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뉴타입의 테마에 대한 추측인데(스포)

[루리웹-8514721844]

토미노는 인류의 새 르네상스가 열인류 혹은 열었을때의 인류

후쿠이는 도달할수 없지만 가능성을 추구하는것에 의미가 있다

츠루마키는 자유를 강조하는걸 보면 진정한 자유를 추구하거나 찾은 인류가 아닐까 추측해봄

[Crabshit]

결국 세 작가가 바라보는 "다음 시대의 인류", "인류의 도달점"이 서로 다르단 이야기잖아.
나는 그보다는 토미노의 관점은 "인류의 도달점"에 도달한다고 해서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가 끝나는게 아니라고 보는 것 같고.
후쿠이는 "도달하진 못하겠지만 도달한다면 끝나긴 할것 같음"이라고 보는 것 같고
츠루마키는... 이 양반은 뉴타입론이 따로 있는 것 같진 않음.

[Crabshit]

어느쪽이 더 인류의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인지는 모르겠음.
나는 토미노쪽의 시각을 좀 더 좋아함. 인류가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건 "뉴타입"이라는 새로운 무언가가 되는게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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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끝없이 뉴타입에 대한 개념도 바꿔가다 결국 폐기한거지 그걸 뭔가 초능력으로 끝낼거면 ZZ에서 끝내야 했지만 그러지 않은건 본인이 생각하는 인류의 새로운 전성기에 대한 시각이 계속해서 변했기 때문이고

섬광의 하사웨이가 알기 쉬운데 절대 부패하지 않는 뉴타입의 독재정이 일어설 정도면 인류 전체가 뉴타입이 되었을거라던가 언젠가는 인류의 건전한 정신이 지구릉 지킬거라 하는 부분에서

언젠간 인류는 성장해서 지금의 문제를 극복해나갈거란 희망이 본체고 뉴타입 능력들은 토미노가 생각한 그런 시대가 올때에 대한 자신이 생각한 인류의 가능성에 대한 망상이라 봄

그리고 그럼에도 뉴타입 이름까지 버려도 인류에게 통찰력을 갖출 필요가 있고.그러려면 많은걸 겪고 배워야 한다는건 이어진다 봄

퍼건마저도 아무로가 인류의 좋은면을 란바랄과 하몬이란 두명의 관계를 통해 배웠기에 인류의 좋은 미래를 상상할수 있었다는 인터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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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마키는 샤리아불의 입을 통해 마츄를 신세대 뉴타입이라 칭하는걸 보면 자신만의 뉴타입관을 마츄란 케릭터로 보이겠다는거라 생각함

그렇기에 1화부터 꾸준히 마츄는 자유에 대한걸 추구하고 듣게 되는거라 봄

[Crabshit]

나는 역샤 시점까지의 토미노 영감은 뉴타입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쪽이었다고 보고 있고
그 이후 시점의 영감은 뉴타입이라는 개념을 넘어섰다고 생각함. 굳이 인류가 분쟁과 투쟁을 극복하기 위해 뉴타입같이 거창한 능력이 필요한게 아니라는 것이 그 이후 시점 영감의 관점 아닐까. 오히려 그런 거창한 능력이 주어진다 해봤자 인간의 에고가 여전한 이상 그냥 투쟁의 도구로 쓰일 뿐이고 말이야.
뉴타입이라는 개념이 희박하지만 가장 희망적인 턴에이에서 그런 느낌을 좀 많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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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뉴타입이란 이름만 버렸을 뿐
지 레코에선 쿰파를 통해 인류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그 관념은 이어갔다고 봄

투쟁을 버리고 늙음을 감추는 세상에선 투쟁을 하며 진화해야 한다 하지만 과열된 투쟁에선 투쟁이 인류를 멸망시킬거라 하는 이 둘 사이에서 균형이 필요하단 이야길 한거라 봄

지쿠악스에서 키시리아가 말한 도태되어선 의미가 없다도 그런 부분에선 일리가 있는 부분이지

[Crabshit]

