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글이 매우 깁니다.
제작기를 건너 띄고 싶으신 분은 쭈~~욱 내려가 결과물 만 보시던지 하면 되네요.
굵은 글씨로 중간 중간 구분 지어 씁니다.
프리모드 첫번째 건물을 올리고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tail/ps/read?articleId=9316068&bbsId=G001&itemId=82513)
해당 건물 글을 올리면서 예고를 드렸던 대로 미친 짓 = 두번째 건물을 완성 했습니다.
제목에 올린 것 처럼 미친 짓의 정체는.....!!!
토니 스타크의 Home Sweet Home~~~~
아이언맨3에서 만다린인가 적에 의해 개박살 나는 말리부 멘션 입니다.
첫 건물을 지으며 어느 정도 감을 잡은 후
이것도 가능 할까 ? 하며 떠오른게 바로 아이언맨 속 말리부 멘션이죠.ㅎㅎ
(왜 이게 떠올랐는지 진짜....지금 생각 해보면 미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흙산 + 하얀돌 + 지하실.....왠지 뭔가 들어 맞는 조건들이 많았습니다.
아이언맨 슈트 쇼룸 은 장비 전시대로 갑옷들을 올려 놓는 것으로 하면 될 듯 했구요.
자 그래서 무작정 시작을 합니다.
[제작기 - 건물]
우선 적절한 흙산을 찾아 헤맵니다. 없네요?!!
그래서 그냥 만들기로 합니다!!!
없으면 만들어야죠.
그것이 빌더 아니겠습니까?ㅎㅎ
산을 까냅니다.
다른 사람 건물을 불러 올 수 있는 빌드석을 설치 했다가 해제를 하면 그 영역은 공터가 됩니다.
이걸로 산이고 뭐고 다 까냅니다.
일단 엑셀을 이용해서 대충 그려본 공간은 150x150 정도의 공간이어야 합니다.
미리 계산 할때 엑셀이 유용합니다.
칸 크기를 정사각형으로 조절 해서 선 그리기로 칸을 그려 나가면 평면도 비슷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ㅎㅎ
공터를 셋팅 하고 건물을 짓고 산까지 짓는 미친 짓의 시작입니다.
위에서 부터 짓습니다.
평면도 자체가 없는 건물에
주어진 자료라고 해봤자
영화에 나온 몇 장면과 인터넷 검색으로 얻어진 사진 몇장이 전부인데다
산 위에 2층 규모에 지하공간까지.....당최 어느 높이까지 지어야 할지 가늠이 안오고
최대한 위에 짓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장 잘 알 수 있는 위에서 부터 시작 합니다.
바닥에 보이는 원색 사각형은 각 주요 건물의 위치와 기준 크기를 잡아 놓은 녀석들입니다.
일종의 평면도 이자 설계도 이죠.
마구 마구 해놓은게 아니라 엑셀에 계산 해놓은 칸수 대로 해놓은 겁니다.
건물 높이도 상대 기준으로 잡아서 적어 두었습니다.
대신 밑에서 몇칸 높이가 아니라 위에서 몇칸 아래...이렇게요.
저 위치에 맞춰서 공중에 건물을 지어 주고 있습니다.
제일 높은 건물 지붕 위에 2블럭 위가 제한 선입니다.
더 이상 올릴 수 없다고 튕겨 나오네요.
계산치에서 간당 간당 합니다.
밑에 붙일(?) 산이
산이 아니라 언덕 수준이 되겠습니다.
다행이죠.
산도 지어야 얄 부분이니........작을 수록 좋긴 합니다.ㅎㅎ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니다.
위에서 아래 그림 맞춰서 지을 땐....
맵 모드로 확인 하고 쌓아서 확인 하고 돌 떨어 뜨려서 확인 하고 등등
(멜키드 부츠 덕분에 떨어져 보면 감이 옵니다.부서져 떨어지는 물체와 사람은 일직선 낙하를 합니다.)
여튼 여러 잡스런 방법을 썼습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니 눈대중으로 대충 맞더군요.ㅎㅎ)
메인 건물 지붕은 기울 어진 곡선과
그로 인한 0.5 층 위의 창문 등의 구조가 인상 적이더군요.
최대한 구현해보기 위해 노력을 해봅니다.
