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sel urban warfare 6 -
이사라 : 오라버니.
여기있었군요, 찾았었어요.
웰킨 : 야아, 이사라.
이사라도 의용군에 배속되었구나.
이사라 : 전차조종수, 차량설비사로 등록 되었어요.
오라버니가 지휘를하는 전차, 에델바이스호의 운전과 정비를 하게됐어요.
아리시아 : 우리들 모두 같은 소대가 된거같네.
앞으로도 잘부탁해.
이사라 : 잘부탁해요.
웰킨 : 근데 이사라는 뭐하고 있었어?
이사라 : 전차의 설비 장소가 이곳 안쪽에 있어서 라그나이트 연료를 나르고 있던 중이였어요.
이 라그나이트는 전차의 동력이랑 유탄포의 포탄등에 쓰는 물건이에요.
웰킨 : 우리들과 친숙한건 가로등이나 실내램프의 동력....
그 외 상처를 입었을 때의 치료약이겠구나.
아리시아 : 라그나이트는 우리들의 생활과 관계된 여러 가지 물건에 쓰이고 있으니까.
이사라 : 그것 뿐만아니라 라그나이트자원이 전쟁의 원인이 된것도 사실이네요.
웰킨 : 아아, 제국이 가리아를 침략해 온것도 이 나라의 풍부한 라그나이트 자원이 목적인듯해.
이사라 : 아, 그러고보니...
오라버니에게 전해줄 물건이 있어 가져왔어요.
웰킨 : 이것은...
이사라 : 아버지가 쓰셨던 신호총이에요.
헛간에 있던걸 가져왔어요.
웰킨 : 아버지의 신호총....인가.
이사라 : 정비는 해 두었어요.
구형이지만 문제없이 사용가능할 거에요.
웰킨 : 나도...
아버지 같이 전차병이 되었구나.
이사라 고마워.
이사라 : 저는 언제든 출격의 소리가 들려도 괜찮도록 에델바이스호의 점검을 해둘께요.
아리시아 : 그럼 우리들은 가볼게.
나중에 보자.
- Vasel urban warfare 7 -
바롯 : 서두르는 감이 없지만 제군들에게 요번 작전의 개요를 전하겠다.
조금 전 수도근교의 중요거점인 바젤교각이 제국군의 부대에 점거당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웰킨 : 바젤 교각?
할디오 : 수도근교에 있는 바젤시내의 운하에 걸쳐있는 거대한 도개교다.
- Vasel urban warfare 8 -
바롯 : 바젤교각은 란드그리스에의 중심을 통과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이 교각의 탈환이 우리 부대의 임무다.
여기까지 경이적인 속도로 침공해온 제국군에게 지금쯤 방어부대의 병력은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제3중대는 적의 방어부대의 지원이 도착하기 전에 바젤교각을 탈환한다.
다몬 : 호오오...
의용군이라해도 작전회의는 하는건가?
바롯, 언제까지 방에 틀어박혀있을 생각인가?
바롯 : 죄송합니다. 바로 출발 하겠습니다.
다몬 : 뭐...결국은 어중이 떠중이 긁어모은 민병일테니..
별로 전과과 기대되진 않겠군.
바롯 : 교각을 방어하고 있던 정규군이 깔끔하게 패한것도
저에게는 전과로서의 기대는 없었습니다.
다못 : 뭐라....!
바롯 : 어차피 바젤교각은 중요한 전략지점.
신속하게 탈환하겠습니다.
다몬 : 가...가능한 한 열심히 하게나!
웰킨 : 지금 저 사람은?
할디오 : 다몬장군이다. 중부방위군의 총사령관인..
웰킨 : 중앙방어군...
우리 의용군도 거기에 편성되어있구나.
할디오 : 다몬장군은 귀족 출신으로 계급의식이 강한사람이어서
민병이 모인 의용군을 눈에가시로 한단 말이지.
웰킨 : 그런거였군...
할디오 : 전쟁이 시작되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에....
정규군이다 의용군이다라고 말할 형편이 아닌데..
바롯 : 자 이제부터 작전을 전하겠다.
바젤교각 탈환의 발판을 얻기 위해 먼저 교각 서쪽해안의 시가지를 제압한다.
군터소위. 서쪽해안 하천부지의 적교점 제압을 제7소대에 맡기겠다.
이번이 첫 작전이 될테니 조심하도록.
웰킨 : 옛!
바롯 : 남은 소대는 경계를 엄중히하고 바젤교각 탈환 작전까지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제군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
- Battle -
바롯 : 지금부터 작전을 설명하겠다.
바롯 :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하겠다
제군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
웰킨 : 양쪽으로 나눠서 각기 공격과 방어를 맡는다!
제7소대 출격해라!
웰킨 : 자, 제7소대의 첫출전이다.
하천부지와 길거리 양쪽으로 나누어 적의 본거점을 노린다!
이쪽 하천부지쪽의 부대는 전차를 내세워 공세를 건다.
로지 : 나는 돌격병이니 공격하는 것 이라면 맡겨줘.
