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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이곳은 지옥이였다..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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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한국 군대의 현실이지 가봤자 무조건 손해임 이득은 단 0.1%도 없음
15.09.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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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있지 그나마 있던 애국심조차도 말살시켜서 위급한 순간에 내 목숨 먼저 챙기게 해주는거
15.09.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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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헬조센이 답이없는 이유는 이런분들만 봐도 답이 나오죠 보통 정상적인 국가 - 문제점을 지적한다 - 타당성이 있는지 검토하고 해결책을 알아본다 헬조센 - 넌 한국인 아니냐? 아프리카에 안태어난걸 감사하게 여겨, 그게 싫으면 다른나라로 꺼져 애국은 강요해서 생기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우러나오게 해야하는거다. 그런 의미에서 이 나라는 이미 끝났어
15.09.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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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대 있을때 몸살에 고열 기운이 있어서 의무대에 약받으러 감~ 의무대에 기간병이 약쳐먹고 냉수 찜질하면 낳는다고 함. 1월에 존나 추운 날씨에 냉수로 샤워함~ 다음날 못일어남.. 아무리 일어나려 해도 다리가 안 움직였음.. 결국 광주 통합 병원 후송~ 침대에 눕자마자 의식을 잃음.. 눈을 떠보니 수도 통합 병원 중환자 실이였고 하반신이 마비되어 있었음.. 군의관이 와서 하는말이 " 야 너 꾀병이지? 검사를 해도 멀쩡한데 왜 못일어 나나? " 하며 권총을 겨눔.. -_- 존나 어이상실 했지만 일병 주제에 장교말 안들을 수도없고 몸부림을 치다시피 어떻게든 일어나 보려 했지만 다리는..내 다리는 아무런 제어도 감각도 아픔도 못느끼게 되어 버렸음. ㅈㄴㄹㅇ 그때의 비통함 이란... 수통에서 검사만 몇달 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개드립만 듣다 결국 사제 병원 가서 mri 찍고 척수액 검사하고 해서 뇌염 이라는 병명을 얻게됨. 시발.. 다행히 그후 치료가 되어서 거의 멀쩡한 상태로 의가사 제대를 할수 있었지만 나중에 듣게된 이야기 인데 군의관이 의가사 제대 명목으로 우리 부모님에게 금품을 요구 했었다고함... 시발;; 암튼 후유증이 거의 5년 가까이 있었고 동네 병원 원장에게 가서 군대에서 이러 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원래그런거냐 물어보니 병원장이 얼굴이 시뻘개 져서는 그런 기본도 모르는 새끼들은 의사도 아니라고 그게 무슨 군의관이냐고 막 욕함~ 나 수통에서 죽어나간 환우들 정말 많이 봤음.. 특히 인상적 이였던 친구가 있었는데 무슨 병명인지는 모르겠고 간부 출신으로 있다 온 친구였는데 굉장한 미남이여서 더 인상에 남았음.. 근데 이 친구가 우리 병실에 들어온지 30분만에 얼굴이 새빨게 져서는 나에게 " 저기...저기..... 저 똥싼거 같아요 ㅠㅠ " 그러는데 그말이 끝나자 마자 갑자기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똥을 막 싸대기 시작함 ㅠㅠ 왜 그랬었는지는 모르겠고 막 간호장교들 들이 닥치고 군의관 들어와서 쌍욕 해대고 .. 병실은 완전 패닉상태가 되어버렸고 이틀 뒨가... 그 친구 죽었다는 소식만 들었음... ㅠㅠ 막말로 손목 골절되서 가면 손 ㅄ 만들고 치질 걸려가면 항문 막아 버리는 곳이 군 병원 이라는 곳임... 유게이 들은 군대에서 절대로 아프지 마세요~~~ ㅠㅠ
15.09.2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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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대를 다녀오고 사지멀쩡한게 참 다행이다
15.09.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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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기만 해도 빡치네....
15.09.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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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아니고. 그냥 장애인 제조국가.
