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BLADE: Senua's Sacrifice=
중간 보스전 끝내고
두 시간 조금 넘은 것 같은데
일단 전투가 상당히 긴장감 넘침.
마치 외나무 다리에서 사생결단식의 싸움을 하는 느낌.
적들 한놈 한놈 그리 만만치 않음.
적이 한놈 나오고 싸우는 도중 갑자기 뒤에서 또 한놈이 나오는 등
추가되는 적들을 한놈씩 상대하면서
강약콤보, 질주공격, 반격기, 회피 등을 쓰다가
포커스 게이지? 를 모아 사용하면 '맥스페인' 블렛타임처럼 시간이 느려지면서
다수의 적들을 멋지게 요리할 수 있음.
퍼즐은
주로 길찾기와 문양조각 맞추기인데
은근히 막힐 때가 있어
길찾기 퍼즐 싫어하거나 약한 분은 조금 짜증날 수도...
사소한 단점
-단서얻고 설명들을 때 포커스 조작키를 누른 상태로 유지하기 때문에 손가락이 조금 피로함. (다시 해보니 한번만 누르면 됨)
-주인공 뛰는 속도가 '데드라이징2' 초반 뛰는 속도와 비슷할 정도로 답답하게 느린 편.
그리고
이 게임은 게임오버가 어느정도 누적되면
지금까지 진행사항이 초기화?된다고 함!
일종의 하드코어 모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