웰킨 : 그 쪽 길거리의 부대는 아군의 본거점을 지켜줘.
적의 전차가 올지도 모르니 조심하도록.
랄코 : 이쪽은 대전차병이라구!
일일이 전차에 빌빌거릴까!
웰킨 : 그런 기세라면 괜찮겠군.
그럼 작전개시!
바롯 : 괜찮겠나,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을 잘 들어두도록.
랄코 : 우왓! 적의 전차가 벽을 뚫고 들어오다니!
대전차병을 얕보다니! 기다려라 한발에 날려버릴테니!
바롯 : 전차는 금이간 벽이나 토벽, 수목등을 부수고 지나가는 것이 가능하니 주의하도록.
웰킨 : 작전완료! 적거점을 확보했다!
- Vasel urban warfare 9 -
여자 : 하~이!
혹시 당신들이 제7소대?
아리시아 : 그런데요...
여자 : 빙고!
...라는건 그쪽의...
당신!
웰킨 : 헷?
아리시아 : 저..저기!
여자 : 당신이 대장인 웰킨 군터소위?
웰킨 : 에...그런데요..
자...잠깐!
여자 : 처음뵙겠어요!
지체없이 질문좀 할께요!
군터장군의 아들인거지?
꽤 어려보이는데 나이는 얼마나?
대장이 돼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반대로 기뻤던 것은?
좋아하는 음식은?
휴일에는 무얼 하는지?
아리시아 : 죄송한데요! 이 부근은 전투지역이에요.
위험하니 민간인은 대피해 주세요!
여자 : 대피같은거 불가능해.
위험한 장소라야 스쿠프가 있는거니!
에에 GBS의 돌격기자라 하면 바로 나!
라디오 방송국 GBS의 기자 에레트에요.
웰킨 : 라디오국의....기자?
에레트 : 제7소대에 대동해 종군취재하게 됐어요.
지금부터 잘 부탁할께요!
...그러니! 좀전의 질문을 계속해도 될까?
- Vasel urban warfare 10 -
로지 : 흫...
취재같은거 받다니 무슨 생각인건지.
영웅의 아들이라던가 그런거 모르겠지만
결국은 대학다니는 도련님이자나?
랄코 : 참 한심하군.
겨우 1번 이긴 정도로
우쭐돼다니 곤란하군.
뭐 괜찮지... 저 녀석에겐 지금부터 듬뿍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되겠군.
전장은 경험의 숫자를 우선시 한다는 것을 것을.
이사라 : 오라버니.
여기있었군요, 찾았었어요.
웰킨 : 야아, 이사라.
이사라도 의용군에 배속되었구나.
이사라 : 전차조종수, 차량설비사로 등록 되었어요.
오라버니가 지휘를하는 전차, 에델바이스호의 운전과 정비를 하게됐어요.
아리시아 : 우리들 모두 같은 소대가 된거같네.
앞으로도 잘부탁해.
이사라 : 잘부탁해요.
웰킨 : 근데 이사라는 뭐하고 있었어?
이사라 : 전차의 설비 장소가 이곳 안쪽에 있어서 라그나이트 연료를 나르고 있던 중이였어요.
이 라그나이트는 전차의 동력이랑 유탄포의 포탄등에 쓰는 물건이에요.
웰킨 : 우리들과 친숙한건 가로등이나 실내램프의 동력....
그 외 상처를 입었을 때의 치료약이겠구나.
아리시아 : 라그나이트는 우리들의 생활과 관계된 여러 가지 물건에 쓰이고 있으니까.
이사라 : 그것 뿐만아니라 라그나이트자원이 전쟁의 원인이 된것도 사실이네요.
웰킨 : 아아, 제국이 가리아를 침략해 온것도 이 나라의 풍부한 라그나이트 자원이 목적인듯해.
이사라 : 아, 그러고보니...
오라버니에게 전해줄 물건이 있어 가져왔어요.
웰킨 : 이것은...
이사라 : 아버지가 쓰셨던 신호총이에요.
헛간에 있던걸 가져왔어요.
웰킨 : 아버지의 신호총....인가.
이사라 : 정비는 해 두었어요.
구형이지만 문제없이 사용가능할 거에요.
웰킨 : 나도...
아버지 같이 전차병이 되었구나.
이사라 고마워.
이사라 : 저는 언제든 출격의 소리가 들려도 괜찮도록 에델바이스호의 점검을 해둘께요.
아리시아 : 그럼 우리들은 가볼게.
나중에 보자.
- Vasel urban warfare 7 -
바롯 : 서두르는 감이 없지만 제군들에게 요번 작전의 개요를 전하겠다.
조금 전 수도근교의 중요거점인 바젤교각이 제국군의 부대에 점거당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웰킨 : 바젤 교각?
할디오 : 수도근교에 있는 바젤시내의 운하에 걸쳐있는 거대한 도개교다.
- Vasel urban warfare 8 -
바롯 : 바젤교각은 란드그리스에의 중심을 통과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이 교각의 탈환이 우리 부대의 임무다.