가까이서 보면 계단이지만 멀리서 보면 곡선이길 바라며..ㅎㅎ
이런 과정으로 주요 건물 4개를 지어 줍니다.
주요 건물은 1개가 더 있지만...그건 구조고 쉽고 사이 공간도 있어 나중에 올리기로 합니다.
우선 완성된 건물의 실내를 채워 봅니다.
저 창이 영화에서 미사일을 정면으로 맞는 주 건물의 창입니다.
주 건물에서 창을 바라보다 왼쪽을 보면 나중에 주방을 넣어 볼까 하는 공간이구요.
창을 바라보다 오른쪽으로 돌면
스타크가 파티를 하다 워머신과 대판 싸우는 바가 있는 공간입니다.
수영장도 저기서 내려가죠.
뒤로 돌면 입구 이구요.
아직 완성 전이라 여기 저기 뻥뻥 뚫려 있습니다.
오른쪽이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입니다.
영화에선 나선형이었는데....
빌더즈 세계에선 직진입니다. 직진!!!!ㅎㅎ
2층을 올라서면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발코니 같은 공간이 있구요.
(영화 캡쳐로 보니 있는 공간이라 만들어 봤습니다.)
그곳에서 0.5층을 더 올라 야 2층 공간입니다.
2층 공간에는 무엇을 넣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아는 건 건물 정면 쪽에 침실이 있다는 것 밖에 없습니다.
내부를 지어준 다음
서로 부드럽게 연결이 되도록 전체 건물을 다듬어 주었습니다.
왼쪽 멀리 나중으로 미루어 두었던 5번째 구성 건물이 올라 가고 있네요.
저 지붕과 바닥 사이가 통층으로 유리로 쌓인 건물입니다.
그래서 맨 마지막에 지은 거죠.
건물 입구 입니다.
가운데 화단이 들어 갈거고 자동차가 돌아 나가는 곳이 되는 데죠.
돌아서 입구에 서서 사람이 내리고 돌아서 나가고...ㅎㅎ
지상 부분을 거의 완성 하고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안 보이겠지만 지하로 들어 가는 입구입니다.
경사로 인데....빌더즈에 경사로가 어딨습니까.
돌격 머신은 1단은 오르락 내리락 거리니 그냥 만듭니다.
내려 가면 메인 주 건물 지하의 공간과 연결이 됩니다.
(저 지하가 영화 같은데 가장 많이 나오는 공간이구요.)
여기서!!문제 발생!!
아무리 해도 공간이 안 나옵니다.
영화 속에선 막 차도 몇대씩 서 있고 아이언맨도 전시 되어 있고 작업 공간도 넓직한데!!!
지어보니 물리적으론 절대 공간이 안 나옵니다.
직접 지어 보니
진출입로와 절벽에 걸쳐진 구조 등등
외부 구조상 지하 공간은 양쪽 건물 2개는 포기 하고 메인 건물 지하에만 만들 어야 합니다.
근데 그러기엔 공간이 모자릅니다.
폭은 나오는데 길이가 2배는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몇번을 때려 부수고 다시 지어 봐도..... 안됩니다.
저기서 버린 시간만 줄였어도 완공이 훠~~얼씬 빨랐을 겁니다.
일단 고민은 나중에 더이상 시간을 버릴 수 없어
가능한 최대한의 공간으로 짓기로 하고 바로 넘어 가버립니다.
지하에서 올라 오면 메인 건물입니다.
어두워서 안 보이지만 지하에서 바라본 자동차 출입구 입니다.
곡선으로 들어 오게 만드느라 신경 좀 썼습니다.
이정도 짓다 보면 어떤 간격으로 하면 어느 정도의 곡선이겠구나 감이 와서
뚝딱 뚝딱 한번 만에 지어 버립니다.
산위의 건물로 올라 가는 곡선 오름길 입니다.
직선으로 곡선을 만들다 보니 이상합니다.
올라 가는 길의 입구입니다.
저길을 따라 올라 가면 건물 입구입니다
평지까지 겨우 겨우 이어 줬습니다.
(이제 부터 산 짓기가 시작 됩니다.ㅎㅎ)
길을 오르면 이렇게 건물이 짜잔 하고 나타 나지요.
가운데 화단도 꾸며준 모습입니다.
올라 가는 길을 중심으로 좌우로 산을 만들기 시작 합니다.
