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입구” 확인하고
존나 당황
“뭐야 이거 ??!!”
추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 때마다 욕하면서 박장대소
미션의 설정 자체가 너무 황당하고 웃겼음 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이게 말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엔딩 보니 뿌듯하고
에컴7을 잡고 아마 누구든지 제일 처음 드는 생각은 “에컴이 이렇게 어려웠던가?” 일듯. 미사일 달고 살고... 운 나쁘면 두 방에 터짐.
바꿔 생각해보면 높아진 난이도만큼 미션 하나하나 깰 때마다 성취감도 있음.
까는 사람들이 프레임 드랍 있다고 하는데 초반에 특정 부분 영상 빼곤 한 번도 못 느껴봄. 플레이 자체는 굉장히 쾌적했음. (프로)
그리고 그래픽도 까이던데 난 개인적으로는 컷씬들이 너무 예뻐서 그래픽 점수도 많이 주고 싶음.
약간 아쉬운 점은 “제한시간내 점수획득”이 클리어 조건인 경우가 너무 많았다는 점.. (좀 빡빡해서 딴짓 할 여유가 없음.) 그냥 “섬멸”같은 조건도 있었으면 좋을
듯.
그리고 “아스널 버드” 외엔 딱히 애먹을만한 보스가 없다는게 단점. 특히 마지막 미션에 긴장 잔뜩하고 f-22 뽑고 나섰더니 허무하게......
마지막으로... 시야제한으로 난이도를 높히는 부분이 너무 잦아서 답답하고 힘들었다.
한 줄 소감 :
- 플스4로 한글화 된 에컴을 즐길 수 있어서 몇일 동안 정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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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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