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링크 10이상이되면 가능합니다.
온라인 구조물or사다리 앵커 등에 세모를 누르면 해당 유저가 나오고 세모를 한번 더 누르면 계약체결/해지 반복 됩니다.
프라이빗룸 타임폴피난처 등을 지은 유저중 양질의 유저가 많습니다.
교량의 경우 Lv3 한개 만들려고 기지 인근에 그냥 의미없이 하나 만든 경우가 많아서 3레벨 교량은 상황 잘 봐서
지우는게 좋습니다.
(교량이 집라인 경로를 가리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
이 때 빠르게 체결할지 말지 결정하기 좋은 방법으로 시간중시랭크가 60에 가까운 사람들을 주로 계약하시고
메뉴에 브리지스링크 들어가서 내 아이디 선택하시고 내가 계약한 사람들 탭을 보시고
시간중시가 낮은 사람들은 계약해지 하세요.(20이하는 정말 비추 합니다)
전체로 보시고 백만단위의 따봉을 받고 있는 사람들들과 체결도 추천합니다.
게임접속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계약한 사람의 구조물이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보일 확률이 오릅니다.
그리고 시간배송을 하려는 사람들의 시설물 루트는 기본적으로 거의 비슷하므로 더욱 유용합니다.
각자의 구조물 10%정도씩 보여도 기본적인 설계가 거의 비슷하다면 이득이 있는 것이죠
시간배송 LoL은 최단거리로 가야하기 때문에 설계가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사람이 지은거 10%씩 밖에 안 보이는 이 게임 최고의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되는거죠
자신이 LoL이나 시간배송까진 안할 계획이더라도 온라인 시설물이 각 시설들끼리 잘 이어지도록
뜨기때문에 어쨌든간에 이득입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 구조물은 지우세요(집라인이라고 해도 말이죠)
시간이 흐르면 다른 사람의 그 구조물이 생성됩니다.
특히 스토리 중 기상관측소를 중심으로 그 일대의 산악/설산 지형에 집라인을 스스로 설치했을 가능성이 큰데요
엔딩 후에 보면 어떤 쪼랩이 이렇게 지어놨나 싶을 겁니다ㅎㅎ
내가 설치함 집라인이 10개가 넘을텐데 이걸 한번에 싹 지우고 온라인 구조물 리젠되는걸 본 다음에
이것들끼리 서로 잇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엔딩만 본 사람 or 하다가 접은 사람 or 이제 막 게임 시작하는 사람들로 스트랜계약이 되어 있으면
구조물의 위치가 이상한 경우가 많습니다.
집라인도 좋지만 타임폴셀터라던가 프라이빗룸도 적재적소에 지어놓으면 정말 유용한데
시간랭크가 높은 사람들은 LoL배송 모든 유형으로 최소 20회씩 했다는 의미이므로
이 사람들의 구조물중에 뭐가 보이든간에 다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접기전에 일부러 트롤링 해놓지 않는 한은 말이죠
근데 그정도로 시설물들을 지어보면 인류보편적인 관점에서 볼때 트롤링하고 싶지가 않을 겁니다ㅋㅋ
좋아요 받구 유대를 강조하는 겜이라 그럴 맘이 잘 안들더라구요
반드시 지운 구조물이 바로 생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시설물이 고르게 등장하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특정 구조물을 여럿 지운다면 반드시 등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유저도 극단적으로 집라인만 있거나 포스트박스만 있거나 하지 않는다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쓰지 않는 다리 같은걸 지우면 인근 다른 곳에 다리가 생기고 이건 유용한 위치일 수도 있는거죠
영 애매한 타임폴피난처도 계속 지우다보면 내 집라인 근처에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지워가면서 하시면 원래 집라인 4개 정도 들어가는 루트라도
내 집라인을 한개 정도만 깔고 루트 1개를 연결 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시설물은 대역폭을 먹지 않아서 유용합니다)
그러나 이걸 극단적으로 노리는 것은 비추합니다.
애지중지하며 절대 안 지워야지라는 고정관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라인 전체의 설치위치 공략을 참조하는 건 안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떤 흐름인지를 보는 정도는 좋지만 완전 그대로 똑같이 깔려는건 안 좋은거죠
위치가 살짝 낭비더라도 내가 한개 지어서 양쪽 2개가 연결되면 대역폭500으로 대역폭1500어치의 집라인을 지은거니까요
(IP보기클릭)211.207.***.***
좋은 팁이네요. 처음엔 지워진다는 것도 몰라서 게임을 한참 진행하고서야 알았죠.... 절벽 도중에 '헛, 여길 어케 내려가지?' 하는데 딱 무언가 설치되어 있을때의 기쁨은... ㅇ.ㅇb 손가락이 벌써 따봉을 누르고 있죠 ㅋㅋ
(IP보기클릭)211.207.***.***
좋은 팁이네요. 처음엔 지워진다는 것도 몰라서 게임을 한참 진행하고서야 알았죠.... 절벽 도중에 '헛, 여길 어케 내려가지?' 하는데 딱 무언가 설치되어 있을때의 기쁨은... ㅇ.ㅇb 손가락이 벌써 따봉을 누르고 있죠 ㅋㅋ
(IP보기클릭)175.213.***.***
저도 하면서 많이 느꼈는데 초반부터 너무 의욕적으로 국도와 집라인을 깔면 난이도가 자체상승 하더라구요 ㅎㅎ 시설은 잘 안 짓고 하면 온라인집이 기본적으로 두루두루 깔리는데 내가 지은 집라인이 많으면 내가 만든 루트 외에 이상한 곳에 많이 생기더군요 ㅎㅎ 집라인끼리 너무 붙지않도록 알고리즘 설정되어 있는거 같습니당 설산지대 쪽에 쪼랩 때 열심히 깔아놨는데 지금보면 개초보 티가 너무 나게 깔았더라구요 ㅜㅜㅋ 이런 경우 그냥 그 일대 집라인을 싹 밀고 온라인 구조물 리젠되는거 봐서 다시 까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수도 있더군요ㅎㅎ | 20.11.08 21: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