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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5년 연락하나없으면남이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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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580 |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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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80.***.***

BEST
차단하고 받지 마시고, 혹시 친부 사망 할 시에는 빚 관련 상속포기 신청은 꼭 하세요.
24.01.17 07:15

(IP보기클릭)222.112.***.***

BEST
감사합니다 상속포기신청 기억하겟습니다
24.01.17 09:05

(IP보기클릭)121.130.***.***

BEST
대처 잘하셨네요
24.01.17 08:46

(IP보기클릭)1.146.***.***

BEST
미친 개꿀팁 ㄷㄷㄷ
24.01.17 09:10

(IP보기클릭)117.111.***.***

BEST
돈 아쉬우니 연락한거죠
24.01.17 08:34

(IP보기클릭)124.80.***.***

BEST
차단하고 받지 마시고, 혹시 친부 사망 할 시에는 빚 관련 상속포기 신청은 꼭 하세요.
24.01.17 07:15

(IP보기클릭)222.112.***.***

BEST 레옹
감사합니다 상속포기신청 기억하겟습니다 | 24.01.17 09:05 | |

(IP보기클릭)1.146.***.***

BEST
레옹
미친 개꿀팁 ㄷㄷㄷ | 24.01.17 09:10 | |

(IP보기클릭)112.222.***.***

레옹
상속포기 신청은, 친부 사망하고 이후에 하는건가요? 아니면 친부 사망전에 할수있는건가요? 글쓴분과 너무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29년...) 좋은조언 같아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 24.01.17 10:36 | |

(IP보기클릭)211.199.***.***

Dronel
상속포기 하시면 상속권이 가장 가까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갑니다. 만약 고인께서 빚이 있다면 상속포기로 할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빚이 넘어갑니다. 상속포기 보다는 한정상속으로 하셔서 본인 선에서 빚 상속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습니다. | 24.01.17 10:55 | |

(IP보기클릭)117.111.***.***

by XRP
상속인이 죽는 그 즉시 상속기간이 되고 3개월에 안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 24.01.17 13:48 | |

(IP보기클릭)112.222.***.***

-키다리아저씨
감사합니다! | 24.01.17 13:53 | |

(IP보기클릭)59.15.***.***

레옹
비슷한 상황의 주변 지인이 있어서 꿀팁 알아갑니다 ~ | 24.01.17 17:58 | |

(IP보기클릭)218.154.***.***

레옹
혹시라도 사업이 성공했을수도있지않나요? 같이 사는 여자가 있다는건 그래도 일정 수입이 있다는것 일텐데..만약 사업이 엄청 성공 했다라면 상속 포기하면 그 돈 다른 사람에게 다 넘어가는것 아닐까요?저는 기분은 ㅈ 같겠지만 그래도 연락을 어느정도하면서 상황파악을 하시고 상속포기를 하던가 하는것이 더 좋은것같은데요?아닐까요? | 24.01.23 10:29 | |

(IP보기클릭)61.253.***.***

현명하십니다.
24.01.17 07:39

(IP보기클릭)211.195.***.***

진짜 염치없이 연락한것일수도 있지만 동거인이 그래도 아드님 있다는건 알고 있어서 연락을 해본것일 수도 있겠네요. 대처 잘 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24.01.17 08:06

(IP보기클릭)117.111.***.***

BEST
돈 아쉬우니 연락한거죠
24.01.17 08:34

(IP보기클릭)121.130.***.***

BEST
대처 잘하셨네요
24.01.17 08:46

(IP보기클릭)210.104.***.***

애당초 한번 찔러보려고 쇼한거 같은데.
24.01.17 09:47

(IP보기클릭)222.112.***.***

인드라8888
병원측에서 전화가오긴하더라고요 | 24.01.17 09:48 | |

(IP보기클릭)210.104.***.***

Dronel
병원이라고 하고서 전화하면 그만이죠.그냥 조금이라도 마음의 틈새를 주면 그때부터는 자진해서 지옥에 들어가는건다는걸 염두에 둬야합니다. | 24.01.17 09:51 | |

(IP보기클릭)221.160.***.***

본인은 남이라고 생각 안하시는거 같네요 진짜 남이라고 생각하면 분노나 짜증은 느끼는게 아니고 아무것도 안느껴집니다. 남이 아픈데 제가 알반가요?
24.01.17 09:52

