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레이더에서 선정한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게임
게임의 좋고 나쁨을 떠나 비디오 게임 업계가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는데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게임들을 선정.
50. 조크 Zork (1980)
가장 대표적인 텍스쳐 어드벤쳐 게임. 플레이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게임이었다.
49. 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 (1997)
32비트 콘솔에서 가능했던 가장 현실적인 그래픽과 더불어 아케이드 일변도였던 레이싱 게임 장르에 변화를 가져왔다.
48. E.T. the Extra-Terrestrial (1982)
1982년, 스필버그가 창조했던 E.T.는 그와 접촉한 이에게 희망을 주는 외계인이었다. 그리고 그해 말, E.T.는 파괴의 신이 되어 다시 돌아온다. E.T.는 1983년의 비디오 게임 시장 몰락을 가져온 유일한 게임은 아니었으나, 비디오 게임 시장이 아타리 하의 지배를 끝내고 닌텐도로 재편성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
47. 팜빌 FarmVille (2009)
소셜 게이밍과 소액결재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46. 바이오하자드 Resident Evil (1996)
최초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은 아니었다. 그러나 장르의 대중화를 불러온 건 바이오하자드였다. 시리즈의 정점은 4편일 수도, 서바이벌 게임의 정점은 사일런트 힐 2일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이 없었다면 두 게임 모두 없었을지도 모른다.
45. 룬스케이프 RuneScape (2001)
이 게임 이전에는 '브라우저 기반의 게임' 그리고 '프리 투 플레이'라는 용어가 존재하지 않았다.
44. 킹스 퀘스트 King's Quest (1984)
배경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캐릭터를 도입함으로써 어드벤쳐 게임에 전례없던 상호작용성을 가져왔다.
43. 댄스 댄스 레볼루션 Dance Dance Revolution (1998)
리듬 액션 게임과 파티 게임을 대중화. 게임은 친구와 같이 플레이할 때 더 재밌는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해주었다.
42. 시드 마이어의 문명 Sid Meier's Civilization (1991)
4X라는 용어가 채 탄생하기도 전에 장르의 핵심 컨셉을 확립하였다
41. 기어즈 오브 워 Gears of War (2006)
현세대 게임의 칙칙한 미술 방향성과 엄폐 시스템을 대중화. 기어즈 이후 TPS 게임은 엄폐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40. 스타시즈: 트라이브스 Starsiege: Tribes (1998)
현재의 슈터 게임들마저 따라 잡으려고 하는 많은 게임플레이 요소들이 처음으로 접목되었다.
39. 커맨드 앤 컨커 Command & Conquer (1995)
실시간 전략 게임의 대중화. 즉각적인 액션이 아닌 자원을 모으고 유닛을 만드는 요소를 게임 전면에 내세웠다.
38. 심시티 SimCity (1989)
시뮬레이션 장르의 대중화. 이 게임이 없었다면 문명, 토탈 워, 심즈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37. 워크래프트 III: 레인 오브 카오스 Warcraft III: Reign of Chaos (2002)
그 자체로써 놀라운 RTS 게임일 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등의 MOBA 장르를 탄생시켰다.
36. 쉔무 Shenmue (1999)
세가의 훌륭한 점을 집대성한 게임이자 플랫폼홀더로써의 세가를 몰락시킨 작품. 본전을 뽑기 위해서는 모든 드캐 유저가 게임을 두 장씩 구매했어야 했다.
35. 미스트 Myst (1993)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의 선구자이자 취미로써의 게임과 CD-ROM 보급에 막대한 영향
34. 메트로이드 Metroid (1986)
앞으로만 진행하던 횡스크롤 게임에 자유로운 탐험의 가능성을 제시해준 게임. 어드벤쳐 게임과 악마성 시리즈에도 영향
33.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s (2009)
기존의 '돈 내면 이긴다'는 F2P 게임 공식을 바꿈. 롤 이후 수 많은 게임들이 강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대신 커스터마이징 및 편의성에 집중하게 되었다.
