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에서는 시스템적으로 단점은 크게 없었습니다.
아쉬움은 풀보이스 지원이 아니라는 정도였지만, 워낙 대사량이 많다보니 아쉽지만 중소기업의 현실과 타협한 차선책이라고도 생각을 했구요.
1회차에서는 처음 접하는 것이다 보니 놓치는 부분도 있었고
2회차 플레이시에 반복 되는 부분도 좋다는 것이 아니라 참을만 했습니다.
그런데 3회차 플레이를 하려니 완전 다르게 다가오네요.
무슨 대사가 나오는지 뻔히 알고있고, 새로운 선택지를 가야 하는 것을 제작사도 모르지는 않을건데
이미 뻔히 알고있는 의미 없는 잔소리를 길게 듣는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제작사에서 플레이타임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한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본 대사나, 유저가 원하는 이벤트씬의 통스킵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1회차에서 끝나는 게임이 아니고, 다회차가 필수같은 이런류의 게임들의 플레이 타임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베리드 스타즈도 짧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뿐일 수도 있지만
3회차를 하면서, 남겨진 스토리의 조각을 찾는 것 보다
편의성 부분에서 게임을 포기하게 만들만큼 편의성이 좋지 않음이 1,2회차에 비해 월등하게 크게 느껴지네요.
해보지도 않고 까는 사람은 절대 아니며 지금 컬렉션 달성률은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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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플레이타임을 길게 늘리고자 일부러 유저편의성을 소홀히 한 것이 아닌가, 혹은 아직까지 모바일 시절때 개발방식을 완전히 탈피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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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2회차 진엔딩까지 15시간에서 20시간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08.01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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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플레이타임을 길게 늘리고자 일부러 유저편의성을 소홀히 한 것이 아닌가, 혹은 아직까지 모바일 시절때 개발방식을 완전히 탈피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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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선택을 한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다회차를 즐기면서 스토리라의 부족한 부분을 찾는 꿀을 얻기위해 너무도 가혹한 여정을 강요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네요. | 20.08.01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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