15.09.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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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한텐 생지옥이지 | 15.09.25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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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옳은말씀이라 두분다 ㅊㅊ드렸어영 | 15.09.26 0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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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한국 군대의 현실이지 가봤자 무조건 손해임 이득은 단 0.1%도 없음
15.09.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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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있지 그나마 있던 애국심조차도 말살시켜서 위급한 순간에 내 목숨 먼저 챙기게 해주는거 | 15.09.25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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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 등록되서 더 ㅈ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단점도 있죠 | 15.09.26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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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주적이 위협하고있는 국민들을 지켜주고있죠. 님 군대가기전에도 누군가 님을 지켜주고 있었고요. 군인들 힘빠지게 이득없단소리좀 하시마세요. 0.1%도 이득이 없으면 군대 안가면 되겠네요. 안가서 쥐뿔도안되는 부사관,장교들로만 북 도발 잘 막아보시던가 | 15.10.09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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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대를 다녀오고 사지멀쩡한게 참 다행이다
15.09.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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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 15.09.26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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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잘찾아보세요 저도 멀쩡하게 다녀와서 다행이다! 싶다가 팔꿈치랑 무릎 관절 아플때마다 ㅂㅅ된걸 실감합니다... | 15.09.26 0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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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되는데 억지로 이빨같은거 뽑아서 안가라는게 아니라.. 안갈수있는 상황이면 그냥 안가는게 정말 차라리 나음..
15.09.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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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만류를 했을거 같긴 한데...
15.09.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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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모였으면 감금해서라도 안보냈다. 솔직히 지옥불반도 대망민국 국군이 언제부터 병계급을 사람취급했는가?
15.09.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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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좀 하겠습니다 이런 개ㅆㅂ!!!
15.09.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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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ㅆㅍ!!!!!!!!!! | 15.09.26 1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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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생활 2년 했지만 군대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아요. 뭐 재밌었던 순간도 없지는 않지만 ↗같았던 순간이 몇백배는 더 많음. 여러분도 군대 피할수 있으면 피하세요. 공익이나 보충요원으로 빠질 꺼리가 1%라도 있으면 거기로 어떻게든 가는걸 추천합니다.
15.09.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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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병사들 키워놓고 말로만 정신력 운운하는 ㄱㅂㅅ들. 간부놈들 진짜로 MMA든 뭐든 맨손격투로 누구 쓰러뜨릴수는 있냐??
15.09.2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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줮발릴듯ㅋㅋㅋㅋㅋㅋ | 15.09.26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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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리랑붙여놔도 질듯... | 15.10.12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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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간부가 문제" 이건 진리다
15.09.2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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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ㅅㅂ
15.09.2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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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연한 호승심, 공명심에 한짓이니... 참 어리석네요. 어리석디 어리석은...
15.09.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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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대가서 치료비 다 뺴고 관절 후유증과 우울증으로 3년이 지난 지금도 싸우고 있으면서 생각이든건.. 저체중으로 4급정도 받을수 있엇는데 왜 억지로 살을 찌울려고 토하가며 먹엇는지 과거의 저에대한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줫다는점..
