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EVo에 참가할 북미 유져들을 배려해준 게 아닐까 싶군요. 발매일 기준으로 두 달 안되서 길티 Rev2 대회를 여는데, 일본 유져들은 오락실에서 연습하는 것만 따져도 Evo때까지 근 네 달인데 반해, 북미 유져들은 두 달에 지나지 않으니....
이번에 데모를 푼 것도 PS PLUS 유져들에 한해서지만 북미 플스 유져들은 웬만해선 PS PLUS 가입이 거의 다 되어 있다고 하니(멀티플레이가 그 쪽 유져들은 일상이다보니), 정식 발매일보다 약 한달 정도 전에 푼 거지만 결국은 evo 두 달 전이 세 달 전이 되는 거라 북미 유져들에겐 큰 도움이 되겠네요.
정작 본국인 일본에서 데모가 안풀린 건, 근래 일본의 유명한 휴가 기간인 골든 위크 기간이라 있겠지만 아마 오락실이라는 특유의 연습 무대가 있어 어쩌면 골든 위크 지나서도 안풀릴지도..
아...물론 한국은......데모 내주면 고맙겠지만....사실 동발만 해도 아크가 힘 내준터라 강하게는 말 못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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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전이라 싱글 컨텐츠와 온라인 플레이 같은 건 막아두고, 오프라인용 vs모드와 트레이닝 모드만 열어둔 데모이죠. 저 쪽도 도시마다 끼리끼리 모여 할텐데, 그런 유져들 상대로 미리 데모로 풀어주는 거죠. | 17.05.04 2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