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4프로시절 L600 연결하여 사용하였고,
플5로 넘어와서는 광단자가 없기에.............굴러다니는 3.5파이 헤드셋 이용하여 템페스트 오디오를 즐겨보았습니다.
일단 저렴이 스테레오 헤드셋으로도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좋고,
그 성능또한 기대 이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제 기준)
플4시절 L600으로 듣던 돌비/dts 음향과 비교한다면 글쎄?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애트모스 지원이 안되는걸 밝히면서 도입된 음향 기술이라 기대가 컸던 것도 있는 것 같고,
전용 헤드셋인 펄스3D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제가 막귀라 그런 걸지두요ㅎㅎ;
여기서 참 고민이 됩니다.
게임할 때 음향에 의한 몰입을 즐기는 입장에서 뭔가 하나 사야하긴 하겠는데요.
펄스3D 또는 플5지원 헤드셋을 구입한다 - 약 15만원 내외
L600 사용하고 HDMI>HDMI+옵티컬 컨버터를 구입한다 - 약 5만원
펄스 헤드셋도 사용해보시고, 기존에 l600이나 A50같은 서라운드 스피커를 사용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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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펄스헤드셋도 있고 소니 L600도 있고 일반 헤드셋도 있는데 전부 큰 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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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반 헤드폰, 이어폰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이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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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유닛 자체의 음질을 일단 논외로 한다면, 분리형 시스템을 전제로 만들어진 DD/DTS보다 헤드셋을 상정하고 제작된 ps5의 템페스트가 헤드셋 사용시 입체감 면에서는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l600이건 a50이건 서라운드 스피커가 아니라 헤드폰이잖아요 헤드폰으로 구현하는 입체음향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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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반 헤드폰, 이어폰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이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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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유닛 자체의 음질을 일단 논외로 한다면, 분리형 시스템을 전제로 만들어진 DD/DTS보다 헤드셋을 상정하고 제작된 ps5의 템페스트가 헤드셋 사용시 입체감 면에서는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l600이건 a50이건 서라운드 스피커가 아니라 헤드폰이잖아요 헤드폰으로 구현하는 입체음향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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