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크레딧 부족으로 고심하던 중.
결국 타개책으로 엘리트 용병 계약서를 제시하고 근 스무판을 연속으로 달렸습니다.
'이번 주말도 결국 아무런 소득도 없이 끝나는가...'라며 낙심하던 찰나!!!
간만의 금박스가 두둥~
물욕센서는 이미 폐기된 상태.
무념무상의 마음으로 스타트 버튼을 눌러 확인하자 어두컴컴한 격납고가 짜자장~??!!!
이것은!!???
고대하고 고대하던 F-2A 나가세를 획득하였습니다 ㅜㅅㅜ(감격)
특수무장인 로켓런처의 성능이 매우 궁금하여
바로 레벨 1로 만들어 출격~~~
허나....기대와는 다르게 뭔가 연습이 필요한 무기더군요...허허허
(시무룩)
그래도 기체가 삐까뻔쩍허니 정말 마음에 들어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mig-21로 열심히 달렸더니 이벤트 순위가 놀랍게도 500위 근방.
최고 순위 466위까지는 기록했습니다만.
500위 안착은 어려울 것 같아 마음을 비우고 1000위까지는 노려보려 합니다.
목표는 mig-21의 이벤트 스킨!
여전히 가난한 사정입니다만...
나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근래들어 생긴 한가지 고민은.
멀티롤 기체를 하나 정하고 싶은데 딱히 마음에 드는 기체가 없는 것이랄까요.
미군(?)쪽 기체는 마음에 들지 않아 러시아(라 쓰고 쏘련이라 읽는다)나 유럽쪽 기체를 찾아 봤습니다만.
베르쿠트는 정말정말 디자인도 제 취향이고 이름도 멋있지만...
업그레이드 크레딧도 부담이고, 너무 고성능인게 어쩐지 저와는 안 맞을 것 같고요.
그나마 라팔이 마음에 들지만 델타형 디자인이 취향이 아니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심사숙고하여 정해야겠어요.ㅎ
뭔가 멋진 스킨이 등장하면 그 기체로 정해버릴지도;;;;;
모두모두 득템하시고 즐에컴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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