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식축구 해보신분들은 알만한 스탯이지만..
(사실 얼티밋 시즌 승리를 자축하는 의미가 더 큰 글입니다만..ㅎㅎ)
이번에 입문하셨거나 관심있으신분을 위해서 올려드립니다.
Score : 득점
Total Offense : 공격 시에 전진한 거리입니다. (러싱 야드 + 패싱 야드)
Rushing Yards : 런 작전으로 전진한 거리입니다. (보통 러닝백이 런을 하지만 종종 쿼터백이 달릴 때도 있습니다.)
Passing Yards : 패스 작전으로 전진한 거리입니다.
First Downs : 퍼스트다운을 만들어 낸 횟수입니다.
* 퍼스트 다운 : 공격을 시작하면 4번의 기회가 주어지고 그 기회 내에 10야드를 전진하면 퍼스트 다운이라고 하며, 다시 공격기회를 갱신하게 됩니다.
PR Yards : 펀트를 받아 리턴한 거리입니다.
* 펀트 : 4번째 공격기회에서 목표야드 전진이 어려울 경우, 펀트라고 하여 펀터(키커)가 공을 멀리차서 공격권을 상대방에게 내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즉, 펀트 리턴은 상대방이 펀트한 공을 캐치한 후 전진한 거리를 뜻합니다.
KR Yards : 킥을 받아 리턴한 거리입니다.
* 킥 : 전,후반 시작을 할 때, 혹은 득점을 성공하면 자기 진영 35야드 위치에 공을 올려놓고, 킥을 하여 상대방에게 공격권을 넘겨주는 행위입니다.
Total Yards : 총 전진한 거리입니다. 위의 Total Offense의 거리에 펀트 리턴과 킥 리턴을 포함하는 거리입니다.
Turnovers : 말 그대로 실책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공격권을 내주는 행위입니다.(인터셉트,펌블등이 턴오버에 해당합니다.)
3rd down conversion : 3번째 공격시도에서 퍼스트다운을 만들어 낸 확률을 뜻합니다.
4rd down conversion : 4번째 공격시도에서 퍼스트다운을 만들어 낸 확률을 뜻합니다.
2-point conversion : 터치다운 이후, 보너스 득점상황에서 킥 대신 패스나 런으로 터치다운을 하면 2점을 획득하게 되는데, 그 확률을 말합니다.
Red Zone % : 골라인에서 20야드 지점까지를 레드존이라고 불리며, 그 위치에서 득점한 확률을 뜻합니다.
Red Zone TD : 레드존 진입 이후의 공격에서 터치다운을 한 횟수입니다.
Red Zone FG : 레드존 진입 이후의 공격에서 필드골을 성공한 횟수입니다.
Penalties : 반칙을 한 횟수 입니다. 홈팀의 2-10의 의미는 2번의 반칙을 하였고, 총 10야드의 거리를 후퇴했다는 뜻입니다.
Possession Time : 공격권을 보유한 총 시간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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