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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화] 건담)토미노 영감님이 최근 말한 인터뷰 다시 한번... [29]

2025.06.25 (01:56:38)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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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랑 싸우는 더블오 극장판도 극장판 그 자체 내용만으로 소통의 중요성과 평화 주제는 잘 전했어 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227.***.***
이제 건담 가지고 전쟁을 다루는 건 관둬야 할 것 같음.. 진짜 건담을 가지고 괴수랑 싸우는 걸 내보내는 게 나을 지경이야.
(IP보기클릭)124.50.***.***
건담은 전쟁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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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경험 없는게 보통은 정상이지 중동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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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건담 (보스니아 내전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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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 보고 미국 놈들이 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영감님은 다르게 느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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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은 전쟁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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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건담 가지고 전쟁을 다루는 건 관둬야 할 것 같음.. 진짜 건담을 가지고 괴수랑 싸우는 걸 내보내는 게 나을 지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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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랑 싸우는 더블오 극장판도 극장판 그 자체 내용만으로 소통의 중요성과 평화 주제는 잘 전했어 ㅋㅋㅋㅋㅋㅋㅋ | 25.06.25 0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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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다루지 않는데 그게 뭔 건담임 | 25.06.25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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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파이터는 물론 빼고 | 25.06.25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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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0은 솔로몬이여 내가 돌아왔다만 기억나네 | 25.06.25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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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0083임 | 25.06.25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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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했구나 | 25.06.25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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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전쟁과 전쟁무기들을 좋아하던 알이 바니의 죽음과 크리스티나의 부상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알게되나 친구가 말해주는 "걱정하지마 알, 더 큰 전쟁이 일어나서 더 강력하고 멋있는 전쟁병기들이 나올꺼니까" 하는 결말 그리고 맞이한건 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 | 25.06.25 0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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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25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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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은 정의의 편이 아님 그냥 인간의 진화체지 그래서 토옹이 생각하는 뉴타입에 가깝게 느껴졌다는 표현이겠지 | 25.06.25 02:00 | | |
(IP보기클릭)61.76.***.***
지금, 뉴타입의 싹이 나타났다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만드는「기동전사 건담」시리즈에서 보편적인 테마로 인류의 혁신, 뉴타입의 존재. 앞으로의 땅,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짊어질 희망의 싹이 드디어 탄생한 것일지도 모른다. 젤렌스키 대1통령에게 보았다, 뉴타입의 싹 -이번 호로 건담 에이스가 창간 22주년이 됩니다. 애프터 코로나나 AI라든가 인터뷰를 받았지만, 일반적인 질문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생각한 22주년 기념호에 어울리는 제가 생각한 22주년 특집 테마가 있습니다. '뉴타입의 싹을 틔우다' 뉴타입의 싹이 나왔습니다. 이것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한 달 전쯤. 이 사람은 뉴타입의 새싹이 될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1통령입니다. 