저 밑 공간을 다 채워서 산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물론 껍데기만 채울 겁니다.
가운데는 채우기도 귀찮을 뿐더러 만들면서 또 생긴 아이디어가 있어서 비워 둘겁니다.ㅎㅎ
[제작기 - 산]
산을 지어 갑니다.
인공 산이라 직진 위주라 어색 합니다.
중간 중간 자연 스러운 느낌을 넣어 가며 보강을 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심심하면 시간 날때마다 보면서 보강 할 생각입니다.ㅎㅎ
산이야 뭐 설명 없이 쭈~~욱 가겠습니다.
흙이 엄청 나게 들어 갔습니다.
따로 수납함을 두고 츩을 꽉채웠는데.....저런 수납합 8개 분량 정도를 쓴거 같습니다.
정면 건물의 특징인 땅까지 이어지는 기둥 부분입니다.
건물 바닥과 연결이 어색 합니다.
올라가서 부분 부분 부수고 다시 짓기를 해줬습니다.
결과는 완공 샷에 나옵니다.ㅎㅎ
산에 이상한 문이 하나 있습니다.
문을 열면......이것도 완공 샷에 나옵니다.ㅎㅎㅎ
뭐 예상하긴 쉽습니다.
산 밑 빈 공간의 문이겠죠 뭐~~~ㅋㅋ
[드디어 완성]
전체적인 구경은 영상이 편할 듯 하여 찍어 올려 봅니다. ㅎㅎ
첫번째 포인트는 경사면이 있는 지붕과 그 사이로 구성된 창문들의 구조입니다.
(발밑에 한칸 벽돌은 실수가 아니라 사진을 잘 찍을라고 임시 발판 입니다. 찍고 나서 부술겁니다. ㅋ)
토니 방의 발코니 에서 지붕으로 뛰어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원래 지붕으로 가는 루트는 없습니다.
발코니는 있는 부분이구요.
지붕과 이어지는 건 제가 임의로 만들어 넣었습니다.ㅎㅎ
1호 건물인 풀 하우스 옥상에서 바라본 말리부 멘션입니다.
컬러 때문인지 테니스 장이 딱 보이네요.
(역시 발판은 사진을 위해 임시 설치 ㅋㅋ)
테니스 장도 제가 창작해서 넣은 부분입니다.ㅎㅎ
왼쪽 측면 샷입니다.
규모가 잘 안 느껴지는 샷이긴 합니다.
왼쪽 모서리 샷입니다.
더 앞에서 찍고 싶으나...바다라 안됩니다.ㅋㅋ
정면샷도 이게 한계 입니다.
더 튀어 나가면 빠져 죽습니다.
그늘 때문에 회색 느낌이지 흰색입니다. ㅎㅎ
건물은 모두 흰색 위주 입니다.
지하실 내벽만 회색이구요.
외벽이나 지상층은 모두 흰색입니다.
그림자 영향 많이 받네요 ㅎㅎ
오른쪽 모서리 에서 샷입니다.
흰산은 원래 절벽 영역이라 없애야 하지만
이어주니 느낌이 있어 일단 냅둬 봅니다.
나중에 맘에 안들면 그때 지워도 되니까요 ㅎㅎ
오른쪽 옆샷이 건물의 부피가 제일 잘 느껴지긴 하네요.
오른쪽 측면과 오른쪽 뒤편 모서리에서의 샷입니다.
통으로 뚫린...맨 마지막에 올린 건물이 보이네요.
야자수와 나무들로 꾸며진 조경은....최대한 말리부 느낌이 나도록 해봤습니다.ㅎㅎ
아직 미완성인게..풀을 좀 심어야 하는데...
원래 말리부 멘션이 약간 황무지 산 느낌이라 어떻게 넣어야 할지도 고민 되고
이게 은근 노가다라 천천히 할랍니다.
올라 가는 길에서 찍은 건물 안쪽면 입니다.
공중에서 보면 올라 가는 곡선 길과 헬기장 , 테니스 장이 있습니다.
헬기장은 그림 참조 , 테니스장은 제 창작입니다.ㅎㅎ
정면을 바라보면 메인 건물
오른쪽을 바라보면 통으로 트인 건물
왼쪽에도 건물과 지하로 차가 내려 가는 길이 있죠.
계단도 원안을 최대한 따라서 곡선으로 지어 봤는데.....
