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4 판정도 깨고 신발집 앞 총맞고뒤진 시체수사중 소감..

[이섹기가]

아직 2~3판이라 뭘 말해도 네타될게없음

이건 그래픽면에선 그렇게 뛰어나진않은데 넓다 그리고 조작움직임등 뛰어나지도 뒤처지지도않음.

게임이라기보다 영화를보는듯한 ..
너무 친절한 진행설명. 그냥따라하는듯한 느낌
내가 선택할수있는 게 거의없고 그냥 하라는데로만 따라하면 진행이됨

지금 구두집앞 총맞고 쓰러져있는시체를 조사해야하는데 구두집안으로 들어가니
여주인 에게 '거짓말 , 진실, 협박 ' 이 세가지 뜨는데 진실 누르니
울면서 나가라고 징징대는데 다시 리로드해서 거짓말을 하니 똑같음ㅜ ..
그리고 단서를 찾으라는데 시체옆 쓰레기통에 버려진 총을 주웠더니
알아서 진행이 다됨

그래픽이런게 문제가 아니고 이게임의 최대단점이 내가 게임하는게 아니고
다~해놓은걸 시키는데로 따라가기만 하면되는 자유도 거의제로의 진행방식이
내 개인적으로으로 맘에안든다

음악이나 표정 스토리는 정말 좋은거같지만
차라리 이럴거면 영화를 만들지 하는생각이든다
락스타의 최고의특징을 못살린듯한느낌

왜냐면,.. 게임시작하려고 해봐도
내가 할게아무것도 없는것같아

"늬들은 상황만 만들어놔 내가어딜가든 뭘하는
진행은 내가 내마음대로 할테니깐~!!"

라고문의하고싶다//

[L.A 노이레]

초반이라 그럼 그리고 그 신발가게 여자 튜토리얼이라 질문선택하면 진실 의심 거짓 뭐 선택하라는지 왼쪽위에 설명뜸

[엘뤼아르1]

case5부터가 진짜 시작임

[규센스]

초반이라 그러신 겁니다.
조금만더 진행하시면 헤비레인마냥
무얼선택하느냐에 따라 미묘하게 뒤에 수사과정이 바뀌기도 하고 합니다.

[궁상킹전군]

이건 뭐 튜토리얼 해놓고

왜 게임방식을 갈쳐줘! 하고 화내는 격ㅋㅋㅋ

[펜릴상인]

나중에는 어딜 먼저 들렸느냐에 따라서도 스토리가 영향을 받더군요.
갱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어리둥절 했는데 어찌어찌 사건 해결하고 설명보니 어딜 먼저 가면 왜 갱들이 엮이는지 알 수 있을거라고 나오더군요.

또는 증거를 충분히 수집하면 바로 체포 가능하고 증거가 부족하면 미행 이벤트가 진행돼면서 뒤를캐게 되기도 한다죠.

[네버다이태연]

ㄴ 재밌겠다!

[ChrisO]

ㅋㅋ 정말 이런 글 왜 쓰는건지..
초반 진행하고 소감이라니...그냥 느와르 겜이 싫은듯..

[거기인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되면 먼저 갈 곳 찾고 늦게 가면 증거 놓치고 하는 것도 나오네요. 옛날 그란에 데미지 없다고 징징대던 글 생각나네 ㅎㅎㅎㅎ

[Ayase Haruka]

케이스1은 증거 포착 및 근접전 케이스2는 총격전 케이스3는 추격전 케이스4는 심문에 관한 튜토리얼 아닌가요...

[두랄리온]

글쓰신분의 맘에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ㅎㅎㅎ 게임소감이 하시는분마다 약간씩은 취향이 다르니깐요...

[홍선생]

ㅋㅋ 수박겉만 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