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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우울증은 치료됐는데...이제 불안증이 문제네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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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BEST
정신의 건강은 신기하게도 아무 노력 안하고 그냥 있는데, 마음이 쫓기지 않을 때 힐링 포인트가 오는 것 같아요. 인생이 경주라기 보다는 소풍이라고, 글쓴분께서 마음껏 무엇을 하든 비난받지(범죄가 아닌 이상) 않음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천상병 시인의 한 시를 보내드립니다. 귀 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25.05.31 00:12

(IP보기클릭)14.36.***.***

BEST
남의 일이 아니군요... 극도의 우울증 시작하는거 같음.. 뭘 해도 재미없고 뭘해도 의욕없고 우울하고 하늘이 가끔 누럼...
25.05.31 04:45

(IP보기클릭)180.80.***.***

BEST
미래를 생각하니까 불안하죠. 5분뒤의 인생알 수 있나요? 10분 뒤는요? 미래를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불안감도 없어집니다. 이것저것 하지말고 오늘 내가 해야 할 일만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난다. 그러면 산책하세요. 바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희망도 생각하지 마세요. 미래, 희망 이런 단어는 20살 넘어서면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냥 오늘 할 일. 이외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될대로 된다. 어떻게든 되겠지. 이 마음이 중요합니다. 상사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애? 물으면 답은 어떻게든 되겠죠. 였습니다. 그랬더니 이 친구 마인드가 좋다고 하면서 이런 마인드가 있는 한 우리 회사는 무너지지 않아. 하면서 월급도 올려주고 보너스도 챙겨주고 핵심멤버가 됐습니다. 일 터지면 그 때 집중적으로 일 처리를 하면 됩니다. 터지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25.05.31 11:36

(IP보기클릭)73.191.***.***

BEST
감사합니다.. ㅠ
25.05.31 02:34

(IP보기클릭)73.191.***.***

BEST
같이 힘내자에요..ㅠ
25.05.31 04:52

(IP보기클릭)211.36.***.***

BEST
정신의 건강은 신기하게도 아무 노력 안하고 그냥 있는데, 마음이 쫓기지 않을 때 힐링 포인트가 오는 것 같아요. 인생이 경주라기 보다는 소풍이라고, 글쓴분께서 마음껏 무엇을 하든 비난받지(범죄가 아닌 이상) 않음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천상병 시인의 한 시를 보내드립니다. 귀 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25.05.31 00:12

(IP보기클릭)73.191.***.***

BEST 재우기7
감사합니다.. ㅠ | 25.05.31 02:34 | |

(IP보기클릭)14.36.***.***

BEST
남의 일이 아니군요... 극도의 우울증 시작하는거 같음.. 뭘 해도 재미없고 뭘해도 의욕없고 우울하고 하늘이 가끔 누럼...
25.05.31 04:45

(IP보기클릭)73.191.***.***

BEST FC부터 PS6까지
같이 힘내자에요..ㅠ | 25.05.31 04:52 | |

(IP보기클릭)210.99.***.***

이 책이 저를 바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https://www.amazon.com/Full-Catastrophe-Living-Revised-Illness/dp/0345536932 꼭읽어보시고 구글이런데 찾아보면 명상 가이드 MP3 찾아볼수 있습니다. 책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인 프로그램 나와있는데 꼭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고 실천해보세요. 그리고 요가도 추천합니다. 또 이것도 추천합니다. 소리와 최면으로 뇌파 같은걸 조절하는 건데 저도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https://www.monroeinstitute.org/
25.05.31 08:22

(IP보기클릭)210.99.***.***

초코송이맛있다
그리고 좀 괜찮아지면 달리기, 조깅 시작하세요. https://www.amazon.com/Maffetone-Method-Holistic-Low-Stress-Exceptional/dp/0071343318 빨리 달릴 필요 없고 천천히 달리면 됩니다. 목표심박수 = 180- 자기나이 | 25.05.31 08:27 | |