15.09.26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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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대 있을때 몸살에 고열 기운이 있어서 의무대에 약받으러 감~ 의무대에 기간병이 약쳐먹고 냉수 찜질하면 낳는다고 함. 1월에 존나 추운 날씨에 냉수로 샤워함~ 다음날 못일어남.. 아무리 일어나려 해도 다리가 안 움직였음.. 결국 광주 통합 병원 후송~ 침대에 눕자마자 의식을 잃음.. 눈을 떠보니 수도 통합 병원 중환자 실이였고 하반신이 마비되어 있었음.. 군의관이 와서 하는말이 " 야 너 꾀병이지? 검사를 해도 멀쩡한데 왜 못일어 나나? " 하며 권총을 겨눔.. -_- 존나 어이상실 했지만 일병 주제에 장교말 안들을 수도없고 몸부림을 치다시피 어떻게든 일어나 보려 했지만 다리는..내 다리는 아무런 제어도 감각도 아픔도 못느끼게 되어 버렸음. ㅈㄴㄹㅇ 그때의 비통함 이란... 수통에서 검사만 몇달 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개드립만 듣다 결국 사제 병원 가서 mri 찍고 척수액 검사하고 해서 뇌염 이라는 병명을 얻게됨. 시발.. 다행히 그후 치료가 되어서 거의 멀쩡한 상태로 의가사 제대를 할수 있었지만 나중에 듣게된 이야기 인데 군의관이 의가사 제대 명목으로 우리 부모님에게 금품을 요구 했었다고함... 시발;; 암튼 후유증이 거의 5년 가까이 있었고 동네 병원 원장에게 가서 군대에서 이러 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원래그런거냐 물어보니 병원장이 얼굴이 시뻘개 져서는 그런 기본도 모르는 새끼들은 의사도 아니라고 그게 무슨 군의관이냐고 막 욕함~ 나 수통에서 죽어나간 환우들 정말 많이 봤음.. 특히 인상적 이였던 친구가 있었는데 무슨 병명인지는 모르겠고 간부 출신으로 있다 온 친구였는데 굉장한 미남이여서 더 인상에 남았음.. 근데 이 친구가 우리 병실에 들어온지 30분만에 얼굴이 새빨게 져서는 나에게 " 저기...저기..... 저 똥싼거 같아요 ㅠㅠ " 그러는데 그말이 끝나자 마자 갑자기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똥을 막 싸대기 시작함 ㅠㅠ 왜 그랬었는지는 모르겠고 막 간호장교들 들이 닥치고 군의관 들어와서 쌍욕 해대고 .. 병실은 완전 패닉상태가 되어버렸고 이틀 뒨가... 그 친구 죽었다는 소식만 들었음... ㅠㅠ 막말로 손목 골절되서 가면 손 ㅄ 만들고 치질 걸려가면 항문 막아 버리는 곳이 군 병원 이라는 곳임... 유게이 들은 군대에서 절대로 아프지 마세요~~~ ㅠㅠ
15.09.2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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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권총에서 거짓말이 들통남 그냥 보고 부들부들 하는걸로 족하지 괜히 거짓부렁으로 관심 끌지 말어라 | 15.09.26 0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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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이나 권총 휴대 가능하지 않나? | 15.09.26 0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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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이 권총들지..소총드냐..좀 알고 까라..장군들은 리볼버 권총 보통 차고 말이다..아마 군병원이니 훈련했을수도 있는 상황이고. | 15.09.26 0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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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이 장관급임? | 15.09.26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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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은 무슨.......소위 이상이면 권총 다 들고다닐수 있다. | 15.09.26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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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가 권총드는건 군대갔다온 사람은 다 알지만... 환자한테 총을 겨눈건 믿기힘든 사실인데... | 15.09.26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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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한테 총을 겨누는게 좀 ... | 15.09.26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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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 소속 군의관이 전시도 아닌데 무슨 권총을 겨눔 -_- 분위기에 편승해 소설쓰는건 좀 자제합시다. 저같은 경우도 군대있을때 전입온 다음날 충치뽑으러 춘천병원 갔던 후임이 군의관이 정신이 나갔는지 옆에 생니를 뽑은데다 그거 뽑으면서 턱뼈까지 잘못되서 거의 2주인가 3주를 후송간걸 봐서 군의관들 안믿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그런다고 없는말을 지어내서 까고 싶진 않네요. 그리고 일반적인 보병부대는 보통 대대장급 이상 되야 권총을 차긴 하죠. 제가 나온 부대는 MLRS포병대라 전시에 전원이 장비를 타고 이동하는데 K5는 k-77조종수랑 사격대장 이상 (소령이었음) 만 썼었거든요. | 15.09.26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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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전역 사유가 의병전역인지 의가사인지 구별도 못하는 글이라 별 신뢰성이 안가네요 | 15.09.26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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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관급 이상부터 권총 착용 가능 합니다. 위에 소위 이상부터 권총 가능하다는 말 듣고 군법이 바꼈나 했네요, 다른 커뮤니티도 이정도는 아닌데 루리웹은 미필들이 물타기 너무 심하군요 | 15.09.26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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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리 군의관이 막나가 라고 해도... 글쓴분 경험담이 사실이라면 후방은 그야말로 개판이네요, 전방은 저정도는 아니에요, 심각한 병 같은건 대충보고 진단 할수 있어도, 저 갑상선에 이상 있었던것도 군의관이 얘 휴가 보내서 민간 병원에 진료 받게 해야된다는거 대대장이랑 행보관이 짬 시킨거고... 전 강원도에서 군생활 해서 그런지 군의관에 대해서는 안좋은 기억 거의 없네요 오히려 발바닥 같은거 살짝 염증 있어도 봉와직염에 민감해서 몇번씩 소독약 발라주고 주사까지 놔줬음 | 15.09.26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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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통에 1달정도 있었는데 이 글보니 웃음밖에 안나온다ㅋㅋ | 15.09.27 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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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작글을 쓰니까 11명이나 되는 영혼들이 낚여서 추천을 주는거잖아 | 15.09.27 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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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이긴 한데 제가 겪었던 엄연한 사실 입니다.. 이렇게 설왕 설레 할줄이야 -_-;; | 15.09.29 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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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나온 부대가 전부인줄 아는 우물안 개구리들. | 15.10.03 04: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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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권총 맞음 소총 없음 내댄 군의관이.k5권총이였음 내가 분해소지 해주고 했음 충분히 가능한일임 | 15.10.04 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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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나이님..지인중에 총으로 협박 당해본 사람있어서 그런데..그게 가능하더라구여..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일어나는게 군대인듯. | 15.10.07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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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에 우리대대 군의관 권총차고 돌아다니던데. 대위 였던거 같음. | 15.10.12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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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놈들이 괜히 병역을 기피하겠냐.. 군대 피할수 있으면 절대 피해라. 군대가서 사람되고 뭐 배우고 하는거 다 뻥이다.