32. 마인크래프트 Minecraft (2011)
많은 수의 유저들이 모여 그 자체로써 하나의 장르를 탄생. 인디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게임, 그리고 이를 넘어 거대한 PC 게임으로 성장
31. 디아블로 Diablo (1996)
액션 RPG의 대중화. 배틀넷을 통한 4인 코옵 경험
30. 헤일로 2 Halo 2 (2004)
게임 콘솔에서의 온라인 게이밍(Xbox Live)을 대중화. 헤일로의 커다란 성공은 PC에 머물던 서양 개발사들을 콘솔로 끌어들였다.
29. 툼 레이더 Tomb Raider (1996)
비디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여성 캐릭터인 라라가 선보임. 최초의 성공한 TPS 게임 중 하나이며 본 게임의 액션과 탐험의 조화는 이후 TPS 장르의 기본 공식이 되었다.
28. 파이널 판타지 VII Final Fantasy VII (1997)
최고의 파이널 판타지는 아닐 수도 있으나 가장 중요한 파이널 판타지 게임. JRPG 시장을 일본을 넘어 서구권으로 확대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의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7.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Call of Duty 4: Modern Warfare (2007)
현세대 콘솔에서 가장 영향력 있었던 게임.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전반에 걸쳐 블록버스터 게임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려주었다.
26. 스타크래프트 StarCraft (1998)
세 개의 완전히 다른 종족을 접목한 첫 RTS 게임. 장르를 재정립한 깊은 전략성으로 수백만 장의 판매고와 더불어 이스포츠를 대중화시킨 게임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한국에서.
25. 메탈 기어 솔리드 Metal Gear Solid (1998)
잠입 게임과 스토리 중심 게임의 공존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게임 매체가 좀 더 성숙한 주제를 담는데 기여하였다.
24. 테트리스 Tetris (1984)
강한 접근성과 중독성으로 닌텐도 게임보이 보급의 주역이 되었으며, 이후 많은 히트 게임들이 테트리스의 디자인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23. 버추어 레이싱 Virtua Racing (1992)
세가 모델 1 기판을 활용하여 놀라운 3D 그래픽을 선보임과 더불어 기타 커다란 진보
22.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The Legend of Zelda: Ocarina of Time (1998)
온전하게 구현된 3D 세계. Z 타겟팅, 빠른 이동 등 폴리곤 세계를 탐험하는데 필요한 여러 기준을 세웠다.
2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World of Warcraft (2004)
최초의 MMO는 아니고, 선대의 게임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MMO를 오늘날처럼 메인스트림으로 올려놓은 건 WOW의 공이다.
20. 앵그리 버드 Angry Birds (2009)
모바일 게이밍 대중화의 가장 큰 주역
19. 골든아이 007 GoldenEye 007 (1997)
그동안 PC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던 FPS와 멀티플레이를 콘솔로 가져옴. 4인 화면분할과 콘솔 컨트롤러의 FPS 조작.
18. 모탈 컴뱃 Mortal Kombat (1992)
게임의 '폭력성'이 소비자를 넘어 의회에서까지 논의되며 현재의 게임심의기구인 ESRB가 출범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17. 슈퍼 마리오 64 Super Mario 64 (1996)
3D 플랫포머, 그리고 3D 게임 전반에 걸쳐 1985년의 슈퍼 마리오 원작이 했던 것과 같은 영향을 미쳤다.
16. 스페이스 인베이더 Space Invaders (1978)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첫 아케이드 게임으로 퐁 아류작 난립으로 인한 1977년의 첫 번째 비디오 게임 시장 붕괴를 막아냈으며 게임에 관심 없던 미야모토 시게루와 코지마 히데오를 게임업계에 발 들이게 했다.
15. 퀘이크 Quake (1996)
3D 기술의 혁명이자 로켓 점프, 가속 점프 등 컨트롤의 본보기를 만듬. 이후 나오는 거의 모든 FPS 게임의 규칙을 제시했으며 둠의 데스매치를 이어 받아 멀티플레이 대중화에 기여했다.
14. 동키 콩 Donkey Kong (1981)
스페이스 인베이더와 같은 게임들만 득실거리던 시장에 새로운 타입의 게임플레이를 선보였으며, 동키 콩의 성공은 닌텐도를 현재까지 이어지는 시장 1인자로 만들었다.
