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드 들어와서 빌드석위에 첨으로 지어본 집이예요 :>
계획 없이 그냥 노천온천!을 만들고 싶다! 라며 시작한 거라 좀 오래걸렸네요. 히히
전경은 요런 느낌이예요. 정말 노천 온천 조그만거 하나를 위해 만들었다는 것이 티나는 디자인이네요.
들어가기전에 있는 노천탕 :D
이 쪼꼬만 거 하나를 위해 나머지 집과 자잘한 것들을 만들었습니다 크으ㅋ...
프리모드는 나무도 비료를 줘야하는건지 영 안자라길래.. 어쩌나 했는데
제게는 예판특전 벚나무가 있더라구요. 요 벚나무 때문에 집의 절반이 나무집이 되었습니다. ㅋ...
안그랬으면 큰 고민없이 다 하얀집이 되었을텐데 (....
그래도 옆에 딱 놔두니 느낌 디게 좋은거 같아요 ^.^)
앞에 노천탕이 포인트다보니 내부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입구니까 러그하나 깔아주고..
로비인 느낌따라서 크게 막 이것저것 넣지 않았어요.
로비니까요.
대신 창밖으로 뒤쪽 화단이 보입니다 ^.^
원래 저 연못은 온천여관에 보면 개인실에 비치된 그런 개인용 노천탕 설정이었는데 (그래서 따끈한 물입니다 ㅋ..)
공간이 안나와서 그냥 화단으로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바로 앞에 노천탕이 있으니까 괜찮겠지 싶어서 ㅋ..(코쓱
로비옆에 있는 온탕!
마침 주민들이 옷갈아입을 공간이 안나오는거 같아서 겸사겸사 우락부락온천으로 만들어줬습니다.
나름 온천하면서 밖구경하고 하는 그런 컨셉이예요. ^^
공간부족이니... 혼탕이겠네요 (헿
온탕이 있으면 냉탕도 있어야지! 라면서 만든 쪼꼬만 냉탕입니다.
원래 온탕이랑 냉탕이 같은 방안에 들어있었는데.. 너무 커서 방 인정을 못받아서 잘라내야했습니다 ㅠ0ㅠ 넘 아쉬웠어요.
진짜 구조 대칭으로 완벽했는데...
별볼일 없는 2층입니다.
어.. 대충 온천 왔으니 여유를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여기까지 했더니 귀찮아져서 그냥 바만 놔두고 패스했습니다.
정말 내부 볼 거 없네요.
뭐, 괜찮습니다. 이 온천의 포인트는 여기거든요.
요 공간 하나를 위해 이 거대한 공간을 만들었달지.
이것저것 만들다가 좀 쉬고 싶을때 그냥 이렇게 앉혀놓고 "음 잘만들긴했어."라며 자화자찬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ㅋ..
확실히 이렇게 앉혀놓으면 벚나무가 진짜 예쁜거 같아요 진짜 bbbb
일단 요 목욕탕은 일단 0ㅇ0 공개로 올려놨어요!
이름은 제 웹 닉네임 붙혀서 온천이라고 써놨는데.. 이것이 온천인가 싶고...
쑥쓰럽지만 요 온천 주문 공개해봅니다. 헤헤..
혹시나 랜덤으로 나오면 온천이구나~ 해주세요 ㅎ
나중에 조금 먼 곳에 진짜 크게 온천 리조트를 만들 생각인데, 그땐.. 좀..
최소한의 설계라도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더니 밑도 끝도 없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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