(IP보기클릭)73.191.***.***

초코송이맛있다
달리기 대신 천국의 계단도 좋을까요? 30분씩 하고 있어요! 책 잘 읽고 알려주신거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25.05.31 17:12 | |

(IP보기클릭)210.99.***.***

Latifah
아니요. 심박수를 올려기 몸을 더 움직여야합니다. 밖에서 달려야합니다. 그래야 뇌가 변해요. | 25.05.31 19:28 | |

(IP보기클릭)73.191.***.***

초코송이맛있다
달리기로 바꿔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5.31 22:14 | |

(IP보기클릭)115.21.***.***

일들이 쉽게 되리라 생각하는 것이 문제. 원래 일들은 여러 우여곡절을 다 통과한 후에 약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각고의 노력을 하고 또 하고, 상상 이상의 인내를 가져야 일들이 약간씩 이루어집니다. 절대 쉽게 되지 않아요. 쉽게 되는 건 겪을 것은 다 겪고 체험할 것을 다 체험하고 받을 고통을 다 받은 후에 되는 것입니다. 일들은 아주 어렵고 힘들고 부담스럽고 괴로워하면서 한 단계 한 단계 성취되어 가는 거에요. 불안에서 오랫동안 벗어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계속 불안과 함께 살면서 일들이 잘 되지 않아 마음이 흔들리고 자신감이 떨어져도 꾸역꾸역 버티는 겁니다. 줄기차게.
25.05.31 10:47

(IP보기클릭)73.191.***.***

연쇄생인마
병이 사라질거란 기대는 없고 신체화증상이 집밖에 나갈 수 있을만큼이라도 적어지면 좋겠는데.. 쉽지 않지만 버텨야겠지요 ㅠ 감사합니다.. | 25.05.31 17:15 | |

(IP보기클릭)125.143.***.***

휴직, 휴학 같이 아무것도 안하는 쉬는 기간에 약먹고 병원 다니면 다 좋아지는데요. 복직, 복학하면 다시 도집니다. 그걸 생각하면서 관리해야 되요.
25.05.31 10:59

(IP보기클릭)110.15.***.***

전문가 조력을 꾸준하게 받으시는 건 정말 잘하시는 겁니다. 별도움이 안 되는 것 같더라도 전문가 조력은 계속 받으시기를 꼭 권유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해보시는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체력이 강화되면 정신건강도 여러면에서 매우 양호해 집니다. 본격적인 운동이 부담되면 링피트 같이 게임을 활용한 운동부터 해보세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25.05.31 11:25

(IP보기클릭)73.191.***.***

penance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 제자리 걸음이라고 했지만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우울증은 이겨냈으니 손을 놓아버리진 않으려구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25.05.31 17:48 | |

(IP보기클릭)180.80.***.***

BEST
미래를 생각하니까 불안하죠. 5분뒤의 인생알 수 있나요? 10분 뒤는요? 미래를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불안감도 없어집니다. 이것저것 하지말고 오늘 내가 해야 할 일만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난다. 그러면 산책하세요. 바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희망도 생각하지 마세요. 미래, 희망 이런 단어는 20살 넘어서면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냥 오늘 할 일. 이외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될대로 된다. 어떻게든 되겠지. 이 마음이 중요합니다. 상사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애? 물으면 답은 어떻게든 되겠죠. 였습니다. 그랬더니 이 친구 마인드가 좋다고 하면서 이런 마인드가 있는 한 우리 회사는 무너지지 않아. 하면서 월급도 올려주고 보너스도 챙겨주고 핵심멤버가 됐습니다. 일 터지면 그 때 집중적으로 일 처리를 하면 됩니다. 터지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25.05.31 11:36

(IP보기클릭)73.191.***.***

루리웹인수위
될대로 되라.. 좋은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다시 깨져보더라도 걱정은 내려놓고 계속 다시 시도해보는 수 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5.31 17:45 | |