여기까지 경이적인 속도로 침공해온 제국군에게 지금쯤 방어부대의 병력은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제3중대는 적의 방어부대의 지원이 도착하기 전에 바젤교각을 탈환한다.
다몬 : 호오오...
의용군이라해도 작전회의는 하는건가?
바롯, 언제까지 방에 틀어박혀있을 생각인가?
바롯 : 죄송합니다. 바로 출발 하겠습니다.
다몬 : 뭐...결국은 어중이 떠중이 긁어모은 민병일테니..
별로 전과과 기대되진 않겠군.
바롯 : 교각을 방어하고 있던 정규군이 깔끔하게 패한것도
저에게는 전과로서의 기대는 없었습니다.
다못 : 뭐라....!
바롯 : 어차피 바젤교각은 중요한 전략지점.
신속하게 탈환하겠습니다.
다몬 : 가...가능한 한 열심히 하게나!
웰킨 : 지금 저 사람은?
할디오 : 다몬장군이다. 중부방위군의 총사령관인..
웰킨 : 중앙방어군...
우리 의용군도 거기에 편성되어있구나.
할디오 : 다몬장군은 귀족 출신으로 계급의식이 강한사람이어서
민병이 모인 의용군을 눈에가시로 한단 말이지.
웰킨 : 그런거였군...
할디오 : 전쟁이 시작되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에....
정규군이다 의용군이다라고 말할 형편이 아닌데..
바롯 : 자 이제부터 작전을 전하겠다.
바젤교각 탈환의 발판을 얻기 위해 먼저 교각 서쪽해안의 시가지를 제압한다.
군터소위. 서쪽해안 하천부지의 적교점 제압을 제7소대에 맡기겠다.
이번이 첫 작전이 될테니 조심하도록.
웰킨 : 옛!
바롯 : 남은 소대는 경계를 엄중히하고 바젤교각 탈환 작전까지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도록.
제군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
- Battle -
바롯 : 지금부터 작전을 설명하겠다.
바롯 : 지금부터 작전을 개시하겠다
제군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
웰킨 : 양쪽으로 나눠서 각기 공격과 방어를 맡는다!
제7소대 출격해라!
웰킨 : 자, 제7소대의 첫출전이다.
하천부지와 길거리 양쪽으로 나누어 적의 본거점을 노린다!
이쪽 하천부지쪽의 부대는 전차를 내세워 공세를 건다.
로지 : 나는 돌격병이니 공격하는 것 이라면 맡겨줘.
웰킨 : 그 쪽 길거리의 부대는 아군의 본거점을 지켜줘.
적의 전차가 올지도 모르니 조심하도록.
랄코 : 이쪽은 대전차병이라구!
일일이 전차에 빌빌거릴까!
웰킨 : 그런 기세라면 괜찮겠군.
그럼 작전개시!
바롯 : 괜찮겠나,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을 잘 들어두도록.
랄코 : 우왓! 적의 전차가 벽을 뚫고 들어오다니!
대전차병을 얕보다니! 기다려라 한발에 날려버릴테니!
바롯 : 전차는 금이간 벽이나 토벽, 수목등을 부수고 지나가는 것이 가능하니 주의하도록.
웰킨 : 작전완료! 적거점을 확보했다!
- Vasel urban warfare 9 -
여자 : 하~이!
혹시 당신들이 제7소대?
아리시아 : 그런데요...
여자 : 빙고!
...라는건 그쪽의...
당신!
웰킨 : 헷?
아리시아 : 저..저기!
여자 : 당신이 대장인 웰킨 군터소위?
웰킨 : 에...그런데요..
자...잠깐!
여자 : 처음뵙겠어요!
지체없이 질문좀 할께요!
군터장군의 아들인거지?
꽤 어려보이는데 나이는 얼마나?
대장이 돼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반대로 기뻤던 것은?
좋아하는 음식은?
휴일에는 무얼 하는지?
아리시아 : 죄송한데요! 이 부근은 전투지역이에요.
위험하니 민간인은 대피해 주세요!
여자 : 대피같은거 불가능해.
위험한 장소라야 스쿠프가 있는거니!
에에 GBS의 돌격기자라 하면 바로 나!
라디오 방송국 GBS의 기자 에레트에요.
웰킨 : 라디오국의....기자?
에레트 : 제7소대에 대동해 종군취재하게 됐어요.
지금부터 잘 부탁할께요!
...그러니! 좀전의 질문을 계속해도 될까?
- Vasel urban warfare 10 -
로지 : 흫...
취재같은거 받다니 무슨 생각인건지.
영웅의 아들이라던가 그런거 모르겠지만
결국은 대학다니는 도련님이자나?
랄코 : 참 한심하군.
겨우 1번 이긴 정도로
우쭐돼다니 곤란하군.
뭐 괜찮지... 저 녀석에겐 지금부터 듬뿍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되겠군.
전장은 경험의 숫자를 우선시 한다는 것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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