저 기사에선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거 맞음. | 25.06.25 0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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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약에 푸틴이라면'이라는 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 하면, 낡은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결국 낡은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결국 보신주의로 돌아가 그런 식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전쟁이지만, 푸틴 대1통령은 전쟁을 시작했지만,전쟁이라는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 핑계이기도 하고, 국지작전 정도의 동원으로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근대적인 전쟁 방식이 아니었거든요. 푸틴 대1통령의 방식이 중세시대 전쟁의 방식과 같다는 것은 사회학자나 전쟁평론가들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베테랑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즉 전쟁의 규모가 국가 간 전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 사회학자는 제국주의 시대에 근위병단을 동원동여 벌인 전투와 같다고 평했습니다. 국가형 전쟁이 아니기 때문에 푸틴 대1통령, 푸틴왕조는 정규군 동원을 자제하고 있고요, 민간군사기업인 바그너에 의존하고 있죠. 그래서 이것은 '푸틴의 전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올해 전승기념일 연설에서는, 드디어 전쟁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국가 전승을 언급하지 못했다는 것은 국가간의 전쟁이 아님을 스스로 인정한 것과 같습니다. 즉, 결국 방식도 생각도, 악당의 우두머리인 거죠. 러시아 군부 수뇌부, 바그너의 사람들, 인상이 나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런 인간들이 국가와 보훈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겠어요? 푸틴이 딱 시대에 뒤떨어진 악이란 인식. | 25.06.25 02:06 | | |
(IP보기클릭)61.76.***.***
"종의 진화로 이어질 수 있는 사건이 이번에 드디어 일어났다." 도대체 누구와 전쟁을 하고 있는거냐? 라는 거에요. 그런 수준의 인간이 1000만명의 난민을 만들고, 20, 30만의 전사자를 만들면서 전쟁을 계속해가고 있는 겁니다. 그 베트남전쟁조차도 끔찍했지만, 최소한 국가간의 전쟁이라는 형태는 있어요. 푸틴의 비정상적인 사태는 어쩌면 지금까지의 인류사에 있어서 뉴타입을 낳기 위한 토양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혹시 토양이 뭘 말하는건지 알고 계실까요? -말씀해주시겠습니까? 하나는,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 푸틴을 침묵시킬 수 있는 제 3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건 외교의 문제죠. 20세기 수준의 정치인,외교관의 책임으로 어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동의 분쟁이나, 베트남전, 그 전으로 거슬러올라가면 태평양 전쟁이 있었기에 그 역사를 알고 있을텐데도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반면, 세계의 7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들조차도 "이상해"라고 배우고 있는 건데... 20세기 타입이었던 젤렌스키는 "푸틴의 전쟁"으로 바뀌었지만, 이 아이들에겐 환경적으로 뉴타입이 될 수 있는 소양을 가지고 있는거에요. 이 아이들이 30대쯤이 되었을때, 세상은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담"의 아이들이 싸움을 겪고 뉴타입이 된 것 처럼 말입니까? 그렇게 말할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 표현 자체가 굉장히 오래됐어요. 자신들이 알고 있는 구조로 사물을 설명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말하는거죠. 인류라는 지혜를 가진 종이 드디어 제 2, 제 3의 지혜를 얻어 종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는 사건이 이번에야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인류 뉴타입론은 실재할지도 모른다" -젤렌스키는 그 전의 단계에서 나타난 뉴타입의 싹인건가요? 맞아요. 저 같은 경우 입장적으로 애니메이션으로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있었는데, 젤렌스키 대1통령이라는 싹이 나오면서 인류 뉴타입론은 정말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뉴타입이 실제로 정착하려면 아직 적어도 50년 이상은 걸리겠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발안하는 것도 그리 나쁜 일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젤렌스키는 인류의 미래 | 25.06.25 0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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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경험 없는게 보통은 정상이지 중동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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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경험 없어도 냉전 중 강대국의 전쟁 준비와 음모에 휘말려서 피해입는 거라던가 전쟁 직접 휘말리는 거 아니어도 관련 드라마는 쓸 순 있지 건담 말고 다른 작품들에도 그런 내용들은 있고 근데 지쿠악스는...씁 몰루겠다 에휴 | 25.06.25 02:00 | | |
(IP보기클릭)118.235.***.***
경험이 없어도 반전을 얘기할 순 있어... | 25.06.25 02:01 | | |
(IP보기클릭)61.79.***.***
따지고보면 토미노옹도 41년생으로 심지어 병기공장 집안이라 전쟁중에도 제법 유복한 편이었음. 애초에 거대한 현상에서 개인의 직접적 경험이라는 건 지극히 일부분밖에 안 되는 거고. 결국 소재에 대한 공부와 이해가 부족하다는 얘기임 | 25.06.25 03:06 | | |
(IP보기클릭)223.38.***.***
수마 보고 미국 놈들이 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영감님은 다르게 느끼셨나
(IP보기클릭)118.235.***.***
V건담 (보스니아 내전 모티브)
(IP보기클릭)168.126.***.***
(IP보기클릭)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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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8.***.***
뭐 신작 계획은 지레코 극장판 이후로 하고 있긴 함. 턴에이 캐디 겸 지셀프 디자이너였던 아키만이랑 수시로 미팅 보는 중이고 | 25.06.25 02:01 | | |
(IP보기클릭)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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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게이너, 지레코 등등 그런 면모도 갈수록 줄어서 아직도 그렇다고 평가하기엔 좀 글킨함 Z건담도 극장판 따로 만들면서까지 키미유 살리는 방향으로 케어했고 | 25.06.25 02: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