(IP보기클릭)103.28.***.***

좋고 믿음직한사람이 옆에있는게 특효입니다
25.05.31 13:09

(IP보기클릭)14.42.***.***

신체화 증상이라면 지나치게 긴장해서 가슴이 뛰고 떨리고 그런 증상인가요? 저도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있어서 '인데놀'이라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알려드립니다.
25.05.31 13:17

(IP보기클릭)73.191.***.***

Via Koming
불암장애랑은 다르게 괜찮다고 생각하는 일에도 두통이라던지 체한것처럼 가슴이 답답하고 구토하고 근육통이 생기고 그래요. 더불어 불안장애도 있고 이따금 공황발작도 히니 약은 한 번 의사랑 상담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5.31 17:28 | |

(IP보기클릭)219.240.***.***

신체화 증상은 정신적인 문제가 신체적인 증상으로 발현되는 겁니다. 정신의 문제일 뿐 정작 물리적으로는 완전히 정상인 것이 특징인데, 이런 전문용어를 쓰시는 걸 보면 병원 다니시는 분이네요. 불안장애 약이 있을텐데 약 꾸준히 잘 드세요.
25.05.31 14:32

(IP보기클릭)39.120.***.***

궁굼한게 있는데요 과도하게 과거에 지나간 일에 일일이 계속 생각하시고 미래가 불안할거라 생각하시나요?
25.05.31 16:28

(IP보기클릭)73.191.***.***

스톰토르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 제 처지가 답답하긴 하지만 과거를 생각한다거나 미래의 난 어떻게하지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요. 우울증이 있을때는 현재의 처지에 낙담하여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고 우울감으로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안하고는 했는데 이런 증상들은 사라졌어요 ㅎㅎ | 25.05.31 17:32 | |

(IP보기클릭)73.191.***.***

스톰토르
굳이 꺼내어 생각은 하지 않으나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의 일을 회피하고 있으니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 것 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겠어요.. | 25.05.31 17:42 | |

(IP보기클릭)39.120.***.***

Latifah
저도 항상 지금까지 살면서 계속 과거에 지나간 일이나 또는 다가오지 않는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하며 살아왔거든요.. 그럴때마다 깨달았던거는 뭘하든 나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구나 였습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차분 침착 겸허함 이렇게 외치면서 지내니까 좀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기운내시기를 바랍니다..! | 25.05.31 23:50 | |

(IP보기클릭)73.191.***.***

스톰토르
응원 감사합니다. 새겨 듣고 실천해볼께요! | 25.06.01 00:18 | |

(IP보기클릭)125.137.***.***

운동은 과학적으로 증명됨. 달리기 로 지금 당장 숨넘어갈것같고 아령에 내가 깔릴것같은데 그순간 잡생각 안납니다 우울이든 뭐든 생각이 많아서 고민인거임
25.05.31 22:46

(IP보기클릭)182.172.***.***

뇌의 세르토닌 분비를 활성화 시켜야되는데 햇빛보기 운동하기 약물치료 이 세가지 방법이 효과적이고 단전호흡도 꾸준히하세요 심호흡을하면 호흡이 느려져서 뇌의 각성효과를 낮춰줍니다
25.06.01 00:34

(IP보기클릭)94.140.***.***

선천적인거라면 딱히 수가 없죠. 저번에 똥영화를 봤는데 거기서 그러더군요. 걱정이란 사람의 수명을 단 하루도 늘리지 못 하는데 해서 뭐하냐.. 명언으로 새겨들어보만한 말입니다. 저도 엄청 파란만장하고 희한하고 지금도 쉽지않은 삶은 살아온 사람입니다. 근데 매일 필사적으로 할게 많은게 도움이 됩니다. 취미든 일이든 그냥 생존이든 말이죠.
25.06.01 01:25

