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motogp 남코의실수

[kskoh123]

모토지피 그래픽과 프레임은 만족할만한 수준이다..그러나.
게임성의 언급에 대해서 짚고넘어 가지 않을수없다..

바로 코너링이다..필자는 그동안 레이싱게임에 정통하고 능숙하다고 생각하여왔다.
그러나..플레이 해보는순간 나를 의심케했다.

코너링시 너무 어려웠다..어려운 코너링 때문에 레이싱 특히나 모터레이싱에 속도
감은 생명과 같은 존재인데 흐름이 깨지고 말았다..

좀 달릴만하면 넘어지고 코너를 이탈하고 psp를 내던지고 싶었다.
물론 방법은 있다..코너링시 바깥쪽 라인으로 붙어 브레이크를 걸어 다시 악셀을밟는 절차가 필요하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이런 번거로운 조작법을 습득하여 motogp를 손에 잡고있을줄은 미지수다.

pc버전에서의 시원한 속도감과 굉음을 느끼고 싶은 유저들은 실망하지 않을수 없는 대목이다..

또하나 맵이 너무 8개로 한정되어있다. 바이크의 수에 비하여 적은 맵은 실망을 금할수없다..또한 맵들이 전부 비슷비슷하여 차별성을 느낄수 없었다..

많은 맵을 추가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8개의 맵인것으로보아 차후 2탄이 나올것으로 추측한다..

뛰어난 그래픽과 최적화에 비하여 너무 어려운 플레이가 옥의 티가 아닐수없다..
물론 판단은 유저들의 몫이지만 필자가 느끼기에 이번 psp판 motogp는 매니아적인 색채가 너무 강하다.

좀더 대중적이고 원작에 충실한 남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필자의 리뷰를 마감한다.

-이상 외국기자의 리뷰였습니다..영어를 번역기로 돌려 다시 어색한 부분을 제가 어법에 맞게 고쳐습니다.-

[PSX]

코너링이란거...번거롭다기 보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_-

[작은이리]

아케이드라기보다 시뮬레이션 경향이 짙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 아닐까요? 라이트 유저가 그란 잡으면 코너에서 죄다 박아대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아즈키™]

바이크 타보신후 브레이크잡지말고 코너링해보시길 바랍니다,
모토Gp는 현실성을 추구한 것 같습니다.

[레숭숭]

코너링을 느끼는 것이 바이크의 기본재미를 느끼는것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글을 쓴 사람이 2바퀴와 4바퀴의 차이점을 모르는 사람같습니다..
바이크의 재미를 느낄수 없는 말을 하면서 졸작이라구요?
황당하군요.. 고속일때 주행에 안정감이 생기는것이 2바퀴구요. 저속이면 넘어져 버립니다.
4바퀴는 저속이나 고속이나 사실상 넘어질 일이 없죠..
악셀을 밟다라.. 스로틀을 열어준다로 정정해야 하구요..
브레이크를 밟다라.. 우선 기어부터 낮추고 속도 제어하면서 들어가는겁니다.
ㅡ_ㅡ 보아하니 전혀 모르는 사람이군요..
바이크를 모르면서 재미없다 라고 하면 정통 바이크레이싱에 능통한 사람도 아니고.. 그러면서 자신이 레이싱게임에 도가 텃다고 하면.. 거참.. 말의 앞뒤가 안맞는 사람이군요..
차라리 4륜레이싱 게임에 능통한 필자는 이라고 고쳐야 할듯합니다..
이런글 맘에 안드는군요..

[레숭숭]

아 그리고 속도감은.. 1인칭이나 후에 리플레이로 tv중계 시점으로 봐야합니다.
그래야 속도감이 느껴집니다. 초기에 플레이 하는 바이크 전체가 화면에 나오는 시점으로 속도감을 느끼기가 당연히 어려운거 아닌가요?ㅡㅡ 해보고 리플레이좀 보시죠

[모래바람]

으흠.. 모토GP가 옛날옛날에 즐겼던 모토레이서 수준의 속도감(바이크 전체가 나와도 재밌었는데..)만 보여준다면 사겠는데 그렇다고 막상 사고보자니 그것도 곤란하고(일판이기도 하고) -.-; 일단은 북미판을 기다려야겠군요.

[슈파스타]

오토바이 타보고 얘기 해라 오토바이는 2륜이고 무게도 가벼워서 차보다 그립이 떨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코너에서 속도를 줄일수 밖에 없다

[orange]

4륜 오토바이 다면 되겠다// 천잰데???

[scarilege]

글쓴 사람이 지지리도 못타는 거죠...
전 스즈킷 서킷,,2분6초때 들어 온니다..다들 열심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