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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앤딩이 중요함 12화 잘나와라 건건술래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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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점점 성장해나가고는 있는데 1화 남았고 샤아 아무로 라라가 투입됐다는거임... 아마 이 세명 싸움에 휘말려서 성장할 각 보는게 그나마 최고로 수습하는 길일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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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건 도파민이 너무 쌘거지 주제는 일관적임 서사도 일직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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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건오마쥬가 소주를 넘어 보드카고 얘네 서사는 논알콜 맥주인데 1:1로 부어넣으니 넌알콜 맥주 맛을 못느끼는 사람이 나오는게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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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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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소주랑 맥주를 1:1로 탄 꼬라지라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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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력이 후달리나봐 너무 짧게 지나갔다해야할지 그런 방향성인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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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점점 성장해나가고는 있는데 1화 남았고 샤아 아무로 라라가 투입됐다는거임... 아마 이 세명 싸움에 휘말려서 성장할 각 보는게 그나마 최고로 수습하는 길일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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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앤딩이 중요함 12화 잘나와라 건건술래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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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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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건 도파민이 너무 쌘거지 주제는 일관적임 서사도 일직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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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소주랑 맥주를 1:1로 탄 꼬라지라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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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세가사원
퍼건오마쥬가 소주를 넘어 보드카고 얘네 서사는 논알콜 맥주인데 1:1로 부어넣으니 넌알콜 맥주 맛을 못느끼는 사람이 나오는게 정상임 | 25.06.18 0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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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력이 후달리나봐 너무 짧게 지나갔다해야할지 그런 방향성인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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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도파민이 너무 세서 안 보일수밖에 없음 맵다에 묻힌 음식맛 같은느낌 | 25.06.18 0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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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츄랑 냐안 둘 다 지금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춘기 소녀들임 마츄는 중산층-상류층 엘리트코스에다가 뻔한 일상이 너무나 싫고 자유로워지고 싶었음 그게 지구와 비일상에 대한 강한 이끌림이 된것. 당연히 슈우지에게도 집착할 수 밖에 없음. 가장 강렬한 비일상 체험인 키라키라를 공감, 공유할 상대가 슈우지임(없는줄알았지만) 냐안은 전쟁 때문에 몸 기댈 곳 없이 흘러가는 난민이라는 입장이 너무나 싫어서 돈모아서 대학가고 지온 시민권부터 따려고 함 그래서 아마 처음으로 소속감을 느낀 포메라니안 3인방에서 혼자 키라키라 못느끼고 약간 겉돌다가 체험 후에 슈우지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짐. 이래서 자기 무한긍정 해주는 키시리아한테도 홀딱 넘어간거고 당연히 슈우지가 잘생긴것도 있겠지만 그건 지금 필요한 부분은 아니고 마츄는 슈우지가 마녀 담근거 본 후로 은근히 내적으로 갈등하다 안키가 등을 떠밀어서 계속 극단적인 상황으로 가다가 지구 도착 후 시궁창같은 지구에서 자기가 원하던 자유를 다시 생각하게 됨 냐안은 슈우지에 이어서 키시리아에게 의존하고 자기가 죽였다는 인식도 없이 수천명 담궈버리는 지경까지 이르게 됨. 그리고 오늘 방영분에서는 거기서 탈피함 마츄 냐안 모두의 집착 대상이자 자기들 현실을 바꿔줄 대상이라고 생각했던 슈우지는 애초에 마츄고 냐안이고 전혀 뒷전인 인물이였음 이쪽에 중심을 두고 감상하면 샤아고 라라아고 키시리아고 기렌이고 비스크옴이고 아직 확실하지 않은 아무로고 뭐고 전부 서사를 위한 도구로 변함 그냥 적재적소에 튀어나와서 구작팬들 도파민은 채워줄지언정 모두 주인공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시나리오적, 장치적 인물들임 | 25.06.18 0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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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신으로 유명한 영화가 곱씹어보니 깊은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같은 평가인데 | 25.06.18 0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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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가 그렇게 되버렸잖아 ㅋㅋㅋ | 25.06.18 0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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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2가 그랬지. 3이후는...솔직히 좀 그래 | 25.06.18 01: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