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 10개정도의 게임을 했는데.
넵튠 리버스1 79퍼까지가 최고였는데 처음으로 플래티넘 이네요.
그만큼 분량이 적긴하지만 뭐 하루에 4시간 밤에만 하면서 7일정도 걸렸으니 29~30시간 정도 한거 같은데.
조금 아쉽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이런 게임에서 음성이 없어? 했지만
효과음이나 BGM이 뛰어나서 어느순간 음성같은건 신경도 안쓰게 되었네요.
후속작이 언제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메인이 아닌 서브스토리도 좀 길었으면 하네요.
블라인드맨 편 이외의 스토리는 서브 스토리다 보니 조금 짧아서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스토리 완성도 면에서는
블라인드맨 > 세뇌 > 사취 > 제물 > 인형 > 팬더믹 > 악령 > 비밀클럽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만큼 블라인드맨이 너무 좋아서 다른게 조금 아쉽다고해야되나.
후속작은 서브스토리도 본편만큼 재미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한글화도 해주겠죠?
-생각보다 플래티넘이 아직 11%라 조금 놀랏습니다. 조금 욕심있으신 분들은 따기 조금 난해한 부분이 있지만 (비밀클럽 라이어즈아츠 라던지...) 쉬운편이니 다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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