턴에이가 한번 싹 조지고 난 다음이라 희망적인걸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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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도 흑역사를 감추는게 뻘짓이라는 부분에서
인류는 그것이 부끄러운 역사라도 배우며 나아가야 한다는거지

오프닝부터도 시간이 미래로만 나아가는건 아니지만
그런 시대에도 사람들은 변화하려 노력하는게 핵심이니까

[야스엔틱기어후추]

토미노가 만든 뉴타입 이지만 토미노 스스로가 뉴타입은 잘못되었다고 표현함.
작품내에서 언급이라던가 상황을 따지면 대부분 뭔가를 했다기 보다는 불행했었던 인간들이 대부분임. 거기다 각성을 했다고 해서 전쟁에서만 특유의 이점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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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뉴타입 능력이라 불리는 초능력자의 이야기임
벨토치카 칠드런인가 역샤에선 퀘스를두고 샤아는 뉴타입의 재능이 있다 하지만 아무로는 그저 퀘스의 감이 좋은 능력이 병기로 이용당할거라 하니까

물론 F91에선 코스모 귀족에 대해 그런 사람이 있냐는 베라의 질문으로 부정되지만 그렇다 해서 통찰력을 지니고 오블리스 노블리제 정신을 갖춘 철인을 추구하는게 잘못된 건 아니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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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본질은 인류 전체의 변화, 시대의 변화임
뉴타입이라 불리는 부류들은 그걸 불러올거라 기대 받았을 뿐인 되다만 존재들이고

[Crabshit]

그보다는
이전의 토미노 관점: 뉴타입을 새 시대의 원인으로 보고 있음.
이후의 토미노 관점: 뉴타입을 새 시대의 현상으로 보고 있음.
에 가깝다고 봄.

[Crabshit]

그리고 내가 후쿠이에 대헤 좀 불호하는 지점이
후쿠이는 여전히 뉴타입이 원인으로 기능할거라고 묘사하는 듯 하단 말이지

[야스엔틱기어후추]

아니에요. 그딴건 필요없어요. 건담의 주제를 넘어서 토미노 옹이 만든 작품 대부분은 전쟁은 끔찍한거다 라고 하는 부분이 대부분이고 이것에 대한 답은 대화를 해야한다 입니다.
유니콘에서도 나오지만 결국 뉴타입이 안테나 역활을 한건 대화를 하란겁니다. 인류는 사실 진화가 필요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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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건이나 역샤까지는 그 징조이자 가능성으로 뉴타입이라 불리는 케릭터로 봤지만
섬하 이후로는 인류가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갔다고 봄

코스모 귀족도 그런 사람 없다지만 통찰력을 지니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으로 무장하고 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건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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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끔찍하지만 동시에 왜 전쟁이 일어나고 더 나아가 아직도 인류에겐 전쟁이란 수단은 필요하다고 역설하는게 건담임

섬하에서도 언젠간 인류의 건전한 정신(뉴타입의 세상)이 지구를 지키겠지만 그때까지는 마프티가 숙청해나가겠단 이야기도 그런 맥락임

오히려 전쟁을 극도로 거부하는건 신세대 와서의 이야기임

제타부터도 전쟁을 일으키는건 에우고인것도 그런거고

[야스엔틱기어후추]

아니 건담이 전쟁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고요? ㅋㅋㅋㅋ

[Crabshit]

내가 하고 싶은 말도 이쪽인데
토미노의 관점에서 전쟁 같은 끔찍한 일을 멈추기 위해 필요한건 새로운 초능력이 생기는게 아니고 인간이 가진 탐욕과 에고를 버리고 소통을 하라는 쪽이라고 보거든
뭔가 대단한 능력이 생기면 그 대단한 능력을 통해 짠 하고 인류의 문제가 해결될 거다는 식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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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퍼건에서 조기종영 안됐다면 샤리아불의 메세지를 통해 인류에겐 아직 전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예정이었다 함