15.09.2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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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게 나라가 국민을 지켜준다는 모습을 보이지도않고 너 필요없어요 알아서 지지고 볶으세요 이런식으로 무마하려고하고 그러면서 애국심을 요구하죠 저는 그 부분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을때 나의 나라가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데 무슨 애국심? 지금 젊은 층에서 나오는 애국심 이탈현상을 비난하는 여론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이탈현상이 이해가 됩니다..
15.09.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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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단사람들 정신봐라..소름이....물론 저건 잘못된거지만 대체 댓글단 사람들은 무슨 이상세계를 원하길래 무슨 지옥불반도 헬조선이딴 개소리를 한단말이지..다른나라는 무슨 천국이라도 되는지아나 댓글들 진짜 무섭다 점점 한국사람들 생각하는게 너무 소름끼친다 욕할꺼면 저 군의관을 욕해야지 무슨 나라를 욕하나 니들행동은 여태껏 자기목숨내놓으년서 나라지킨 우리 조상님들을 욕보이는 행동이다 그 조상님들은 무능한 나라를 왜 지키려고 했는지 좀 제대로 생각을 깊게 해보고 씨부렸으면 좋겠다 에휴
15.09.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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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군의관이 왜 그랬을지 생각을 해보셈;; 처음엔 걔도 양심적이고 꿈이 넘치는 의대생이었겠지 걔라고 악당은 아니었을껄... 군대에 와서 군사교육받고 발령받은 이후 어딘가 이상해지는거임 하나같이 이상한놈팽이가 되는게 개인탓은 아니라고봄, 근데 그걸 몇십년째 못고치고있는건 해당집단이 폐쇄적이라는 핑계를 대기에는 다들 너무 소극적이었던거임 결국 전국민의 실수라고 봐야하는거 댓글쓰신분은 나라를 지키기는커녕 나라지켜주겠다는 젊은이 하나도 못지켜준 본인이 정당하기라도 하다는거임? 비난이든 비판이든 저걸 못고치면 나라는 커녕 뇌염하나도 못고치는거임 | 15.09.26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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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p**) 그니깐 그걸 왜 그 개인하나가 잘못한걸 왜 나라를 그런 무시무시한 말로 비난하냐 나는 그말인대 님은 또 무슨 소리신지??나도 군대를 갔다온입장으로 솔직히 그렇게 거지같고 뺄수있으면빼라 난 이것도 그닥 동감안가요 솔직히 별로 힘들지도 않고 갈만한대 저 위사람들보면 굳이 내려까는게 구까까지 싸잡아서 욕하는게 맘에 안든다 이겁니다 물론 저 군의관 포함 의무대 그리고 국방부도 저렇게 대처한게 백프로 잘못된거지 그렇다가 전국민이 잘못됬다 뭐가됬다 나라가 불반도다 헬조선이다 이런말이 거북하다 이말입니다 | 15.09.26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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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떠들어봤자 뭐하겠어요 어차피 키보드로 쓰는 자기자신들 말이 다 정답일텐대 | 15.09.26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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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좀 봐요. 하다못해 포털 다음이건 네이버건 메인화면이라도 봐요 좀 이 나라에서 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 15.09.26 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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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일어나는대요? 대체 뭔대요? | 15.09.26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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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조개고추구이나 드셈... | 15.09.26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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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으로 기소만 했어도"..처음부터 꼬였던 '이태원 살인사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26060606327 [단독] 당국, 메르스 첫 '3차 감염' 환자 숨겼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26021859857 [르포]"월세는 어떻게 내야할 지"..AI 직격탄 전통시장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newsview?newsid=20150926083033876 검찰, 故 이광욱 잠수사 유족의 해경 간부 고발 '각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26073034073 교실서 부탄가스 터뜨린 중학생, 구속기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26101604365 "좋은 학생 뽑느라 올해도 추석 연휴는 반납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926073206110 전부 오늘자 기사구요. 