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왜 얘를 공략했지? 하는 허무감이 뭉실..
스펙을 가장 높게 요구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도전하고 싶어졌달까..
능력치에서 츤츤 거리는 캐릭은 일단 무조건 잡고 보자해서 2주차만에
잡았는데, 이건 뭔가 아냐...
..아니 그보단.... 히로인 속성이 제 타입이 아니군요..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는 히로인은 뭐랄까.. 뭔가 부족한 점이
없어보여 오히려 이성이로써 호감이 안가다보니 ;;;
거기에 꼭 데이트 하고 나면 도키메키 모드가 아닌 이상 마지막에
확 표정이 냉하게 돌변하면서 '그럼 다음에..' 라는 대사를 無옥타브로
말하는게 묘하게 거슬렸달까..
게임시스템상 어쩔수 없는거고 일부 다른 히로인들도 그런면이 있기는한데,
사츠키만큼은 어째 그게 더 심하게 들리네요..;;
뭐. 여튼.. 저랑 같은 취향이신 분들께는 그닥 추천은 못하겠군요..
p.s 제 취향은 미야코 X모드 들어가면 미야코의 암울한 면을 보고 싶어
꼭 딴 여자와 데이트해서 우사기상 불러내기 무한콤보를 만들어내는 S 취향 (응?)
스펙을 가장 높게 요구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도전하고 싶어졌달까..
능력치에서 츤츤 거리는 캐릭은 일단 무조건 잡고 보자해서 2주차만에
잡았는데, 이건 뭔가 아냐...
..아니 그보단.... 히로인 속성이 제 타입이 아니군요..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는 히로인은 뭐랄까.. 뭔가 부족한 점이
없어보여 오히려 이성이로써 호감이 안가다보니 ;;;
거기에 꼭 데이트 하고 나면 도키메키 모드가 아닌 이상 마지막에
확 표정이 냉하게 돌변하면서 '그럼 다음에..' 라는 대사를 無옥타브로
말하는게 묘하게 거슬렸달까..
게임시스템상 어쩔수 없는거고 일부 다른 히로인들도 그런면이 있기는한데,
사츠키만큼은 어째 그게 더 심하게 들리네요..;;
뭐. 여튼.. 저랑 같은 취향이신 분들께는 그닥 추천은 못하겠군요..
p.s 제 취향은 미야코 X모드 들어가면 미야코의 암울한 면을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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