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0시간 가까이 꿀잼으로 했네요 ㅎㅎ. 드퀘급의 명성은 아닌지라, 개인적으로 공략 찾는데, 힘이 좀 들었네요.
일본위키 사이트번역해서 서브퀘하느라, 좀 귀찮았습니다. ㅜㅜ
DLC는 진짜 정보 찾기가 힘들어서 비전서 찾는데, 한참을 해맸네요.
dlc2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최종 컨텐츠 파밍하는 재미는 dlc1 망령왕이 제일 재밌게 했습니다. (보스방 득템하는 재미가 진짜 쏠쏠합니다.)
주말 이틀만에 템을 거의 맞추긴 했지만, 그놈의 창이 너무 안떠서 계속 파밍하게 되네요 ㅜㅜ.
샤티가 주력퀘인데, 10개가 넘어가는 전설 망치가 뜰때마다 정말 눈물납니다.
창은 진짜 저주 받았는지, 물공 900 넘는 템을 절대 안주네요. 하...
이겜 하면서, 애매한게 마공은 어떤식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근거리, 원거리 마공 합산해서 들어가는 건지 이런게 전혀 설명이 없어서...
에반은 거의 마공만 써서 전설칼은 강화시 마공에만 투자했네요.
* 망령왕 파밍팁을 드리자면, 최소 층마다 구슬퀘는 최소 2개씩 깬다고 생각하고 도시고,
다음층 문을 향해 직보위주로 돕니다. 마을 NPC는 무조건 거릅니다.(구슬이 아깝습니다.)
박스도 거릅니다.(파랑은 완전똥이고, 빨간상자가 아주가끔 전설을 주긴하는데,
난이도 전문가로 돌아도 전설확률 0.5퍼? 정도 느낌입니다.)
***<중요>단, 예외로 방 옵션에 강적룸이 뜨면, 해당층 보스가 뜰때까지 풀방을 돕니다.
강적 보스는 일반 큰몹과는 다르게 육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처치시 체감상 70% 확률로 전설을 떨굽니다.
(마녀보스, 검정색상의 로봇, 불붙은 용, 번개스킬을 쓰는 켄타우로스, 화산스킬쓰는 덩치, 공중에 떠있는 골렘<일반공중골렘보다 덩치가 큼>)
이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레벨 어느정도 대략 130때 그리고 템 어느정도 맞춰줬으면, 81~99는 난이도 전문가로 돌고, 100층 보스는 보통으로 바꿔서 깨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몹들 잡을때 드랍률 체감이 어느정도 됩니다.
구슬 양은 999개 까지 채울 필요없이, 최소500개 이상이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템수치는 진짜 운빨입니다. 500개도 물공 900대 아이템 뜹니다. >
아, 그리고 dlc2 도 구매하셨으면, 같이 병행하면서 하시면 좋습니다.
큰데미지 1로 버티기악세, 새로운 시스템 극의 마법을 배우기 때문에, 궁극의 죽창기 하나면, 왠만한 덩치급 몹은 원킬 나서 편하게 깹니다. ㅎ
마법극의는 에반, 세실리우스만 익히면 되고, 속성에 따라 파티원 스위칭 해가면서 죽창갈겼네요 ㅎ
ps. 6월에 제2의 나라 나온다는데, 솔직히 모바일겜이라 큰기대 안하고...
니노쿠니 3 나 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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