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겜이 너무 없어서 다소 게임 불감증에 걸려있던 저에게
너는 내 취향저격~ 너는 내 취향저격~
저는 fps는 콜오브듀티만 (고스트 빼고) 전편 다했는데 영화 같은 시나리오 1차 세계대전 부터 현대 그리고 미래까지..
솔직히 블본DLC, 블옵3 정발만 기다리고있다가 배필의 DICE, EA가 참 대단하긴 하구나 충격을 여러가지로 받은 작품(?)
물론 원작이 누구나 알만한 '아임 유어 파더' 빨강,파랑,녹색 광선검 들고 우주선 타고 뿅뿅거리는 레고가 제대로 꿀먹는 스.타.워.즈 !
갠적으로는 영화도 관심없었고 그랬습니다만
영화속을 뛰어다닌는 그래픽에 놀라면서 (하도 통수 버전을 겪었던지라) 반심 기대만했는데
뭔가 새로운 IP처럼 다가오더군요
장르적으로 완전 다르지만 오히려 배트맨:아캄 나이트 - 어세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느린탬포와 단순 버튼 전투도 맵날아다니는것도 그냥 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
게임의 본연에 있어서 재미와 현세대기의 시각적 만족도 60프레임의 중요성 저에게 안겨줬네요ㅠ
미션은 있지만 싱글 캠페인(시나리오) 없는것은 어차피 한번 깨고나면 멀티가 알파며 오메가인 슈팅게임이라도
비난할 부분이라고 생각했고 콜옵의 그 시나리오를 좋아했기에 너무 아쉽지만
원작이 스.타.워.즈 였기때문에 애초에 시나리오는 배제했을것 같다고 이제는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제작사의 결정이고 집중이였을것 같습니다
히어로, 비행전, 필드전 AT-AT 정말 참신하고 풀잼
원작의 팬이라면 뭉클한 OST.. R2D2 쓰리피오(등장은 안하지만), 츄이의 포효...
잘 못하지만 그래도 AT-AT 저항군, 제국군 어느쪽이든 너무 재밌어요!
질문하나 저항군 드로이드 R2D2 같은애 소환 기능이 뭐하는 로봇인지요?? 스캔(?) 터렛이나 자폭은 아닐테고......
레벨30 되가는데 모르는거 투성, 참담하게 걍 비행기는 안타는게 저는 나을것 같아요ㅋㅋㅋㅋ
히어로 픽해도 참 그들에게 미안한 실력이지만.... 보바펫하면서 진짜 학살이란걸 해봤을때 그 쾌감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즐긴 게임입니다. 결론으로 시즌패스 앞으로 4개의 DLC 맵, 모드, 히어로, 총기류/스킬
오래 즐기고 싶은 게임과 세계관임은 분명했습니다! 담달 깨어난 포스는 처음으로 영화관 가서 봐야겠습니다
모두 즐겜하세요~ May the Force be wi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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