역시 거의 직진이네요.ㅎ
공중에서 내려다 봤을 땐 이런 모양입니다.
왼쪽 건물 입니다.
정면에서 바다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영화에선 저 멀리서 헬기가 날아 오며 공격을 해대죠. 후덜덜
공중에서 봤을 때 가운데 부분이 되겠습니다.
뒤로 돌아 서면 입구 부분이 보이고 2층으로 올라 가는 부분도 보입니다.
(제작기에서 공개 한 거보다 많이 세련 되어 졌죠?ㅎㅎㅎ)
램프 불빛이 너무 약해서 좀 짜증은 납니다.
횃불이 좀 더 밝긴 해도 큰 차이도 없고 램프가 건물과 어울려 냅둡니다.
원래 토니 하우스면 완전 대낮 처럼 밝아야 하는데....ㅎㅎ
오른편 건룽 입니다.
위에서 봤을 때 살찐 반달 모양 저 부분이구요.
바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술먹고 파티 하고 난장 부리던 공간이기에 바를 꾸며 볼 생각입니다.
바 테이블만 해놨죠.
술통은 왠지 안 어울려서 제거 했습니다.ㅎㅎ
저기서 정면으로 나와 살짝 내려서면 수영장이 나오죠.
밤에 찍어 화질이 구리네요.
수영장으로 지은 겁니다.물은 없습니다
공중에 물이 나오게 할 방법이 없어서 얼음 블럭 채워 놨더니 얼핏 보면 느낌은 납니다.
영화 에서 처럼 쭉빵 미녀들과 파티가 벌어져야 할 공간 이지만
얼음 밖에 없네요..ㅎㅎㅎ
가장 늦게 지은 통짜 건물입니다.
높이는 2층이지만 안은 통짜 입니다.
위에서 봤을 때 저 건물이죠 .제일 끝 건물....
2층으로 올라가볼까요?
올라 가는 길에 거실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거기서 살짝 올라 가면 2층 공간이 나옵니다.
왼쪽이 토니의 방입니다.
방에 들어 서면 침대 하나 있습니다.
부티 나는 멘션 답게 넓직 하게 쓰는 공간이죠.
발코니로 나가는 문이 보이네요.
발코니로 나가면 바다와 밑으로는 수영장이 보입니다.
딸린 방이 2개 입니다.
부티나게 옷방과 욕실이죠.ㅎㅎ
옷방에서도 밖에 보이는 구조구요.
욕실에서도 부분 적으로 밖이 보이는 시원한 느낌입니다.
발코니를 통해 지붕으로 올라 섭니다.
낮에 보는 지붕은 또 다른 느낌적 느낌이랄까요..ㅎㅎ
2층의 나머지 공간입니다.
뭐로 써야 할지 몰라 냅둡니다.
이 건물에는 대체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 공간 투성이 입니다.ㅎㅎ
공간은 많은데 뭘 넣어야 할지....
이건 뭐 차차 고민 하죠.뭐 ㅎㅎㅎ
이 건물에는 거실과 토니방과 지하실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ㅋㅋ
역시나 빌더즈의 오브젝트들은 이런 스타일의 집에 어울릴만한 게 없네요.
자투리 공간에 방을 두긴 했는데
여튼 이것도 나중으로 고민 패스
지하실로 내려 가 봅시다
문을 열고 들어 가면 지하실로 내려 가는 계단입니다.
전등으로 도배를 해도 지하는 너무 어둡습니다.
나중에 봐서 창을 더 넓혀 버려야겠습니다.
지하는 크기도 그렇고 리뉴얼이 필요 합니다.
제작기에 적어 놨듯이 물리적으론 좁을 수 밖에 없는데
실제론 넓어야 해서 연구가 필요한 공간입ㄴ다.
자비스를 놓을 순 없으니
머신 메이커 등등으로 작업 공간 분위기를 내봅니다.
내려오는 계단이구요.
옆으론 서버실에 자비스가 살고 있어야 하는데...
빌더즈에 그런게 어딨습니까
그냥 반짝이는 광석 블럭 넣어 둡니다.
빨강 파랑 노랑 금...ㅋㅋ
슈트 대신 갑옷으로 꾸며진 장비 공간입니다.
지하실의 메인이죠
원랜 아이언맨 슈트가 진열 되어야 멋있는 데..ㅎㅎ
창을 가로로 2배 키워야지 싶습니다.
