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일본에서 발매한 신옥탑 메리스켈터 Finale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1편, 2편도 구입하여 즐겨 보았으며 Finale 라는 타이틀에
이번에는 신옥탑 마지막 시리즈(?)인가 라는 생각으로 구입하였네요.
당일은 퇴근 후 피로하여 구성품만 확인해 보았으며 주말부터 즐겨볼 듯 합니다.
하루만에 배송이 될 줄은 몰랐는데... 빠르네요. ( 박스의 저 그림은 왠지 저에게 썩은 미소를 보여주는 듯 하여 한 컷...
왼쪽의 이미지 뒷면은 특전코드였으며 오른쪽은 한정판 박스입니다. 2편에서는 한정판 박스가 상당히 크게 느껴졌는데 Finale 에서는 다시 작아졌습니다..
포장한 박스가 왠지 많이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정판 박스인데 튼튼했으면 하는 했으나...
전 시리즈의 내용을 담고있는 아트북과 사운드트랙, 게임본편과 정체를 알수 없는 일러스트 종이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트북이 표지를 제외하고는 컬러 아트북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구성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게임만 재미있다면... 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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