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맨만 클리어 한뒤 장단점을 적어봅니다.
장점
1. BGM 및 SE가 몰입감 조성
(보이스가 없으나 긴박한 상황이나 슬픈 상황이 플레이어의 마음에 와닿습니다.)
2. Liar's Art로 거짓말로 상대를 뒤흔든다.
이부분은 역전재판 처럼 역전재판에서 피고인과 증인등 심문에서 잠깐!
하고 거짓말하는부분 짚어서 증거 자료 내밀고 아닌데? 하는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3. 다향한 스토리
챕터가 9가진가 있다고 하던데 많아서 좋네요.(맞나;)
4. 소재가 참신하다
괴담 살인마 악령등...
역전재판이나 역전검사와는 다르다!
단점
1. 스토리 진행시 한방향 진행 물론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바뀌고 대사가 바뀌긴 한데
자동 한방향 진행이 조금 아쉽습니다.
(역전재판도 2부터인가인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장소를 제 마음대로 이동하여 해당 장소의서 증거물등을 수집하는데..
어디로 간다 - 그뒤 또 어디로 간다
물론 역전재판도 한방향 진행이 있긴 하지만 중간에 내 마음대로 마을 이동하여 자료 수집하거나
증인들 목격담 증언등을 녹취하여 보관하는등)
2. 비쥬얼 노벨류 이다보니 대사로 처리 땜방이 조금 많습니다
검은화면에 독백이 좀 많은편입니다.
일러스트 하나라도 조금 더 추개해줘서 설명해주면 좋은데 이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3. 들은 말로는 전작이랑 다른게 있다면 루프물이라더 합니다.
한스토리 께면 이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게 아닌
다시 처음단계로 되돌아와서 분기가 갈려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일어난 사건의 인물들이 다시 나옵니다.
처음 스토리 범인은 누구야! 그런데 루프로 되돌아와서 분기가 갈려 진행하면
이전에 있었던 내용은 싹 갈아엎고 새로운 이야기가 진행되고 범인이 달라질 우려가 있겠죠
ex)진마징가 제로처럼
4. Liar's Art BGM을 상황에 맡게 다양하게 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신박한 노래이긴 하나 일반 조사할땐 괜찮으나
범인이나 긴박한 부분에서와 노래가 안어울립니다.
범인이나 긴박한 부분에 상황에서 Liar's Art BGM은 좀더 무겁운 BGM으로 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ps 밤에 하면 깜놀합니다. 망할 BGM/SE ㅠㅠ 무섭.
다음작에선 라이어즈 아트 말고도 역전재판처럼 프리필드로 해서 마을가서 목격담 증언도 모으고
해당 사건 장소에서 커서 클릭 방식으로 증거물 수집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어즈 아트에서 선택지 선택뿐만 아닌 증거물 제시로도 상대를 혼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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