항상 포털만 켜도 답답한 내용의 기사들뿐이 안보이네요. 쉬운 취업을 위한 쉬운 해고를 해주겠다고 새누리당은 아예 현수막까지 내걸어서 추석 잘지내시라고 광고하는것도 볼때마다 무슨 생각이 드는지 아시나요? 이상세계를 원하는게 아니라 평범한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적어도 최소한요. | 15.09.26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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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리얼 헬조센이 답이없는 이유는 이런분들만 봐도 답이 나오죠 보통 정상적인 국가 - 문제점을 지적한다 - 타당성이 있는지 검토하고 해결책을 알아본다 헬조센 - 넌 한국인 아니냐? 아프리카에 안태어난걸 감사하게 여겨, 그게 싫으면 다른나라로 꺼져 애국은 강요해서 생기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우러나오게 해야하는거다. 그런 의미에서 이 나라는 이미 끝났어 | 15.09.26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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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넷애국에 대한민국은 평화롭 습니다 과도하게 까는거면 모를까 예전부터 생긴 군대폐해는 누가봐도알텐데.. 지옥불반도니 그런말은 좀심하긴했지만 딱히틀린말은 아닌데 그리고 조상님이 목숨을 바쳐 지킨나라꼴이 이런데 그게더웃긴거 아닙니까?? 수많은 조상님들이 목숨걸고 지킨나라 스스로무너져가는데 참.. | 15.09.26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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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 | 15.09.26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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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서만 불만표출하는 겁쟁이들이 꼭 키보드로는 신이네요 저기 스마트게시판가면 너님들처럼 찌질하고 비겁하게 키보드로 두드리는게 아니 직접 나서서 애플as정책 바꾸신분처럼 한번 헬조선이니 불반도니 떠들어 살기좋게좀해줄레요? 겁쟁이들아? 아무말못할꺼면 여기서도 그냥 조용히 눈팅이나 하세요 그리고 비타님은 나이가 있으신거 같아서 말씀드리는건대 저도 무작정 까는게 아닙니다 지금 님댓글말고 다른댓글한번보세요 물타기에요 저도 요즘 대한민국이 흉흉하고 상태가 메롱인건 잘알지요 무조건 욕하는게 아닙니다 | 15.09.26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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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생각좀 하고 씨부려라 | 15.09.26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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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없으니 댓글쓰는걸 겁쟁이찌질이로 몰아가네. 부당한거 부당하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평생 호구짓이나 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진짜 찌질이에요 이양반아. 어디 군대에서 죽어나간 사병 가족들앞에가서나 그헛소리 지껄여보시지? 쳐맞고도 계속 그소리 할수있다면. | 15.09.26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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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한테 죄송스럽네요 | 15.09.26 1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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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말뜻을 이해하는 인간들이 딱 한명뿐인건가 진짜 누가 저 군의관을 옹호하나 이해를 못하고 그냥 까기바쁘네 애들밖에 없네 생각하는 수준이 욕하는 꼬라지가 참 짱이군여 | 15.09.26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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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만 잘못이라는건 더 헛소리지. 다수의 군의관들이 저따위로 막진찰 하는이유가 뭐냐? 그렇게해도 위에서 터치가없으니 그러는거아닌가? 저게 어떻게 개인만의 잘못일수있지? 