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2002년 자신의 저택이 찍힌 사진을 내려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
사유는 좀 숨기고 싶은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
하지만 반대로 내리려는 노력이 사진이 찍혔다는 사실을 유명하게 만들어 버렸고, 인터넷에 그 사진을 못 본 사람은 없게 되었다.
...라는 에피소드에서 따온 스트라이샌드 효과라는 개념이 있음.
한국에서도 유명한 예시로 남양이 있지. 억지로 상표 감추려 했다가 제조사가 더 드러나 버린 케이스로.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이거 내려서 더 유명해 질 거라는 것...
내용이 안 알려졌는가? X
백업한 사람이 없는가? X
가십거리로서 화제성이 부족한가? X
그냥 불에 기름 붓는 짓일 뿐이지 않을까?
추하게 영상내렸댄다!! 그것도 5일만에!!
떡밥거리로는 충분하잖아
심지어 이제 몰래 내리는 짓도 못함
중요한 영상들은 전부 감시하고 있을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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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랑 밀회 가지고 일광욕 하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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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랑 밀회 가지고 일광욕 하던 장면 | 25.06.17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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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임? | 25.06.17 1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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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멀리서 집을 찍은 사신이라 밀회장면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였음 | 25.06.17 1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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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름 남편이 둘 있었다니까 | 25.06.17 1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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