눈앞에 안보이는거라 그러는거지, 담배피워도 오래사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아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
15.01.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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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좀 어이가 없네요..인생에서 기억에 남는거 말하라고 해놓고 담배 피는건 이야기가 없었대..ㅋㅋㅋ 사망자 중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사인은 뭐가 있을까? 뇌혈관 사망자 : 제가 뇌혈관 막혔던게 인생에서 기억이 남네요? 자살자 : 제가 자살한게 인생에서 기억이 남네요? 암환자 : 제가 암에 걸렸던게 기억이 남네요??
15.01.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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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도 채질이란 말처럼 멍청한 말이 없다. 총도 살살맞으면 안아프다고 하는거랑 비슷하지않나?
15.01.2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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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직장 고참중 하나는 피를 토하면서도 담배피우다 정년퇴직 후 몇년 살지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물론 병명은 폐암
15.01.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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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영향 있어요. 어떤사람은 5년 피웠는데 암걸리고 어떤 사람은 30년 피워서야 암걸리고. 체질 영향이 전혀 없다면 모든 흡연자들은 같은 흡연 기간 내에 암 발병해야하지 않나요. 체질 영향 분명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배가 몸에 나쁘지 않다고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15.01.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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