13. 스트리트 파이터 II Street Fighter II (1991)
수 많은 이들을 오락실로 끌어들이고 대전격투 장르를 대중화. '승룡권' 등 스트리트 파이터의 많은 요소들은 문화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12. 팩맨 Pac-Man (1980)
팩맨 송이 빌보드 차트 8위에 오르는 등 전례없던 수준의 성공을 이뤄내었다. 발매 첫 해에 10억 달러에 이르는 동전을 수집하며 스타 워즈를 앞지를 정도였고, 게임이 무척 수익성있는 매체임을 증명해냈다.
11. 위 스포츠 Wii Sports (2006)
80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아버지부터 할아버지까지 Wii를 구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모션 게이밍의 가능성을 증명함으로써 향후 무브와 키넥트의 발매에도 영향을 미쳤다.
10. GTA III Grand Theft Auto III (2001)
곳곳을 탐험하고, 일을 수행하고, 무고한 사람을 두들겨 패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하는 - 또는 하지 않는 - 자유를 제공했다. 이후 많은 수의 샌드백스 게임이 GTA를 모방한다.
9. 하프라이프 Half-Life (1998)
스토리텔링과 레벨 디자인에 있어 FPS 장르를 진보시켰으며, 가장 유명한 온라인 슈터 게임(카운터 스트라이크)을 만들어냈다.
8. 포켓몬 레드 & 블루 Pokemon Red & Blue (1996)
센세이션을 몰고 온 그 어느 게임들보다 더 오래, 더 커다란 성공을 만들어냈다.
7. 에버퀘스트 EverQuest (1999)
이후 모든 MMO 게임들이 따르는 컨셉을 검증했고, 많은 이들을 폐인으로 만들었다.
6. 젤다의 전설 The Legend of Zelda (1986)
콘솔 환경에서 오픈월드 게임 구현해냈으며, 이후 모험과 퀘스트를 수행하는 게임들을 대중화시켰다. 또한 당시로써 새로웠던 내장 배터리 세이브를 도입
5. 심즈 The Sims (2000)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많이 팔린 시뮬레이션 게임이자 가장 많이 팔린 PC 게임. 게임의 성공은 수 많은 플레이어들과 후속작, 그리고 확장팩을 만들어냈다.
4. 둠 Doom (1993)
예전에는 FPS란 용어가 쓰이지 않았고 대신 '둠 클론'이란 단어를 썼다. 둠의 쉐어웨어는 미국의 모든 컴퓨터에 자리잡았고, 보수당은 게임 안의 악마적 테마와 폭력에 들고 일어났다. FPS 장르를 확립했고 또한 대중화했다.
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Super Mario Bros. (1985)
1985년, 거의 죽어가던 비디오 게임 시장을 거의 혼자의 힘으로 살려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문화현상이 되었으며, 플랫포머 장르를 정립하고 모든 세대에 어필하는 게임을 만들어냈다.
2. 퐁 Pong (1972)
70년대 초, 아타리 창립자인 놀란 부쉬넬은 알란 알콘이란 이름의 새 직원을 채용했고, 가벼운 테스트용 게임을 만들게 했는데, 이것이 아케이드 게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게임 중 하나인 퐁이 되었다. 경쟁자들은 퐁의 아류작들을 찍어냈고, 아타리는 이것을 타개하기 위해 홈 콘솔을 제작했는데 이건 더 대박이 났다.
1. 스페이스워! Spacewar! (1961)
MIT의 스티브 러셀이 프로그래밍한 게임. 이 게임 위에서 비디오 게임 산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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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인정할만한 순위인거 같네..거의 흠잡을데가 없어보이는 순위는 이게 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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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마는 어디있음 롤플레잉의 아버지라 불리울수있고 이후 모든 롤플레잉게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는데다가 완성도는 지금도 완벽 그자체인데 에버퀘스트는 있으면서 울티마온라인이 없는것도 이해가 안되네 지금까지 모든 온라인게임중에 울온만큼 그안에서 산다는 느낌을 주는 게임이 있었던가? 와우는 워낙유명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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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이 없엉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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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에 '순위'를 의미하는 표현이 없으니 50개를 뽑아놨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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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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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에 '순위'를 의미하는 표현이 없으니 50개를 뽑아놨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 13.04.14 1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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