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극히 제 주관적인 입장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_-;
1. 오프닝
동영상은 대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가끔 떨어지는 퀄리티(예를들면 누구누구가 발차기하는것등)가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대부분 동영상이 나오면 아, 동영상 나온다! 하고 주의깊게 보게 만들어 주었으니 동영상은 합격 -_-ㅋ
2.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는 뭐 그렇게 복잡한 게임이 아니므로 세이브, 로드, 또는 게임을 클리어하면 나오는 갤러리모드라든가... 흔히 볼수 있는 미연시겜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갖고있습니다. 문제는 윈도우가 너무 투박해 보이는게 흠이랄까요... 제가 문장표시를 fast로 해놔서 더 그랬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투박해 보이더군요... 움직이지도 않고 색또 회색이라...
3. 시스템
제가 한가지 기대하고 있었던 시스템은 캐릭터가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인다는 것이었습니다만... 저는 대화중에도 수시로 캐릭터가 움직인다던지... 여러가지로 다양한 모션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문장 끝나면 가끔 표정바뀌는게 다고(이러면 보통 미연시랑 다를게 없죠) 큰 움직임으로 움직인다 해도 그 움직임은 단 한동작(-_-+), 많아야 2동작이었나... 아무튼 볼 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동작을 표현하지 않는 캐릭터도 있구요...
4. 스토리
마지막에 약간 황당함을 느낀것 빼고는 상당히 멋드러진 스토리였습니다... 앞뒤 연결도 잘 되는편이고 특히 코지로와 마리나로 바꿀때 주인공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역으로 코지로로 할때는 마리나의 목소리가 들린다든지 같은 사건을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게 보인다든지 또는 한 인물에 대해 다른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것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이건 어쩌면 시스템 란에 써야했을 이야기일지도 -_-;
5. 패키지
전 예약을 했었기 땜시 포스터 2장이 왔었습니다만 처음엔 기대하고 있지 않았는데 막상오니 크기는 좀 작지만 질도 좋아보이고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매뉴얼을 꺼내니 왠지 두꺼운게 기분이 좋았는데... 펴보니 광고지가 매뉴얼의 2~3배로 굵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정도로 광고해야하는지.. 정말...
6. 총 평가
여러가지 단점도 약간(?)있고 국내 발매에서 광고지를 들쑤셔놓은것때문에 어지럽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게임의 탄탄한 스토리와 다른사람의 입장으로 플레이 할수 있다가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진구지 사부로도 좋아하지만 그것과 또 다른 재미가있군요... 뭐, 진구지 사부로에서는 진지함과 함께 묻어나는 담배연기에 취하는 맛이라고 한다면 이브 버스트 에러 플러스(이름도 길어 -_-;)는 주인공들의 재치있는 말과 황당한 커멘드(이동한다 말한다 같은데 아래있는 커맨드)가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림체는 zero ark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더 났더군요... 하지만 정말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휘릭~
1. 오프닝
동영상은 대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가끔 떨어지는 퀄리티(예를들면 누구누구가 발차기하는것등)가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대부분 동영상이 나오면 아, 동영상 나온다! 하고 주의깊게 보게 만들어 주었으니 동영상은 합격 -_-ㅋ
2.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는 뭐 그렇게 복잡한 게임이 아니므로 세이브, 로드, 또는 게임을 클리어하면 나오는 갤러리모드라든가... 흔히 볼수 있는 미연시겜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갖고있습니다. 문제는 윈도우가 너무 투박해 보이는게 흠이랄까요... 제가 문장표시를 fast로 해놔서 더 그랬을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투박해 보이더군요... 움직이지도 않고 색또 회색이라...
3. 시스템
제가 한가지 기대하고 있었던 시스템은 캐릭터가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인다는 것이었습니다만... 저는 대화중에도 수시로 캐릭터가 움직인다던지... 여러가지로 다양한 모션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문장 끝나면 가끔 표정바뀌는게 다고(이러면 보통 미연시랑 다를게 없죠) 큰 움직임으로 움직인다 해도 그 움직임은 단 한동작(-_-+), 많아야 2동작이었나... 아무튼 볼 기회도 많지 않습니다 동작을 표현하지 않는 캐릭터도 있구요...
4. 스토리
마지막에 약간 황당함을 느낀것 빼고는 상당히 멋드러진 스토리였습니다... 앞뒤 연결도 잘 되는편이고 특히 코지로와 마리나로 바꿀때 주인공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역으로 코지로로 할때는 마리나의 목소리가 들린다든지 같은 사건을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게 보인다든지 또는 한 인물에 대해 다른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것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이건 어쩌면 시스템 란에 써야했을 이야기일지도 -_-;
5. 패키지
전 예약을 했었기 땜시 포스터 2장이 왔었습니다만 처음엔 기대하고 있지 않았는데 막상오니 크기는 좀 작지만 질도 좋아보이고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매뉴얼을 꺼내니 왠지 두꺼운게 기분이 좋았는데... 펴보니 광고지가 매뉴얼의 2~3배로 굵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정도로 광고해야하는지.. 정말...
6. 총 평가
여러가지 단점도 약간(?)있고 국내 발매에서 광고지를 들쑤셔놓은것때문에 어지럽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게임의 탄탄한 스토리와 다른사람의 입장으로 플레이 할수 있다가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진구지 사부로도 좋아하지만 그것과 또 다른 재미가있군요... 뭐, 진구지 사부로에서는 진지함과 함께 묻어나는 담배연기에 취하는 맛이라고 한다면 이브 버스트 에러 플러스(이름도 길어 -_-;)는 주인공들의 재치있는 말과 황당한 커멘드(이동한다 말한다 같은데 아래있는 커맨드)가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림체는 zero ark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더 났더군요... 하지만 정말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