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화 사이드스토리 보스 - 골드 하피
난이도 : 별 5개 만점에 3개
어려운 이유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위치가 약간 애매하고 판정도 애매한데다가 의외로 맵 끝까지 따라오는 회오리.
무적회피를 통해 다가가서 강격 쓰는 순간 피하지도 못하고 맞게되는 2연속 근접공격.
초반보스라 아직 적응이 덜됐을 가능성도 높음.
조언
공격범위 자체는 그리 넓지 않다. 이 게임은 사격재너두라 불리고 있다.
2. 2화 마지막 보스 - 글래어 팬텀
난이도 : 별 5개 만점에 3개 반
어려운 이유
아군을 가두는 패턴 회피판정이 애매한데다가 끝까지 따라오는 유도공격.
뭔가 공격을 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엄청나게 잘피해서 맞추기가 쉽지 않다.
속도가 의외로 빠르다.
조언
그로기 상태가 생각보다 잘된다.
저 유도판정 패턴외의 패턴은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피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3. 4화 마지막 보스 - 다크 델피늄
난이도 : 별 5개 만점에 3개(비타판은 3개 반)
어려운 이유
사실 이 보스는 몇 안되는 PS4버젼보다 비타버젼이 더 어려운 녀석이다. 회피판정이 없는데 전방위 공격이 많이 때문.
맵이 제한되어 있는데 나중엔 그 제한된 맵도 더 제약이 생긴다.
양 옆의 쫄이 살짝 거슬리는데 때릴 타이밍이 애매하다.
조언
공격속도는 느리다. 빈틈이 많으니 강격 체공시간이 긴 시오를 최대한 활용하면 된다.
4. 5화 마지막 보스 - 안개의 마녀(네뷸라 마기아)
난이도 : 별 5개만점에 4개 반
어려운 이유
맵 자체는 넓은데 끝에 가시가 박혀서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패턴 자체는 어려운 패턴이 없으며, 그나마 가시 쏘는 패턴이 제일 까다로운데 의외로 가까이 붙어있으면 안맞는다.
다만 이걸 나중에 분신, 피통 절반 이하에선 2분신, 도합 3마리가 한꺼번에 공격한다는게 제일 문제다.
이 분신들은 본체보다 피통이 적다는 걸 제외하면 본체와 똑같은 공격을 하고 똑같은 데미지를 입힌다.
분신 소환 위치는 항상 학익진처럼 주인공을 3마리가 포위하는 형상으로 되어있고 이 대열이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당연히 초반에 좁은 범위 공격이라고 생각했던 장판도 곱하기 3이 되서 어려워진다.
공격 지속시간이 길어서 공중에서 점프만으론 피하기 어렵다. 강격 등으로 체공시간을 늘려야 한다.
보스가 플레이어를 따라가기 때문에 일정 거리 이상 좁히기도 벌리기도 어려워 공격과 회피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
이렇다보니 피통 자체가 엄청 많은 보스는 아닌데 필연적으로 장기전이 되어 집중하기 어렵다.
참고로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비타판보다 공격속도가 확연하게 올라갔으며 분신 내는 타이밍이 훨씬 빨라졌다.
비타판은 이렇게 어려운 보스는 아니었다. 멀리서 아스카나 유우키가 사격만 날리면 깼던 보스였으니까(...)
결론 : 이 보스는 이스 이터널로 치면 바쥬리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무위키의 바쥬리온에 대한 설명 : 공격시 수많은 박쥐떼로 변해서 쫒아오며 박쥐떼에 둘러싸이면 축끔살.
조언
공격 패턴에 순서가 정해져있다. 다음에 무슨 패턴이 나올지 기억하고 있으면 좀 나아진다.
5. 최종화 마지막 보스 - 명화의 신희 -> 명화의 신수 -> 어두운 재앙의 신희 ???
난이도 : 별 5개만점에 3개 반
어려운 이유
2연전, 1차전은 전 캐릭터 참여의 총력전이고 피통 자체도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장기전.(전체 보스 중 2번째로 긴 보스전이 된다.)
전방위 패턴이 많아 그냥 무빙만으로는 피하기 어렵고 저스트무브나 eX스킬을 활용해야 한다.
비타판은 까다로운 패턴이 돌진 5연속말곤 없었지만 플포판은 대부분의 공격에 유도판정이 생겼으며 회오리 숫자도 늘어났다.
2차전의 2페이즈에서 나오는 돌진 5연속 패턴은 모든 보스의 패턴 중 공격속도가 제일 빠르기 때문에 피하기 정말 난처하다.
조언
1차전은 범위가 넓지만 공격속도가 느리며, 2차전은 공격속도는 빠르지만 범위는 넓지 않다. 잘 활용하자.
6. 애프터스토리 마지막 보스 - 땅거미의 잔영(베스페르 움브라)
난이도 : 별 5개만점에 5개
어려운 이유
명화의 신희의 1차전과 2차전을 합친 것을 또 강화한 버젼이라고 보면 된다. 마찬가지로 전 캐릭터 총력전.
슈퍼 아머가 있다. 명화의 신희 2차전에 슈퍼아머가 2번 나오는데 그때는 한 번 깨지면 당분간 안나왔던것과 달리
이번 슈퍼아머는 상시 켜져있으며 한대 때리면 약 3~4초간 아머가 사라져서 그때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근데 이게 시간이 짧은 데다가 슈퍼아머가 사라지는 부위가 얼마 안되서 정확히 그곳에 데미지를 입혀야 한다.
이렇다 보니 이번에도 장기전. 아마 전 보스 중 가장 긴 보스전일 것이다.
느릿느릿한 움직임에 비해 공격속도가 빠름과 동시에 범위가 넓다.
패턴이 굉장히 많고 패턴과 패턴 사이의 간극도 짧아서 연속으로 공격이 날아오기 쉽상이다.
범위공격 중엔 잠깐의 장판 도트형식이로 데미지를 입히는 경우도 있다.
한대 맞으면 연속으로 맞기 쉬운 패턴들이 즐비하다.
텔레포트도 하며 쫄도 소환하는데 이 쫄들이 일직선 끝까지 닿는 범위이다.
전 보스 중 유일하게 잡기 패턴도 있다.
장거리전도 전범위 공격이 워낙 많고 빨라 까다롭지만
근거리전으로 하면 패턴 몇개가 더 추가되서(팔의 칼날로 주위를 회전하거나 발로 밟거나...) 더 까다로워진다.
한마디로 표현해 지금까지 보스에서 나왔던 어려운 패턴 총집합 강화판이다.
고난이도에서는 이스 이터널로 치면 마귀같은 XX 다크팩트 수준.
조언
유도탄이 느릿느릿 다가오지만 한대 맞으면 연속으로 계속 맞게되는데 이거 공격으로 부술 수 있는거다.
저난이도(노말 이하)에서는 이게 마지막 보스이니 지금까지 아껴뒀던 EX게이지/X드라이브/X스트라이크 게이지 체우는 물약을 퍼부어도 된다.
물론 고난이도에서는 물약쿨타임때문에 체력물약 먹는시간도 부족할수도 있으니 건투를 빈다. 사실상 빈틈이 매우 적은 보스라 조언하기도 뭐하다.
역시나 사격재너두이니 사격을 잘 활용하는게 그나마 쉽게 가는 길이다. 근접전은 진짜 빈틈이 없다.
BGM이 갓브금이므로 위안을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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