저거말고도 수많은 군대부조리사례들을 보고도 개인의 문제라고 지껄이려나 | 15.09.26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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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인생 망치는 케이스가 비단 이거 하나도 아니고 지금도 비일비재하고 안밝혀져서 그렇지 은폐된 사건도 엄청날텐데 왜 군의관을 욕하지 나라를 욕하냐고? 애초에 저런 태도가 나오는 이유가 개인의 일탈에서 시작된거라고 착가하는건가? 세월호참사에서도 왜 대통령이 책임져야 하냐고 개거품 물던분들이 생각나네요 시스템을만들었으면 시스템을 유지하고 보수하는게 국가와 지도자가 할일입니다. 어디서 개인의 잘못으로 미화하려고 하는지 | 15.09.26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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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조개고추구이 (ysp**) 와 댓글단사람들 정신봐라..소름이....물론 저건 잘못된거지만 대체 댓글단 사람들은 무슨 이상세계를 원하길래 무슨 지옥불반도 헬조선이딴 개소리를 한단말이지..다른나라는 무슨 천국이라도 되는지아나 댓글들 진짜 무섭다 점점 한국사람들 생각하는게 너무 소름끼친다 욕할꺼면 저 군의관을 욕해야지 무슨 나라를 욕하나 니들행동은 여태껏 자기목숨내놓으년서 나라지킨 우리 조상님들을 욕보이는 행동이다 그 조상님들은 무능한 나라를 왜 지키려고 했는지 좀 제대로 생각을 깊게 해보고 씨부렸으면 좋겠다 에휴 답글 달기 1 08:11 버섯조개고추구이 (ysp**) (ysp**) 그니깐 그걸 왜 그 개인하나가 잘못한걸 왜 나라를 그런 무시무시한 말로 비난하냐 나는 그말인대 님은 또 무슨 소리신지??나도 군대를 갔다온입장으로 솔직히 그렇게 거지같고 뺄수있으면빼라 난 이것도 그닥 동감안가요 솔직히 별로 힘들지도 않고 갈만한대 저 위사람들보면 굳이 내려까는게 구까까지 싸잡아서 욕하는게 맘에 안든다 이겁니다 물론 저 군의관 포함 의무대 그리고 국방부도 저렇게 대처한게 백프로 잘못된거지 그렇다가 전국민이 잘못됬다 뭐가됬다 나라가 불반도다 헬조선이다 이런말이 거북하다 이말입니다 09:22 | 신고 하기 | 0 버섯조개고추구이 (ysp**) 그리고 여기서 떠들어봤자 뭐하겠어요 어차피 키보드로 쓰는 자기자신들 말이 다 정답일텐대 09:23 | 신고 하기 | 1 버섯조개고추구이 (ysp**) 뭔일일어나는대요? 대체 뭔대요? 10:56 | 신고 하기 | 0 버섯조개고추구이 (ysp**) 넷상에서만 불만표출하는 겁쟁이들이 꼭 키보드로는 신이네요 저기 스마트게시판가면 너님들처럼 찌질하고 비겁하게 키보드로 두드리는게 아니 직접 나서서 애플as정책 바꾸신분처럼 한번 헬조선이니 불반도니 떠들어 살기좋게좀해줄레요? 겁쟁이들아? 아무말못할꺼면 여기서도 그냥 조용히 눈팅이나 하세요 그리고 비타님은 나이가 있으신거 같아서 말씀드리는건대 저도 무작정 까는게 아닙니다 지금 님댓글말고 다른댓글한번보세요 물타기에요 저도 요즘 대한민국이 흉흉하고 상태가 메롱인건 잘알지요 무조건 욕하는게 아닙니다 12:13 | 신고 하기 | 1 버섯조개고추구이 (ysp**) 아니 내말뜻을 이해하는 인간들이 딱 한명뿐인건가 진짜 누가 저 군의관을 옹호하나 이해를 못하고 그냥 까기바쁘네 애들밖에 없네 생각하는 수준이 욕하는 꼬라지가 참 짱이군여 15:34 | 신고 하기 | 1 오늘도 큰 웃음을 주신 버섯조개고추구이님 에게 큰 박수 갈채를!!! 브라보!!! | 15.09.26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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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꼰 나라사랑 열심히 하시길 ^^ | 15.09.26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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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이렇게 옹졸하고 사회에 대한 관심도 없다는 말을 길게도 썼네 저런분은 그냥 평생 제 머릿속에서만 사는 부류임 당장 내 눈앞에 안보이면 다 없는일이고 제 보기로 괜찮으면 혜자집단ㅋ | 15.09.27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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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현실서 말못하면 전부 아봉하란말인데 저런 치들이 시위대보면 사회불만이 어쩌고 뒤에서 씨나락이나 까고앉을 넘들임 그렇게 조용한 국가를 원하면 북쪽으로 올라가지 왜 민주사회에 빌붙어있는지 진심으로 의문..조상들이 목숨바쳐 나라 지켜놨더니 후손은 준전체주의 사상에 찌들어있으니 뭐라 생각하겠나 | 15.09.27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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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일본을 앞섰고 출산율 최악, 취업률 최악, 자살률 OECD1위, 초중고 주구장창 주입식 교육, 쩌는 대학등록금, 유전무죄 무전유죄, 대대손손 잘 먹고 잘 사는 친일파와 그 후예들, 일베의 존재, 경찰이고 국정원이고 군대고 죄다 선거 개입, 4대강 사업을 비롯한 전시행정, 너도 나도 땅값집값타령, 스펙 따지는 여자들과 호갱이 된 남자들, 도청/부정선거 뽀록나도 당당히 당선되는 정치인들, 묻지마 살인,늘어나는 불체자들의 강력범죄, 깨끗한 곳이 없는 대한민국의 각종 협회들... 이 정도의 문제점이라면 멕시코급, 잘 쳐줘봐야 이탈리아 수준입니다. 