(IP보기클릭)222.112.***.***

멀리까지가보자
아파서 그런거보단 또 우리가족에게 해꼬지할까봐 그랬습니다 연락끊긴동안 몇번 자기가 아빠친군데 빚때문에 찾아왔다 그런적이있어서요 | 24.01.17 09:56 | |

(IP보기클릭)118.235.***.***

같이 사는 여자가 있는거 보니 사업성공 한듯..
24.01.17 10:04

(IP보기클릭)124.198.***.***

남보다 못한관계죠
24.01.17 10:22

(IP보기클릭)112.222.***.***

잘 대처하셨고, 응원합니다. 정말 저랑 너무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상황이 심히 공감됩니다. (저는 배 다른 친형까지 있는데, 형과는 잘 지내고 있는데 아주 가끔 한번씩 취할때마다 친부얘기를 조심히 꺼내는데 이게 아주 곤욕이네요. 물론 형과 관계는 잘 유지되길 원해서 눈치정도만 주고있고 그걸 잘 지켜주는데, 취하면 조심스럽게 꺼내려고 할때마다 미치겠네요) 함께 화이팅하시죠.
24.01.17 10:40

(IP보기클릭)222.233.***.***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는데....돌아가셔야지....통지서 날라올걸겁니다.... 그때 윗분들이 하라는대로 하면 됩니다
24.01.17 12:17

(IP보기클릭)116.36.***.***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게 생각하세요. 혹시 연락 없다가 돌아가시고 나서 몰랐던 빚이라도 상속됐다고 생각해 보세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이렇게라도 연락와서 상속포기 라는건에 대해서 알게 된것만으로 다행이다 생각하시면 한결 맘 편하실듯
24.01.17 12:48

(IP보기클릭)211.184.***.***

상속포기를 하시면 안되고요....한정승인이란 제도를 이용해서 종결시켜야 합니다...혹시라도 빚이 있다면요... 상속포기를 하면 본인은 빚을 안갚아도 되지만 형제 자매 자식한테 넘어가거든요.... 돌아가시고 나서 최대한 빠른 시일에 한정승인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건 그냥 참고로 드리는 얘기에요...
24.01.18 08:26

(IP보기클릭)222.112.***.***

골드바
어차피 친가쪽도 똑같은사람들이라 거기쪽으로 넘어간다면 상속포기가더좋지않을까요 상속포기로 외가쪽으로 넘어가기도하나요 | 24.01.18 11:06 | |

(IP보기클릭)122.46.***.***

Dronel
작성자님의 자식이나 조카들에게까지 넘어갈수 있어서 한명은 한정승인받습니다. | 24.01.19 13:04 | |

(IP보기클릭)211.211.***.***

댓글이 하나같이 , 하나도 믿지 마라 구만 ㅋㅋ
24.01.18 10:45

(IP보기클릭)112.171.***.***

대처를 굉장히 잘하신 것 같은데요 책임감이 없는 사람과 엮이면 ㅈ되죠 더군다나 그게 부모라면 어떻게 해서든 연을 차단해야 맞죠 책임감 없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타인에게 빌어먹고 남탓 핑계가 패시브로 따라오는데 아내나 자녀에게 가족끼리 라는 사슬로 묶어 말같지도 않은 짓거리 해댈게 뻔함 문제의 해결이나 인생의 행복을 자신이 만드는 것이 아닌 남에게 기대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관계를 끊어야 댐
24.01.18 17:04

(IP보기클릭)203.234.***.***

저랑 거의 같은 상황이시네요. 친가 쪽 인간들 엿먹어보라고 저는 한정승인 안하고 상속 포기 했습니다.
24.01.18 17:52

(IP보기클릭)27.122.***.***

한정상속이 문제를 더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https://korea.legal/상속/상속포기/상속포기-faq/상속포기를-할지-한정승인을-해야-할지 "재산목록을 작성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재산목록에 기재되지 않은 상속재산에 대하여, 고의 누락이 아닌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고의 누락한 것으로 인정되면 상속을 단순승인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부동산 등의 상속재산이 있을 때는 등기비용, 취득세, 양도세, 신문공고의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24.01.24 10:17

(IP보기클릭)106.102.***.***

변호사 고용해서 빚이 있으면 빚은 포기하는 조건으로, 돈이 있으면 어떻게든 뜯어먹을 생각으로 임하시고, 뒈지면 그냥 병원 카데바로 시체 팔아넘기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애비로서 부모의 의무를 전혀 다 하지 않았으면 최대한 등골 빼먹어야겠죠.
24.02.0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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