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드라이브나 X스트라이크 EX 스킬 등 선택지가 많아지다보니
이걸 언제 어느때 맞춰서 쓰는지가 보스전 판세를 많이 좌우하게 되더군요
나오는 기둥들을 깨는데는 코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아스카는 3 페이즈 이후 EX 스킬로 발을 묶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아스카 EX 스킬이 적을 얼려서 일시정지 시키다보니 공격 캔슬용으로도 쓸만하고
적의 그로기 타임을 연장시키는데 이용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데리고 다니겠구나 싶습니다.
대응하기 가장 힘든 패턴이 세번째 페이즈 때 공중에서 뭐 떨어뜨리는 건데
이걸 아스카 EX 스킬로 묶고 코우로 기둥을 최대한 빨리 부쉈습니다.
그리고 그로기 유도 후 X 드라이브와 더불어서 전탄발사...
세번째 페이즈에 이 특수 기술을 언제 사용하는게 좋냐로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스카 대신 소라가 들어가있었습니다;;
시행착오가 많았고, 그래서 배우게 된 점도 많은 보스입니다.
위에 언급한 특수 기술을 언제 발동시키냐에 따라 보스전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네요.
확실히 전략적인 게임입니다.
손에 쥔 가진 카드를 언제 쓰느냐가 핵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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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미니맵이랑 번갈아가면서 찾는데 활용했습니다. 아무래도 보스 공격 피하려면 이쪽이 더 쓸만하니까요 그리고 이번 전투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딜은 그렇다 쳐도 서브캐릭터는 아스카 고정이 될 거란걸요 말씀하신대로 EX 스킬로 패턴 깨는게 가능하단 사실이 메리트가 어마어마해요 ㄷㄷㄷ 사실 이전에 아스카 자리에 소라 있었는데 계속 죽쑤다가 아스카로 바꾸고 두번만에 클리어했습니다 ;; | 17.04.15 01: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