어두워서 안 보이는 공간이지만 공간이 있습니다.
(저 뒤에 공간 있어요~~ㅎㅎ)
영화대로라면 계단 바로 앞에는 쥬크 박스등의 휴식 공간 이 있어야 겠지만...
빌더즈에선 하프를 놓을 까요?ㅎㅎ
차가 들어 오는 입구 쪽입니다.
불을 켜도 어두워서 진짜 안 보이네요.
영상으로 보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지하 안쪽 공간 입니다
방문 있고...여기서 부터는 상상의 공간입니다.
부잣집에는 하나씩 있다는 와인 저장고를 만들고 싶었지만
와인 선반이 없으니
그냥 맥주통으로 가득 채워 봤습니다.
그리고 그 안쪽에 있는 저문!!
저문이 상상의 공간입니다.
복도를 한번 지나서 나가면
이런 방이 나오구요. 이 방은 컨트롤 센터 같은 느낌입니다.
유리벽 밖은 당연히 산 밑에 빈 공간입니다.
저 문을 열고 계단으로 내려가면 내려 설 수 있는 공간!!!ㅎㅎ
남자라면 두근 거릴 단어 중에 하나!!
지하 비밀 기지~~~!!! 두둥~~~~!!!!
저 공간에서 무얼 만들지...ㅎㅎㅎ
바다에 붙은 공간이니 지하 항구라도 만들까요?
노틸러스 호라도 건조 해야지 않나 하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상상일뿐...........
아직 시행 하진 않을 겁니다.ㅎㅎ 아직 ㅎㅎㅎㅎㅎ
나중에 심심해지면 어떨지 모릅니다.
지하 도박장도 있고 지하 기지도 있고 지하 도시 , 지하 항구도 있고....
지하의 넓은 공간이 주는 상상력은 무긍무진 하니까요.
차차 생각해봐야죠.ㅋ
계단을 통해 내려온 공간은 이렇게나 넓구요.
(산 밑 통으로 뚫린 공간이니 매우 넓습니다. 왠만한 건물 3층 높이에 넓이는 마을 수준입니다. ㅎㅎ)
아예 바깥으로 바로 나가는 비밀(?) 문도 만들었습니다.
제작기에 올린 산 밑 뜬금 입구(사진은 재활용) 가 바로 저 문입니다.
이상 5일 정도 달려 지은 말리부 멘션입니다.
퇴근 하고 2~4 시간 투자 했구요.
금욜엔 3~4시간 추가 투자.
일욜인 오늘은 4~5시간 투자 했습니다.
계산 실수로 처음 지은 부분을 두서너번 뜯었다 짓고
중간에 지하실 몇번씩 다시 짓고 뭐 그러느라 버린 시간이 꽤 되서 그렇지
나름 그래도 뚝딱 뚝딱 빠르게 지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헛점이 있을지도.....ㅋㅋ)
원래는 어제 완공 할 수 있었는데
친한 후배 결혼식에 여러 개인 용무로 하루를 날리고 오늘에서야 완성 했습니다.
끝내고 나니 자랑 스러움 반 시원함 반?! ㅋㅋㅋㅋ
.
.
.
.
다음 건물은 무얼 지어야 할지 아직 아무 생각이 안 듭니다.
높이 제한이 있으니
그냥 옹기 종기 작은 건물로 도시나 만들어 볼까 합니다.
말 나온김에 지하 공간이 생긴 김에 진짜 비밀 항구라도 만들어 볼까요?ㅎㅎㅎ
뭐 여튼 용과 같이 한글판이 기다리고 있으니
(대한글화 시대 만세!!)
그것부터 달리고 한동안은 구상만 해봐야겠습니다.ㅎㅎ
좋은 아이디어는 불현듯 떠오르는 거니까요.
그때까진 그냥 마을을 찾아 와준 사람들 살라고 마을이나 간단 간단하게 지어 볼까 합니다.ㅎ
모두들 즐거운 만들기 되십쇼!!!
상상력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게 많습니다!!!ㅎㅎ
전 오늘은 빌더즈는 그만입니다.ㅎㅎ
한동안은 다른 게임을 할 거구요.ㅎ
글 중간에 올린 구경 영상을 다시 울궈 먹기 위해
한번더 올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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