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서... 세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물방울 투자를 통해 린을 아츠캐릭으로도 굴릴수 있는게 시리즈의 장점이자,
세팅을 이리저리 바꾸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구7반의 교관이었던 사라교관님입니다.
사라는 자가버프로 심안과 공격 스피드 버프를 가지고 있어서 회피딜러로도 손색이 없고,
스피드가 워낙 뛰어나 스피드 딜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거기다가 자전일섬으로 흡인기능이 매우 뛰어나죠.
로이드의 제로브레이커나 리샤의 용조참은 흡인이라기엔 모은뒤 퍼뜨려버려서 흡인기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데,
사라의 흡인기능은 전 캐릭 통털어 최고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한점에 모아줍니다.
오더또한 가속을 가지고 있어서 버릴 구석이 없는 1군 캐릭터이지요.
이러저러한 장점이 많은데, 사실 사라의 최대 장점은 회피딜러도 흡인도 아닌 봉기능력과 디버프에 있는데요...
사라의 S크래프트인 노던 라이트닝은 무려 봉기가 150%인데다가
구동해제기인 천둥에도 봉기가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주력기인 절광석화와 자전일섬에는 각기 디버프가 붙어있죠.
때문에 세팅은 아래가 가장 베스트입니다.
마스터쿼츠는 사라가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 토르가 완벽하게 좋습니다.
디버프 상태인 적이나 상태이상 상태인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추고,
토르의 두번째 옵션이 봉기의 확률을 높여줍니다.
사라의 S크래프트와 딱이죠.
거기다가 필자는 모든 캐릭을 빠짐없이 사용하기 때문에 토르 마스터쿼츠는 메인으로 주기엔 사라 아니면 딱히 줄 애가 없습니다...
서브로는 제파를 사용합니다.
주력기술인 절광석화나 자전일섬 모두 디버프를 걸어주는데 제파는 디버프 확률을 올려주고,
토르와의 연계(디버프 상태의 적에게 추가데미지)도 좋습니다.
일반 쿼츠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속성 홈에는 진.분노를 껴서 회피카운터를 확정크리로 만드는 동시에 명중 100%와 회피15% 를 책임집니다.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쿼츠라 할수 있죠.
풍속성 홈에는 취요황주와 풍신황주를 사용합니다.
취요황주는 사라의 회피를 올려주어서 스샷과 같이 딱 60%를 만드는게 가능한데, 사라의 자버프인 심안과 합쳐지면 100%의 회피가 가능해집니다.
풍신황주는 상태이상 디버프의 지속시간을 한턴 더 늘려주는 쿼츠이며, 상태이상 딜러에겐 필수쿼츠이죠.
나머지홈은 물리딜러의 정석 쿼츠들입니다.
행동력을 책임지는 흑요황주를 넣고,
나머지는 고검 패도 진.패도로 최초 데미지를 끌어올립니다.
사라의 운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잡쫄전에서는
사라의 첫턴에는 크로노버스터를 사용한뒤, 몬스터를 한곳으로 모아주는 동시에 방어력 디버프를 걸기위해 자전일섬을 사용하고
이어지는 행동째에 뇌신공으로 자버프를 걸어줍니다.
* 버프전에 자전일섬을 먼저 사용하는 이유는 자전일섬은 마공크래프트인데 뇌신공 버프는 공격버프라 버프빨을 못받습니다.
순서를 바꿔주는 이유는 뇌신공 버프의 턴소비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이후 턴부터는 상황에 맞게 크래프트를 사용해주시면 되는데,
주력딜 -> 절광석화
구동해제, 봉기 -> 천둥
상황에 따라 필살기 + 봉기 -> S크래프트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보스전에서는
첫턴에 바로 크로노버스터 + 뇌신공을 사용하고 자전일섬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첫턴 패도뻥을 자전일섬으로 소모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후 턴부터는 상황에 맞게 크래프트를 사용하는데, 잡쫄전과 요령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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