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출시때 구매하고서, 이제사 1회차 엔딩을 봤습니다.
중반까지는 대사 스킵 없이 읽다가...
어느 순간부터... 휘리릭 넘기고 있더라구요. ㅎㅎ
그러다보니... 뭐가뭔지 헷갈ㅋㅋ
선택지에서 무사시랑 결투하는 루트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잼있게 했어요.
볼륨도 빵빵하구요.
장판 땅ㄸㅁ기도 좋았고
서번트 조작도 좋았고
필살기 연출도 좋았고 (최고)
게임 재미도 좋았습니다.
처음 인트로... ost, 영상 보고..
오~~~~~ 뭐야~~ 했던 기억이;;;
이런류 게임이 싼마이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페이트/사무라이 렘넌트는 고급지네요.
무조건 2회차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참! 중간에 검호?로 하다가 검사로 내렸습니다.
초보 - 검사 - 검호? - 검귀 - 흉귀?? 요런식으로 난이도가 있고
뒤에 매운맛 2개가 클리어 하니까 생겼구요.
절대 무쌍아니고, 보스 피통도 크고 너무 죽어서
난이도 내리고 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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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크레딧 사진 3장 있습니다.
딱히 스포 같지는 않은데...
혹시나 싫어하실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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