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다려주셨는데, 늦은 오픈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기다리신분들께는 모두 1시간 서비스 해드렸습니다 ...
정말 많은 분들이 UNI를 찾으셔서 저도 보면서 많이 공부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오리에를 선택한건 실수가 아닌듯... 멜티블러드 할 때 시엘을 했었으니까 머리긴 시엘인 오리에를 한다. 라는 기분으로 선택한건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일본 트위터 같은데서 옛날에 '옛날에 너무 셌는데, 생리가 시작되었는지 약해졌다' 라는 식의 반응이 있어서
'아.. 아무리 취향이어도 이건 아닌가...' 하다가 그냥 뭐 언제는 개캐만 했나 싶어 하긴했는데.
정말 재밌네요.
자기 혼자 P4U하는 느낌의 캐릭이라고 하면 될까요.(브레이크가 없는 페르소나!)
이 게임을 입문하시는 분들 혹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방송도 할 예정이고.. 대회나 모임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매번 강조하는 것 같은데..
전 이 게임의 발표회 현장에 있었습니다...
아키하바라 신 클럽세가 입니다...
2011년 1월인데요..
에콜의 마나베 사장에게 질문을 했던 장면이 4gamer에 실렸었는데..
이때가 일본 멜티블러드 대회였는데. '에콜&프랑스빵 신작 발표'라고 홍보해놔서 사람들은
'연희몽상 격겜 아케이드 이식인가? ㄷㄷ.. ' 이런 이야기가 제일 지배적이었죠.
전혀 다른 언더나이트의 발표가 있었고, 사람들은 캐릭터를 보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오리에 보고서는 '저거 시엘 ㅋㅋㅋ' 이랬던 반응도 많이 생각이 납니다.
신작 예고로부터 3년반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게임을 해보네요.. 물론 2012년에 일본에 갔을 때 아케이드 게임장에서 잠시 해본 적은 있는데, 게임을 잘 알고 하는건 아니었으니 그냥 막연히 재미있게 했을 뿐이었습니다만, 이제서야 제대로된 대전을 하게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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