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트랜딩은 차세대기로 VR기반 제작이 되었으면 평가가 더 좋았을 게임으로 생각되네요.
코지마 인터뷰보면 비전투 비살상을 목적으로 기존 게임과 차별화를 두려했었다는걸 알수 있는데 기존게임에서 그러한 요소를 배제하고 재미있는 게임 만들기가 쉽지 않았을 거란거. 게임성이 단순한 워킹시뮬레이션과 배달업무 이더라도 디테일한 상호작용을 할수 없는 기존 게임과달리 VR은 직관적이고도 섬세하고 복잡한 상호작용을 가능케 할수 있기에 훨씬 풍부한 플레이 요소를 첨가할수 있었을거라 여겨집니다.
항상 콘솔에서 차세대기가 나오기전 하드말기의 게임에는 차세대기에서나 구현해야되는 게임체인저라 볼수있는 앞선 요소를 현재의 하드로 일부 구현하여 미리 조금 맛볼수 있었는데요. 데스스트랜딩이 이런경우에 해당한다고 보여지나 문제는 VR이 아니기에 체감될수는 없었던 것으로.
그렇다고 현재의 PSVR+PS4 로 만들기는 불충분해서 VR도 다음세대는 가야했을것이기에 데스스트랜딩이 PSVR기반 전용게임으로 제작될수는 없었다고 할수있겠죠. 이른게임이기도 하면서 탄생할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도 볼수있는게임.
논외로 VR이라 해서 무조건 1인칭으로 제작되는건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이 잦은게임이나 캐릭터 게임은 3인칭이 요구되고 특별한 일부 상황에서만 1인칭으로 변경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 할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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