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HEAD의 팁 게시판을 좀 훑어보니 저같이 MADDEN15를 처음 접하는 신규 유저들을 위한 도움글이 있어 번역해보았습니다.
몇번 플레이 해보신분들은 다 아실만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되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ㅎ
도입
저(=글쓴이, 이하 저)는 게시판 처음 몇 페이지에 공을 전진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유저들의,
공격에 대한 팁을 문의하는 일련의 게시물을 확인했습니다.
각각에 답변을 하는 대신에, 초보자들을 위하여 내가 배운 몇가지 팁을 게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유저들간의 랭크와 MUT에 비교적 신규 유저입니다.
작년에는 MUT 초청 경기에 초대받았고 올해에는 레귤러 팀 랭크의 TOP 1% 유저에 등극한 것을 보면 장족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결코 내가 엄청난 유저라는 의미도 아니며 저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
몇번의 정당한 토너먼트를 치뤘으나 상대방은 그때마다 나를 처참하게 대패시켰지요.
그러나 그로 인하여 초보자 입장으로서 몇가지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수비를 읽는 방법
수비 약점의 이점을 파악하여 공격 시 모든 것을 활용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나 수비 시 어떤 약점이든 이용하기 전에 꼭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러싱이나 패싱 모두 도움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좀더 구체적인 조언을 하기 전에,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원활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터보 버튼을 적당히 사용하라는 것이죠.
나는 전방에 공간이 생기기 전까지 터보 버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터보 버튼 없는 플레이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러닝 잘하는법
대부분 유저들이(나를 포함하여) 러닝이 패싱보다 쉽다고 느낄겁니다. 낮은 위험에 비해 성공시 보상이 괜찮기 때문일테죠.
왜냐면 때때로 러닝으로 멋지게 10 야드 이상을 전진하는 경우가 있지만 최악의 경우 2nd 10 YARD일테니까요.
이건 인터셉션을 당하는것보다는 낫죠.
가장 첫번째 해야할일은 볼을 중심으로 양쪽 수비수 숫자를 세는겁니다.
센터를 중심으로 좌우측 수비 숫자를 세야 합니다.(러닝할 루트의 수비 숫자를 세라는 의미)
수비수 숫자를 세다보면 때때로 한쪽은 3명, 반대편은 5명이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숫자가 많은 쪽에서 주로 돌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런 파악은 패싱 게임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왜냐면 다수인 쪽에서 블릿츠를 시도할때 당신은 미리 대응을 할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때때로 수비수 숫자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수도 있지요.
대부분의 유저들이 수비 라인을 읽고 그 수비에 대응하여 러닝을 할 때 무엇이 좋은지 배우지 못합니다.
요약
1. 러닝시 터보를 적당히 활용하자 (터보버튼의 HOLD PLAY는 곤란하다)
2. 수비 배치를 읽고 대응을 하자.
터보 버튼의 남용은 엑셀에서 발을 떼지 않고 코너웍을 하는것과 마찬가지겠죠.
자동차는 드리프트가 있지만 사람은 주행간 드리프트 할수 없으니까요ㅋ
인게임 러닝시 터보 버튼의 남용은 앗차하는 사이 O-Line 엉덩이에 머리를 처박는 러닝백의 모습을 연출할수도 있습니다ㅋㅋ(저만 그런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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