물론 뉴타입은 퍼건에선 앞으로의 세대는 전쟁 없이도 세상을 바꿔나갈거란 희망으로 끝나긴 했음

하지만 제타는 전쟁을 일으키는 주체가 에우고임
그리고 전쟁을 끝내니 막겠다 하며 횡포를 부리는 주체가 지구 연방임

전쟁이 없는 세상이 오려면 단순히 전쟁 나빠요가 아니라 인류가 어떻게 해야 그런 수단 없이 나아갈까 생각해야 하고 그런 시대는 언젠간 오겠지만

그때까지 인류에겐 투쟁이 있을수밖에 없단거임

[야스엔틱기어후추]

선생님 진지하게 말하는건데요. 전혀 아닙니다. 전쟁을 직접 격은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고 끔찍함을 느껴서 이걸 표현하기위해서 작품활동을 했다 같은 인터뷰는 넘쳐납니다. 확인해보세요.

[루리웹-8514721844]

토미노는 평화 헌법은 잘못 되었다 하는 측의 사람임
전쟁이 끔직하고 잘못 되었다지만 그 전쟁이 왜 벌어지는지 그저 전쟁을 부정하기만 해선 알수가 없음 그 원인을 알고 바꿔 나갈 시대가 오기 전까진 계속 일어날수밖에 없음

토미노 밖으로 가면 윙에서도 완전평화주의가 부정되는것도 그런거고

[야스엔틱기어후추]

그런 내용이 전쟁이 필요하다가 아니라 전쟁에 휩쓸려서 어쩔수없이 싸우게 된다. 그러니 끔찍한 것이다. 이거지
그게 전쟁이 일어나는건 어쩔 수 없으니 전쟁을 준비하라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야스엔틱기어후추]

세상 살다 살다 토미노를 전쟁준비해야하는 영감탱이로 만드네 ㅋㅋㅋㅋㅋㅋ

[야스엔틱기어후추]

선생님 토미노가 싫어하는게 극우랑 밀리터리 오타쿠입니다. 이건 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토미노 옹 개인 인터뷰 같은건 루리웹에도 엄청나게 많아요. 선생님혼자 감상평 쓰고 해석해봐야 소용이 없어요. 수고하세요.

[야스엔틱기어후추]

선생님 선생님 댓글을 복기하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솔직하게 헛소리가 너무 많아요. 뭔 생각하면서 애니 봤길래 이런 해석이 나오죠?
건담 윙은 토미노 옹의 관여가 거의 없는 별개의 작품입니다. 여기에 뉴타입 같은건 등장하지도 않습니다. 신인류도 마찬가지고요.
완전평화주의 부정? 이건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이게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는건 개소리입니다.

토미노는 평화헌법이 잘못되었다고 했다 << 이건 일본의 우익만이 아니라 일본인이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대부분입니다.
정치로 봐도 우익의 반대편 좌 도 평화헌법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쪽 내용에 대해서 설명하려면 매우 복잡하니 넘어가고

에우고가 전쟁을 일으켰다 <<< 전쟁이 아니라 테러에 가깝다고 보는게 정확하고 그 이전에 티탄즈가 어떤지를 일본이 어땠는지 비교해보면서 생각해보면 주인공인 카미유가 왜 에우고에 있는지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카미유가 어떤 캐릭터인지도 어느정도 설정을 보시면 토미노옹이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정확히 토미노는 우익도 아니고 좌도 아닌 반 우익입니다.
심지어 에우고는 저항조직이라는게 메인 설정입니다.

그리고 섬하 내용에서 말하는걸 어느정도는 아시네요. 뉴타입 필요 없어요. 그냥 인류 전체가 노력 해야 하는게 맞음.

