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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건강은 신기하게도 아무 노력 안하고 그냥 있는데, 마음이 쫓기지 않을 때 힐링 포인트가 오는 것 같아요. 인생이 경주라기 보다는 소풍이라고, 글쓴분께서 마음껏 무엇을 하든 비난받지(범죄가 아닌 이상) 않음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천상병 시인의 한 시를 보내드립니다. 귀 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IP보기클릭)14.36.***.***
남의 일이 아니군요... 극도의 우울증 시작하는거 같음.. 뭘 해도 재미없고 뭘해도 의욕없고 우울하고 하늘이 가끔 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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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생각하니까 불안하죠. 5분뒤의 인생알 수 있나요? 10분 뒤는요? 미래를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불안감도 없어집니다. 이것저것 하지말고 오늘 내가 해야 할 일만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난다. 그러면 산책하세요. 바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희망도 생각하지 마세요. 미래, 희망 이런 단어는 20살 넘어서면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냥 오늘 할 일. 이외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될대로 된다. 어떻게든 되겠지. 이 마음이 중요합니다. 상사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애? 물으면 답은 어떻게든 되겠죠. 였습니다. 그랬더니 이 친구 마인드가 좋다고 하면서 이런 마인드가 있는 한 우리 회사는 무너지지 않아. 하면서 월급도 올려주고 보너스도 챙겨주고 핵심멤버가 됐습니다. 일 터지면 그 때 집중적으로 일 처리를 하면 됩니다. 터지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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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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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힘내자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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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건강은 신기하게도 아무 노력 안하고 그냥 있는데, 마음이 쫓기지 않을 때 힐링 포인트가 오는 것 같아요. 인생이 경주라기 보다는 소풍이라고, 글쓴분께서 마음껏 무엇을 하든 비난받지(범죄가 아닌 이상) 않음을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천상병 시인의 한 시를 보내드립니다. 귀 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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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 | 25.05.31 0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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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 아니군요... 극도의 우울증 시작하는거 같음.. 뭘 해도 재미없고 뭘해도 의욕없고 우울하고 하늘이 가끔 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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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힘내자에요..ㅠ | 25.05.31 0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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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괜찮아지면 달리기, 조깅 시작하세요. https://www.amazon.com/Maffetone-Method-Holistic-Low-Stress-Exceptional/dp/0071343318 빨리 달릴 필요 없고 천천히 달리면 됩니다. 목표심박수 = 180- 자기나이 | 25.05.31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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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대신 천국의 계단도 좋을까요? 30분씩 하고 있어요! 책 잘 읽고 알려주신거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25.05.31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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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심박수를 올려기 몸을 더 움직여야합니다. 밖에서 달려야합니다. 그래야 뇌가 변해요. | 25.05.31 1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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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로 바꿔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5.31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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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사라질거란 기대는 없고 신체화증상이 집밖에 나갈 수 있을만큼이라도 적어지면 좋겠는데.. 쉽지 않지만 버텨야겠지요 ㅠ 감사합니다.. | 25.05.31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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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 제자리 걸음이라고 했지만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우울증은 이겨냈으니 손을 놓아버리진 않으려구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25.05.31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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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생각하니까 불안하죠. 5분뒤의 인생알 수 있나요? 10분 뒤는요? 미래를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불안감도 없어집니다. 이것저것 하지말고 오늘 내가 해야 할 일만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난다. 그러면 산책하세요. 바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희망도 생각하지 마세요. 미래, 희망 이런 단어는 20살 넘어서면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냥 오늘 할 일. 이외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될대로 된다. 어떻게든 되겠지. 이 마음이 중요합니다. 상사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애? 물으면 답은 어떻게든 되겠죠. 였습니다. 그랬더니 이 친구 마인드가 좋다고 하면서 이런 마인드가 있는 한 우리 회사는 무너지지 않아. 하면서 월급도 올려주고 보너스도 챙겨주고 핵심멤버가 됐습니다. 일 터지면 그 때 집중적으로 일 처리를 하면 됩니다. 터지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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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대로 되라.. 좋은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다시 깨져보더라도 걱정은 내려놓고 계속 다시 시도해보는 수 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5.31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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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장애랑은 다르게 괜찮다고 생각하는 일에도 두통이라던지 체한것처럼 가슴이 답답하고 구토하고 근육통이 생기고 그래요. 더불어 불안장애도 있고 이따금 공황발작도 히니 약은 한 번 의사랑 상담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5.31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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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생각하면 지금 제 처지가 답답하긴 하지만 과거를 생각한다거나 미래의 난 어떻게하지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요. 우울증이 있을때는 현재의 처지에 낙담하여 안좋은 생각도 많이하고 우울감으로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안하고는 했는데 이런 증상들은 사라졌어요 ㅎㅎ | 25.05.31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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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꺼내어 생각은 하지 않으나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의 일을 회피하고 있으니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 것 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겠어요.. | 25.05.31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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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지금까지 살면서 계속 과거에 지나간 일이나 또는 다가오지 않는 미래를 불안하게 생각하며 살아왔거든요.. 그럴때마다 깨달았던거는 뭘하든 나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구나 였습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차분 침착 겸허함 이렇게 외치면서 지내니까 좀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기운내시기를 바랍니다..! | 25.05.31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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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새겨 듣고 실천해볼께요! | 25.06.01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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