헬이라고 부르기 충분하죠 | 15.09.27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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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조개야 이 나라는 니가 말하는 것처럼 한명의 잘못된 군의관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누울 자리보고 간보며 개인들이 잘못을 저지르는 총체적인 잘못된 구조탓이다 니가 하나의 문제점을 지적할때 다른 사람들 전체의 문제의식은 니가 지적하는 하나의 문제는 물론이고 둘,셋의 원인적 문제까지 생각해서 헬조선으로 비유하는 총체적 문제의식이 표출되는 거란다 즉, 헬조선이니 군대 안가는게 현명하다는 등의 비관적 여론은 수만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문제점들이 중첩되서 시간의 흐름속에 나오는 총체적 문제의식인 것이다 너는 그걸 간과하고 너의 산수계산방식을 방정식앞에서 니 목소리만 주장하는 형국이란다 | 15.10.05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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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군대 있을 때 수두 걸렸었는데 자대 군의관 새끼들은 수두증상도 모름 ㅅㅂ 처음에 식중독 같다고 링겔만 이틀 동안 맞다가 이대로 있으면 ↗댈거 같아서 중대장한테 내 휴가 쓸테니까 제발 나가서 치료 받게 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나가서 치료 받음
15.09.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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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간부들도 문제지만 솔직히 병사들도 문제임 자대 생활하면 어디 아파서 의무대 간다하면 선임들도 솔직히 좋게 안봄 동기들조차 의무대 들락날락 거리면 땡보니 뭐니 하면서 좋게 보지않음 이글 쓰고있는 나조차도 그랬고 댓글달고 있는 여러분들도 다들 마찬가지일거임
15.09.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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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애초에 군대 문제지 아파서 군대못오는 애들 억지로 오게만들고 문제있는 애들 1,2급 주고 사지멀쩡해도 돈있고 빽있으면 3,4급 주는판에 아픈게 뭔죄냐 물론 꿀빨려고 꼼수부리는 놈들도 있는데 왠만한 철면피 아니면 통원치료받는것도 눈치보인다. 차라리 그런놈들은 빠로 전출시켜서 치료를 받게하던지 제대로 관리해야 사기에 영향을 안미치는거고, 헬조센 군대가 문제야 | 15.09.26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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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저항을 못하니 자기보다 만만한 상대에세 폭력을 가하는거지 이게 수평폭력이라는 거다 나 본부중대에 있을때도 힘있고 말빨있는 애들은 통원치료 받아도 누가 뭐라고 안하는데 좀 찌질하고 소극적인 애들은 통원치료 100%린치 확정이다.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폭력도 달라지는거지 | 15.09.26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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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돈많고 권력있는 자들은 자식을 군대 안보낼려고 하지 한 편으론 이해된다.
15.09.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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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 와 저기 뭐냐? 무섭다 ㄷㄷㄷㄷㄷ
15.09.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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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멍청하다고 할 수 밖에.
15.09.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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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사제병원 의료혜택이 안됐을때 아파서 참고있다가 외박을 나올때마다 비싼돈줘가며 사제병원을 갔더랬지... 내 후임 뇌수막염 걸린놈도 있고 감긴데 감기약 안지어주고 방치했다가 급성폐렴걸려서 뒈질뻔하고 진짜.... 사지 멀쩡하게 걸어나온거에 감사했었음. 말년엔 아버지덕에 8촌이나되는분 만나게됐는데 지역유지...깔깔
15.09.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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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릎연골파열되서 2배이상 퉁퉁부어오름 군의관보더니 바로 주사바늘 졸라큰 주사기 꽃고 소주잔 4~5잔 분량의 피를 뽑음.. 연골이 파열되면서 나온 피가 무릎에 찼다고.. 관절경수술하면서는 연골쪼가리만 빼냄. 연골 뜯겨나간부분 지져서 지혈하고 작은쪼가리들 제거해야하는데 그거 생략함. 결국 30대인 지금 왼쪽무릎은 류마티스 왔고 무릎탈골퇴면서 다친 외측인대를 진단및 친료 받지못해 습관성 아탈구 상태가됨. 무릎이 발목 겹질리듯이 자꾸 반만 빠진단소리. 결론 ; 군대에서 다치지말고 아프지마라.
