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일부 변경했어요.
큰 틀은 그대로지만, 몇몇 스폰서 데칼도 교체하였어요
실제 레이스도 시즌 중에 스티커 일부만 교체하는 일도 많고
레이스 치룬 이 후에도 스폰서로부터 스티커 붙인 자리가 TV에 중계될 때
맘에 안든다고 쓴소리들을 때도 종종 있습니다
이번 디자인 변경의 경우라면, 가상 시나리오로 풀어보면
현대의 이미지 컬러는 블루이고 실내에도 블루가 들어가 있는데
외부 스킨에 블루가 너무 부족한 것이 아닌가? 라는 느낌으로 변경해본 거예요.
실제에서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만큼 스폰서 데칼과 리버리 디자인은 단순히 장식만 하는 용도가 아니고
돈 대주는 회사 입장에서는 상당히 신경을 씁니다. 큰 돈 줄일수록 더.
그나저나 VR이 안되니 QC(퀄리티 검수)가 제대로 안되네요.
조금 수정할 부분도 아직 있고,
게임 플레이 상에서 보여질 때의 미묘한 요소는 없는지
조금 테스트 드라이브가 필요하네요.
기다리시는 분들은 며칠만 참아주세요.
일단 차는 먼저 구해놓으시고.
스포트 때 품질검수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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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면 좋을까요? 아이디어 한번 내보시죠. | 22.03.20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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