[루리웹-8514721844]

작중에서도 에마가 지적하지 전쟁을 할게 뭐냐고
애초 그리프스던 자브로던 에우고는 전쟁을 할 생각이었지 거기다 카미유는 하만이던 시로코던 평화가 아니라 그냥 다 죽여야한다는 녀석임
예시를 들거면 차라리 로랑을 드는게 나음

그 인류 전체가 노력 해야 하는게 맞다 하고 그것이 뉴타입, 시청자들에게 그렇게 되어 달라 호소하는거임
뉴타입 부정도 그렇기에 당연함 갈수록 사람들은 그냥 전쟁 병기로만 보게 되었으니까

그리고 실제 역사에서도 그런가란 문제가 있음
특히나 우리나라에는 더 절실하고 실제 여러번 일어났지
애초 토미노 우주세기에선 독재, 독선에 대해 주인공들이 어떻게 행동했나 부터가 그런 이야기임

더 나아가 적세력 또한 어둠의 주인공 포지션임
그중에 샤아만 유독 재타시절도 있어서 부각 되었을 뿐이지

평화헌법 폐지는 우익이냐 좌익이냐 그런 문제가 아님
국가로서 무장할 권리에 대해 그 나라 사람으로서 박탈 당하는것이 잘못 되었다 정도임. 나나 우리는 한국인이고 일본의 문제에 대해 적개심 품고 있기에 반발하지만

[야스엔틱기어후추]

카미유가 다 죽여야한다 ㅋㅋㅋㅋ 뭐 어떤 논리로 그렇게 되는겁니까?
뉴타입이 되어야 한다가 대화를 해야한다가 아니라고요. 애초에 능력자체나 결론이랑 전혀 관계 없습니다.
거기다 뉴타입끼리도 다 어거지로 싸우는데 그건 뭐라고 설명하실겁니까?

실제 역사 이야기? 네 로마에서 시작된 이야기죠.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해라.
근데 이런 부분이 작품하고 관련이 없습니다. 관련있는 장면이나 대사같은게 있나요? 이걸 좀 설명해주세요.

토미노 우주세기의 독재 독선 이야기는 무슨소린지 조차 이해가 불가능입니다.
어둠의 주인공? ㅋㅋㅋㅋ무슨 헛소릴 하는겁니까?

거기다 평화헌법 이야기는 본인께서 꺼내신거고 이런말 했으니 작품도 그럴꺼다라는건 님 망상임.
이런 내용이 적용될만한 부분이 작품에서 있나요?

아니 애초에 작품에 대한 해석이 여러가지이고 본사람이 그럴꺼다 이런걸 막지는 않는데

대략 작품마다 관여를 안한 작품이라도 년단위 아니 분기단위나 프라모델 나올때마다 하는데
그런 인터뷰를 조금이라도 찾아보시면 안될까요?

[야스엔틱기어후추]

너 제타 내용 모르지?

[야스엔틱기어후추]

그리고 뭐 적세력 또한 어둠의 주인공 포지션?
그럼 넌 너한테는 우주세기는 아군세력이 존재하겠네?
연방이야? 지온이야? 티탄즈? 에우고? 네오지온? 어딘데?

[야스엔틱기어후추]

아니 뭔가 아는척 자기 해석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은거면 제대로 보고 이야기 하든가 왜 그러니?
너 지금 없는 이야기니까 내용을 이어내는게 힘들지?

[야스엔틱기어후추]

자 대화를 해야하는 점에서 진화가 필요할까요? 아닐까요?
솔직히 선생님한테 가장 중요한 의문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사람이 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그쵸? 인간 혐오에 깊게 빠지신거 같은데 딱히 진화같은거 필요 없습니다.
그런 거창한거 필요없어요.

만약에 진짜 만약에 그렇다고 친다면 선생님은 선생님보다 능력이 뛰어나거나 진화했다는 이유로 부당한 내용을 따를겁니까?
진짜요?

애초에 설정이 지구와 스페이스 노이드의 부당한 대우와 빈부격차 신분 등등의 갈등에서 시작되는데요? 모순이라고 생각 안하십니까?