15.09.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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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도 받았는데 국가유공자나 보훈보상대상자 신청안했음? | 15.09.26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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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네요 전 입대전 군대에서 열심히하면 괜히 몸만 상한다는 소리를 어디서 줏어 듣고 군대가서 항상 대충대충 건성건성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참들은 당연히 이 X새끼 존나 뺑끼부리네 많이 갈궜죠 그래도 뭐 어떻습니까 내 몸 소중히 건강히 나가는게 제일이지 10새키들 욕 존나 해보라 생각만 들었습니다 물론 가끔 구타를 행하는 고참들도 있었지만 어느 시점부터인가 은근슬쩍 몸에 데미지를 최소화시키면서도 상대는 그걸 알아챌수없는 방법을 터득해 고통도 별로 없었습니다 진지공사나 눈 치울때도 다른 전우들 10삽 뜰때 2~3삽 뜨니 관절 이런 부위는 망가지지 않으면서도 나름 운동효과로 몸에 적당한 근육이 붙었고 고참이 되고서도 뭐 위험한 작업에 나서지 않고 밑에 후임들시키니 어디 살짝 까진적조차 한번도 없었습니다 또 짬 안되던 시절엔 하도 고참들에게 너 X새키 왜케 게으름부리냐고 갈굼을 많이 당하니 왠만한 폭언이나 인격모독에도 차분한 평정심을 유지할수있는 강한 정신력을 갖출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들 다 힘들때 나만 안힘들게 쏙 빠질수있는 요령과 왠만한 폭언 욕설에도 견딜수있는 단단한 정신력을 준 곳이 군대입니다
15.09.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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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거 사회나오면 다배울수 있습니다.. | 15.09.26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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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 15.09.26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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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멘탈강해서 좋을뿐이죠 사람이 다 님같다고 생각하면 큰착각입니다. 갈굼당하고 폭언 욕설에 견디면서 사는게 좋으면 그렇게 사셔도되는데 자살하는사람도있고 총기난사하는사람도있고 님처럼 잘버티는사람도 있습니다. 에초에 까이고 욕설 폭언이 일어나는거 자체가 잘못된건데..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계신거같네요. 갈굼당하고 폭언 욕설 들으면서 맞아도 안아프게 요령있게 맞는법 배우고 욕설에도 견딜수잇는 단단한 정신력을 배워온게 군대의긍정적인 면이라고 하시다니 확실히 군대갔다오셔서 이상해 지신거같은데 다시한번 군대는 갈대가 못된다고 느껴지네요 이참에 맷집도 늘리게 좀 패드릴까요. | 15.09.26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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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배우는게 정상입니까? 아니 나라 지키러가서 안 아프게 맞는법 . 일 빠지는 법 대단한 배움입니다. 이런걸 배워야 되는 환경이 잘못일거라고는 생각 못해보셨나요? | 15.09.26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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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까는거 아닌가여 | 15.09.27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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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까기 하는데 거따대고 뭐하는겁니까 참;; | 15.09.28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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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을 미군에게 떠넘기는 군대에게 뭘 바랍니까 깔깔깔
15.09.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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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헬↗쎈!!!!!!!
15.09.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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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여긴 지옥은 아닙니다. 지옥은 최소한 죄에 벌이 따라온다고요. 그리고 천국에 비하면 뜨뜻-한 편입니다.
15.09.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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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군대 시밬색히들이..
15.09.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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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는게 제일 조아요 ㅡ.ㅡ
15.09.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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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김광진씨였나 그분이 확인하시겠데요 국회의원으로 아는데 믿을만한분
15.09.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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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군무원으로 근무중인 지인 얘기들어보면 단편적으로 문제상황에 대한 대처와 예외없는 규정이행만 봐도 왜 미국이 최강국이 됐고 한국은 이 모양으로 남아있을수밖에 없는지 손쉽게 알수있겠다고 하더라ㅋㅋ; 지금당장 이 나라가 헬이든 아니든 이 나라의 진짜 문제는 희망이란게 그동안 없어왔고 이흐름이면 앞으로도 없을것이 눈에 선하다는 점...
15.09.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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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썩어빠진 군대의 실체다. 우리나라 군대는 완벽하게 뒤집어 엎어서 재정비를 해야함...
15.09.2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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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손목 나가서 퉁퉁 부었는데, 괜찮다고 약만 먹으면 된다던 그시끼. 전역한지 8년 넘어가는데, 오른속목은 좀만 뭐해도 시큰하다. ㅡㅡ
15.09.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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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하면 손해요, 매국하면 자손대대로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 나라. 바로 헬조선
15.09.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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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15.09.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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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지옥이나 뭔 지옥이니 헬조센만할까......
15.09.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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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지키는 일을 하는건데 호화 생활은 힘들더라도 기본적으로 해줄건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맨날 예산 부족 거리는데 각종 비리며 고위 장교들 하는거 보면 글쎄.. (군비리가 끊임 없이 나오는거 보면 처벌이 솜방망이 인가봄..)
15.09.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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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싸쥐봥인대 확실히 노답이긴해요 집에 가고싶다 ㅠㅠ
15.09.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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