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방법은 바로
[칭찬과 격려]
일단,
똑같이 화내면 안된다
마인드를
'나는 이제부터 이 아이를 칭찬과 격려를 해 줄 것이다. 이 아이는 나의 격려가 없으면 제대로 된 사고도 못 할 정도로 부족한 불쌍한 아이다.'
라는 오만한 마인드부터 장착해야 함
(놀랍게도 이런 마인드를 장착하면 그 순간 부터 상대가 진짜 하찮아 보임)
그리고 말하는 거다
상대曰:@#@!+!!%!&!
나曰:그렇구나, 그게 너의 현재 감정이구나, 현재 너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제대로된 어휘를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그렇게 거친 비속어를 사용하는 구나
보통 이렇게 말해주면 알아서 더 긁혀서 더 심하게 욕하기 시작함
계속 욕하면
너의 화나는 감정을 잘 알겠어, 하지만 우리 좀 더 고운 말을 써 볼까?
패드립 하면
이런 소모적인 싸움에 상대의 부모님까지 깎아내리는 언사는 정말 부적절 하단다
이런 식으로 진짜 상대를 유치원생 대하듯 긁어주면
알아서 욕하다가 자폭함
그럼 그 자료 그대로 긁어서 경찰에 신고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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