(IP보기클릭)61.73.***.***

약으로 안된다면 EFT 해보세요. https://eftkorea.net/
25.06.01 12:58

(IP보기클릭)58.29.***.***

불안증이 우울증의 증세입니다.둘이 별개가 아닙니다.
25.06.01 20:2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210.***.***

10년째 항우울제 먹고 있는데 그냥 약먹는게 제일 낫습니다 가끔 약타러가면서 의사랑 상담도 하고
25.06.01 22:52

(IP보기클릭)220.70.***.***

혼자 살면서 다가오지도 않은 앞날을 미리 걱정하며 뭐 해먹고 살아야 하나 하는 걱정에 진심으로 마음 편한 날이 없었던 것 같슴다 ㅠㅠ
25.06.02 09:57

(IP보기클릭)222.99.***.***

저도 심리테스트같은거 하면 항상 불안이 99%찍힐 정도로 만성적인 불안에 시달려왔는데요 불안이란게 알 수 없는 것을 공포로 취급하는 뇌내 방침(혹은 기질?)때문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런걸 해결하려고... 과학책과 역사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요즘은 책을 잘 안읽어서 과학, 역사 유튜브를 보고 모르는걸 챗gpt에 질문하면서 보내고 있고요 내 과거의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보세요. 그래서 내가 왜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도 분석해보고요. 그렇게 과거의 자신을 제3자로 만들어버리면 마음이 좀 홀가분해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과거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너무 연결짓지 마세요. 희대의 살인자, 살인마, 강/간마, 타인의 인생 말아먹게 만든 희대의 사기꾼 정도가 아니라면 세간에 공개해도 욕먹고, 질타받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타인은 당신에게 진짜 별로 관심도 없고, 관심이 가면,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랬을거라 생각해주거든요.
25.06.02 11:57

(IP보기클릭)1.224.***.***

저 또한 20-30대를 불안에 떨며 허투루 많이 보내버린 것 같네요. 이런 나 자신이라도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사람은 결국은 다 죽습니다. 어떻게 살든 하루하루 잘 보내고 버티고 즐거운 거 하고 싶은거 때로는 잘 못하지만 할수 있는 선에서 즐기면서 사시고 뭐 까짓것 자신없거나 용기 없는일도 막 지원 해 보시고 해보세요. 세상에는 저나 님같이 걱정과 불안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수 인데 또 직장에서 보면 저 사람 나보다 못하고 능력도 없는데 자신감이 있어서 그 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못해도 뭐 못하면 잘리겠지 될대로 한번 시도 해 보잖아요. 저는 겁내던 통역,번역 일에 지원 해서 그전까지는 내가 뭐... 내 수준에 이랬는데 막상 시작하다 보니까 일도 그런대로 잘 되가고 있고 칭찬도 듣습니다. 영어 가사도 있잖아요. What doesn`t kill you, it will make you stronger. 인생은 버티고 실수하고 그래도 인생은 Life goes on. 쭉 되가니까 나를 찾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니까 죽기 전까지 이것 저것 도전하고 내가 불안하면 다른사람도 다 같아 하고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몸 건강하게 운동도 하고 보내세요. 안 좋은 시기가 지나가면 또 좋은 시기도 오고 높은데 올랐으면 또 내려가는게 순리 인 것 같습니다. 그냥 살아 있고 그런것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작은 일 파트타임 이라도 뭐라도 하면서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사세요. 결국 우리는 부자든 거지든 돈 다 못가져가고 죽습니다.
25.06.02 12:07

(IP보기클릭)211.119.***.***

나이 40 먹은 아저씨로써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윗 댓글에도 있지만, 5분 10분 후의 나 조차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인생 같아요. 저 또한 먼 미래의 제 모습이 불안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잃을까 두렵고 앞으로 뭘 해야할까 더 막막해요. 물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막막합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먼 미래의 일을 깊숙히 생각하고 설계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보자. 지금 잘하는 거,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싶은 거 있으면 거기에 최선을 다해보세요. 먼 미래는 지금을 즐기는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오는 것 같아요.
25.06.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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