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는 조금 질려서^^; CG도 다 모았겠다.. 훈장도 아이템 하나 빼고 다 모았겠다..
지금 다시 2를 하고 있는데
역시 세월의 흐름으로 발전한 기술만 빼면, 2가 제일 재밌단 생각이 들어요.
날씨에 따라 힘들게 잡은 데이트가 날라가고 하는 건 정말 화났지만,
그런 것 때문에 더 재밌게 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지금 코토코>카스미>카오리>히카리>스미레>미호>마호(아마도 이 순서)는 공략했는데..
나머지 캐릭터 중 누굴 할까 고민됩니다.
코토부키는 영 취향이 아니고..(특히 성우가)
메이는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어떨지 잘 모르겠고...
고민되네요.;
이미 공략 끝난 캐릭터들이 꽤나 인상이 강한 캐릭터들이었던지라 더더욱 그런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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