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1회차 클리어를 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발매전에 예약했는데 일본 지인통해서 싸게 구하려고 하다보니..
가격은 65000원 정도로 싸게 밀봉을 샀는데. 2주정도 늦게 받고...
거기에 용과같이 등장! 마무리짓고 플레이하니 3주정도 늦어졌네요..
게임 자체에 대한 소감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일부 편의상 불편한 점과
정찰병이 너무 범용적으로 좋아서 밸런스 붕괴의 주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물론 어느정도 정찰병 레벨업을 위해 유격 노가다를 하긴했으니
제가 난이도 하락을 자초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어쨌든 클리어하면서.. 일부 캐릭터들을 보니 다른 애니에서 본듯한 캐릭터와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_=;;
처음엔 장총들고 돌격하는 아리시아의 모습이 그렌라간의 요코와 성우까지 같아서
겹쳐보이는 정도에.. 제국의 황태자인 막시밀리안의 성우가 코드기어스에서
제로로 활약중인 후쿠야마 쥰씨로 성우가 같고, 연기톤 역시 제로와 차이가 없어서
비슷하다.. 정도에.. 아군엔 스완용으로 날리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씨가 맡은
팔디오 라는 캐릭터가 있다..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이거 하다보니 단순히 성우들이 나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성우들이 맡은 캐릭터가 비슷한 상황이 나오더군요 =_=;;;;
팔디오의 경우 중간에 자신이 생각하는 애국심때문에 조국을 위해서..
친구의 애인까지 쏴버리는 비정함을 보여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어긋나버린 길을 되돌릴순 없지만 친구로써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싶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엉? 스완용이랑 비슷한데?(......)
...문제는 최종전에 돌입하면서 막시밀리안의 대사는 한술 더 뜨더군요...
자신읜 제국의 황태자이지만 제국의 무차별적인 탄압으로 인해서 어머니를 포함한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고... 그때문에 자신은 제국과 황제에게 복수를 해야하고..
그것을 위해서 갈리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그걸 기반으로 제국을 쓰러뜨리겠다는.....
......흠좀 루루슈?(......)
...연기톤도 제로와 똑같다 보니 이건 뭐 지금 발큐리아를 하고있는건지
코드기어스를 하고있는건지 분간할수가 없더군요(....)
...게다가 막판에 팔디오가 막시밀리안과 함께 번지뛰는 장면에서는..
왠지 코드기어스도 나중에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리시아를 막기위해서 달려가서 키스를 하는 웰킨을 보고선...
넌 이제 키스했으니 사망 확정이다(...) 라는 생각이 왠지 머릿속을 스치더군요(...)
...다행히도 안죽고 애낳고 잘 살더군요(.....)
일본쪽 사이트 다니다보니.. 뱀병장님의 성우이신 오오츠카 아키오씨가 성우를 맡은
라디 예거와의 전차전에서 장갑을 벗고 본체가 등장하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다'를
외치는 건담 알렉스같은 모습을 보고 이거 전차 본체 격파해도...
메탈기어3의 그 장면처럼...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고 맨몸으로 튀어나와서
또 싸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는데 매우 공감가더군요(....)
...설마했는데 쿠와시마 호우코씨가 성우를 맡은 이사라가 죽는걸 보고..
건담 시드 이후 이분 캐릭터는 심심하면 죽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_=;
성우와 캐릭터를 보는맛도 꽤나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2회차 접어들면 유격하드모드등 남은거 클리어 해야겠네요..
지금 빨리 정리하고 팔면 신품 구입했던 가격에서 얼마 손해 안보고 처분이 가능할듯 하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즐긴 작품이라 아마 소장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_=;
주제가와 삽입곡, 음악도 꽤나 좋아서 OST도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데..
요즘 환율도 높고.. 3천엔.. 좀 부담되는군요 =_=
게임 자체는 발매전에 예약했는데 일본 지인통해서 싸게 구하려고 하다보니..
가격은 65000원 정도로 싸게 밀봉을 샀는데. 2주정도 늦게 받고...
거기에 용과같이 등장! 마무리짓고 플레이하니 3주정도 늦어졌네요..
게임 자체에 대한 소감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일부 편의상 불편한 점과
정찰병이 너무 범용적으로 좋아서 밸런스 붕괴의 주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물론 어느정도 정찰병 레벨업을 위해 유격 노가다를 하긴했으니
제가 난이도 하락을 자초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어쨌든 클리어하면서.. 일부 캐릭터들을 보니 다른 애니에서 본듯한 캐릭터와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_=;;
처음엔 장총들고 돌격하는 아리시아의 모습이 그렌라간의 요코와 성우까지 같아서
겹쳐보이는 정도에.. 제국의 황태자인 막시밀리안의 성우가 코드기어스에서
제로로 활약중인 후쿠야마 쥰씨로 성우가 같고, 연기톤 역시 제로와 차이가 없어서
비슷하다.. 정도에.. 아군엔 스완용으로 날리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씨가 맡은
팔디오 라는 캐릭터가 있다..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이거 하다보니 단순히 성우들이 나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성우들이 맡은 캐릭터가 비슷한 상황이 나오더군요 =_=;;;;
팔디오의 경우 중간에 자신이 생각하는 애국심때문에 조국을 위해서..
친구의 애인까지 쏴버리는 비정함을 보여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어긋나버린 길을 되돌릴순 없지만 친구로써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싶다는 내용이 나오더군요......엉? 스완용이랑 비슷한데?(......)
...문제는 최종전에 돌입하면서 막시밀리안의 대사는 한술 더 뜨더군요...
자신읜 제국의 황태자이지만 제국의 무차별적인 탄압으로 인해서 어머니를 포함한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고... 그때문에 자신은 제국과 황제에게 복수를 해야하고..
그것을 위해서 갈리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그걸 기반으로 제국을 쓰러뜨리겠다는.....
......흠좀 루루슈?(......)
...연기톤도 제로와 똑같다 보니 이건 뭐 지금 발큐리아를 하고있는건지
코드기어스를 하고있는건지 분간할수가 없더군요(....)
...게다가 막판에 팔디오가 막시밀리안과 함께 번지뛰는 장면에서는..
왠지 코드기어스도 나중에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리시아를 막기위해서 달려가서 키스를 하는 웰킨을 보고선...
넌 이제 키스했으니 사망 확정이다(...) 라는 생각이 왠지 머릿속을 스치더군요(...)
...다행히도 안죽고 애낳고 잘 살더군요(.....)
일본쪽 사이트 다니다보니.. 뱀병장님의 성우이신 오오츠카 아키오씨가 성우를 맡은
라디 예거와의 전차전에서 장갑을 벗고 본체가 등장하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다'를
외치는 건담 알렉스같은 모습을 보고 이거 전차 본체 격파해도...
메탈기어3의 그 장면처럼...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고 맨몸으로 튀어나와서
또 싸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는데 매우 공감가더군요(....)
...설마했는데 쿠와시마 호우코씨가 성우를 맡은 이사라가 죽는걸 보고..
건담 시드 이후 이분 캐릭터는 심심하면 죽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_=;
성우와 캐릭터를 보는맛도 꽤나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2회차 접어들면 유격하드모드등 남은거 클리어 해야겠네요..
지금 빨리 정리하고 팔면 신품 구입했던 가격에서 얼마 손해 안보고 처분이 가능할듯 하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즐긴 작품이라 아마 소장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_=;
주제가와 삽입곡, 음악도 꽤나 좋아서 OST도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데..
요즘 환율도 높고.. 3천엔.. 좀 부담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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