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무려 6만 3천원짜리 게임의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씹덕후]

좋았던 점

-드롭킼

-개성있는 성격의 동료들

-주인공의 언행에 대해 동료들이 반응을 함

-그래서 오~ 이런 견해도 있네 하고 생각하게 됨. 이게 진정한 의미의 PC인데...

아쉬웠던 점

-패미겜 (유능한 캐릭터는 다 여자고 남자는 무능하거나 배신자거나 돈밝히거나 거짓말쟁이거나 학살자거나 꼭두각시임)

-동료들이 개성있는 건 성격밖에 없음

-퍽도 다양하지 않고 퍽 네이밍이나 설정이 재미가 없음

-장비 개조 (자세히 적을 가치도 없음. 그냥 하자임 하자)

-분위기에 기복이 없고, 표현이 허접함. 걍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분위기.

  상황적으론 충격적이거나 무서운 장면이 종종 있는데, 표현을 못 해놨음. 브금도 연출도 아트 디자인도 심지어 성우들 연기까지도 극혐

  걍 바닥에 피 칠갑해놓고 오브젝트 몇개 널부러져있으면 동료들 차렷자세로 오~~~ 마이 로우~~~ ㅇㅈㄹ ㅋㅋㅋ

-무기, 장비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적음. 완전 똑같은 무기 뒤에 mk2니 울트라니 골드니 접미사만 붙이면 그게 다음 티어 장비.

-파밍하는 재미가 없음. 뭐 울트라캡숑 기관총 주워봤자 철물점행

-번역

-몹 종류가 적음. 넝마 걸친 인간, 쇠붙이 걸친 인간, 걷는 로봇, 나는 로봇, 사마귀, 도롱뇽, 침팬지, 애벌래, 쥐, 파리 끝

-의류는 경장갑 외에 전부 색깔놀이.

-타격감

-모션

-볼륨

-63,000원 (같은 가격의 게임들과 비교하면 정말 괘씸함)

[Veeshan]

아... 구입하려고 했는데 .. 그냥 후에 즐겨봐야 겠네요.

아래 부분 글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패미겜 (유능한 캐릭터는 다 여자고 남자는 무능하거나 배신자거나 돈밝히거나 거짓말쟁이거나 학살자거나 꼭두각시임)

-분위기에 기복이 없고, 표현이 허접함. 걍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분위기.

상황적으론 충격적이거나 무서운 장면이 종종 있는데, 표현을 못 해놨음. 브금도 연출도 아트 디자인도 심지어 성우들 연기까지도 극혐

걍 바닥에 피 칠갑해놓고 오브젝트 몇개 널부러져있으면 동료들 차렷자세로 오~~~ 마이 로우~~~ ㅇㅈㄹ ㅋㅋㅋ

-무기, 장비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적음. 완전 똑같은 무기 뒤에 mk2니 울트라니 골드니 접미사만 붙이면 그게 다음 티어 장비.

-파밍하는 재미가 없음. 뭐 울트라캡숑 기관총 주워봤자 철물점행

-번역

-몹 종류가 적음. 넝마 걸친 인간, 쇠붙이 걸친 인간, 걷는 로봇, 나는 로봇, 사마귀, 도롱뇽, 침팬지, 애벌래, 쥐, 파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