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뒤늦은 소감

[게임의흐름]

발매되자마자 일본판을 부랴부랴 구입해놓고 이것저것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서

집중하기가 겁나서 봉인해놓고 있다가 꺼내서 하고있는데 역시나 저에게 많은

고민거리를 주네요 ㅎㅎ;

공략집으로는 대사만 확인하고 s랭크 조건만 확인한뒤 각 미션마다 s랭크 받을려고

머리싸메고 고민하면서 반복 플레이 ㅡ,.ㅡ; 겨우 3장까지 왔네요.

나름대로 s랭크 받을려고 고민하면서 진행하는게 은근 재미있네요. 덕분에

전략짜고 반복하느라 시간많이 걸리네요.

3장까지 오면서 소대 편성하는데 이거원 대원들이 많아서 어떻게 셋팅 해야될지

고민이 많네요. 그래서 머리아파서 잠시 꺼두고 ㅎㅎ;

간만에 불타오를게임 하는데 ps3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회사원이라 월급타면 매달마다 게임 2장에서 3장 정도 구입하는데 덕분에

ps3 소프트만 30장 넘어가는데 게임이 많다보니 불감증 떄문에 안하다가 발큐레아가

불감증을 날려주네요.

정말 재미있게 진행중입니다. 혹시 1회차 플레이 아주 초반때 어떤 대원이 좋은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색해서 봤더니 2회차나 등장 조건이 성립되야

등장하는 대원들이 있어서 어떤 대원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앞으로 자주 뵐께요

[bbuibbui]

복잡하게 생각 하실것 없구요 , 외모 성우 등등 자기 취향대로 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이게임이 거의 정찰병(그중에서도 아리시아) 와 대전차병(초반 7장과 후반 등등) 이 많이 쓰입니다.

어짜피 아리시아야 주인공이고 거의 항상 쓰는 캐릭이니까 말 안해도 아실테고 다른 정찰병은 포텐셜중 패닉 같은 배드포텐셜 없는 캐릭 아무거나 쓰셔도 되요.. 아리시아 보좌? 해줄 캐릭 2명 정도만 있어도 충분 할 겁니다..

돌격병은 로지는 cp 때문에 거의 필수고 (미션1개제외) 그 외 린( 7장 이후정도쯤이면 얻을 여유가 생길것음) 이 쓰이는데요 정찰병도 한 미션에 한캐릭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대전차 병이 상당히 중요 합니다..

7장 이나 나중 후반에는 전차를 부시는게 승리 조건인 경우가 많은데요..

대전차공격의 극의, 물자조달 포텐셜이 뜨냐 안뜨냐.. 그리고 대전차병의 취약한 명중률

이러한 요소가 랭크를 좌지우지 합니다..

사실 랭크 뿐만이 아니라 1턴에 끝내려고 돌격한 대전차병이 1턴에 못끝내면 S랭크도 물건너 가고 적턴에 다 죽는 일까지 생기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초반에는 어짜피 5~6명 정도 밖에 없을텐데요. 7장에 거의 다 출격해야하는게 좋으니 소대편성때 5~6명 다 넣고 진행 하세요..

그리고 지원병 또한 취향 대로... 저격병은 관통사격 포텐셜 있는 캐릭이 좋긴한데.. 어짜피 헤드샷으로 원킬이 거의다 되니 이병과도 취향대로...

어찌보면 별것도 아닌 예기를 한것 같은데요. 1회차에는 공략 , S랭크 빠른클리어 에 연연하지 않으시는게 더 재미있을 것입니다.

[게임의흐름]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4장까지 진행했는데 S랭크 중심으로 진행하다보니 진행도 뎌디고 뭔가 전략보다는 일반적인 SRPG형태로 진행하는게 더 재미있을듯 하네요. 보니깐 훈련소에서 경험치 노가다도 가능하니 ㅎㅎ; 요즘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왠지 머리쓰고 공략해야되는 게임이 손에 잘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