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시판에서 많이 밀렸났네요. 토키메모4 다시 시작...

[TKMM]

나온지 몇 달 되었으니 어쩔 수 없겠죠? 1페이지에 있는게 그나마 다행...

게시물도 이제 잘 올라오지 않으니... 그래도 아예 죽은 것도 아니고,

모 공략게시판처럼 커펌이니 공유니 대놓고 하지도 않으니 다행이고.

암튼, 봉인했던 토키메모4를 다시 꺼냈습니다. 카사노바 플레이를 한번

해 볼려고요. 그냥 생각없이 해보기도 하고, 위키 보고 해보기도 하고,

암튼 좀 더 즐겨볼 생각입니다. 딴게임 하다가도 자꾸 생각이 나서... ^^;;

적당한 시기에 드라마 시리즈 같은거 나와주면 좋겠다 싶은데, 나올런지...

[raven4]

저도 매일 눈팅은 하는데 글이 안 올라오더군요.

뭐 사실 저도 지금은 `아머드코어 라스트 레이븐 포터블`과 `스타오션 세컨드 에볼루션`을 열심히 하고 있는지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저같은 경우 예전에 2 때는 어느분께서 만드셨던 개인 홈페이지하고 다음에 있던 도키메키 메모리얼 카페 같은게 있어서 2가 처음 나온 시점부터 제가 군 입대하기 전인 2001년 10월까지 2년간 꾸준히 활동하면서 서로 교류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러한 매개체가 없는게 이유라면 이유일수도 있겠네요.

그것도 그거고 사실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에 열광했던 사람들은 지금은 태반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인것도 이유일듯.;;

[아슬]

드라마... 꼭 좀 나와줬음 좋겠는데 말이죠... 과연 나올런지...;

[仲模]

저 역시 게시판은 매일 눈팅중입니다 ^^;
현재 일단은 같은 노선의 러브플러스를 플레이하고 있는데 시스템은 비슷하면서도
실시간으로 즐겨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게임이 endless로 진행된다는 점도 있겠습니다만...
좀 시들해지면 다시 토키메모4를 잡게 될 것 같아요 =-=

위키쪽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정보가 있는곳이 바로 여기인지라.. 앞으로도 자주 들를겁니다 :)

[shikishen]

하루 한시간씩 깨작깨작 빈 cg를 모으고 있는데 전략 시뮬레이션 하듯 최소한의 노력으로 하려니 머리도 쓰고 좋네요. 드라마 시리즈는 나오면 좋겠지만 1이나 2때처럼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아보여서 아쉽습니다.

[TKMM]

raven4 // 나이 따위 숫자에 불과합... lllorz

아슬 // 근데, 만약 나온다면 제대로 나와야 할텐데 말입지요.

仲模 // 러브플러스는 관심이 있지만... 언젠가 해볼날이 오겠지요.
근데, 전 엔딩이 없는 게임은 영 맞지가 않아서... 목표가 없다고 할지.

shikishen // 굳이 토키메모가 아니라도 GS3와 러브플러스가 있으니깐요 ;ㅅ;

[仲模]

ㄴ엔딩이 없다기보다는... 엔딩을 좀 일찍 시작합니다 -ㅅ-;
한 20시간정도.. 도키메키랑 비슷한 감각으로 진행하다가 고백씬이 나오고
엔딩크레딧에서 이런저런 질의응답으로 초기연인설정 -
"앞으로 쭈욱~ 함께인거지?" 라는 히로인의 한마디로 endless모드 시작인게지요;

별 관심 없던 게임인데, 의외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