[야스엔틱기어후추]

선생님도 말했는데 결국 평화잖아요?
전쟁을 원해야 한다 이런 내용도 의미도 결론은 평화죠?
근데 만약에 진짜 만약에 선생님이 뉴타입이 될수없다고 봅시다.
그럼 뉴타입을 따를건가요? 아니죠?
그럼 선생님은 건담 시드에 나오는 블루 코스모스가 되는겁니다. 아시겠나요?

[루리웹-8514721844]

난 뉴타입을 진화따위로 보지도 않음
오히려 인간은 그 개념을 바꿀수 있다 보기에 긍정하는거임

토미노가 말하려던 뉴타입은 인류가 우주로 가면 새 개념을 찾아내고 그것으로 세상을 바꿀수 있다인데
이미 인간은 민주주의라는 체제로 전쟁을 크게 줄이는데 성공했음. 결국 그럼 인간은 새로운 체제나 수단을 통해 점점 그 전쟁을 줄여나갈수 있다고 봄
그렇기에 뉴타입은 가능하다 보는거임
언젠가 인간은 차별과 부족, 부조리를 극복 할거라고

하지만 그때까지 압제나 부조리한 폭력에 맞서서 싸울 필요늠 있다는거임

[야스엔틱기어후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그래요. 그럼 그 새 개념은 무엇일까요?

참고로 저는 토미노 영감탱이 인터뷰로 그게 뭔지 알고있음. 선생님 답을 들어보고싶네요.

그리고 민주주의? 전쟁이 줄어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 그건 있죠. 핵겨울로 필요없는 소모는 줄였지만 억지 경쟁하다가 소련은 망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은 우크라이나랑 전쟁하고 있네요.

[야스엔틱기어후추]

제가 계속 강조하는데 인터뷰 찾아보면 수백건이 존재할겁니다. 그것도 심층 인터뷰가요.
건담은 왜 만든건가요?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나요? 이런 진부한 이야기를 몇십 몇백번을 했다구요.

[야스엔틱기어후추]

선생님 인터뷰 중에 라라아 슨은 어떤앱니까 해서 샤아랑 아무로 쓰리썸 이런 이야기도 나온는데
고작 뉴타입은 도대체 뭡니까?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해결방법은 뭐죠? 이런 간단한 질문을 안했을꺼 같습니까?

[야스엔틱기어후추]

그리고 전쟁을 끝내려면 뭐가 좋을까요? 이랬을때 사람들이 공감할만한게
응 인간 진화 <<< 이게 맞을까요?
아니면 아무리 힘들고 ㅈ같아도 결국 대화를 해야한다. <<< 이게 맞을까요?
그리고 이런 대답을 통해서 사람들이 감동할만한게 어떤걸까요?
응 진화해 사람은 디지몬이나 포켓몬이 아니에요. 굳이 따지면 인류가 어느정도 진화한게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진화가 무슨소용이죠?

[야스엔틱기어후추]

정말 멍청한 답 같아 보입니다.
누가 말했던 우주에 그 어떤 무언가가 작용해서 인류를 이끌 것이다.
요즘 사이비 종교도 이런말 하면 돌 날라옵니다.
이런 이야기를 그냥 로보트가 멋지고 빔 뿅뿅쏜다고 사람들이 이해 해줄꺼라고 생각해요?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야스엔틱기어후추]

건담은 일본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본의 상황과 비슷한 점과 공감할점을 엄청나게 집어넣습니다.
과연 그 때 당시 일본에서 '전쟁 준비해야한다!' 이런 메시지가 나왔을까요? 진지하게
여러나라에서 유감 유감 유감 일본 아직도 제국주의에 빠져있나? 이런 내용으로 계속 팰텐데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그런 내용을 공감 할까요? 진심입니까?

[야스엔틱기어후추]

선생님도 말했죠 토미노옹 평화헌법에 대해서 말했다. 이런걸 말하고도 우리나라사람들이 건담을 아직도 보고있습니다.건담을 사랑한다구요. 프라모델 겁나 삽니다. 진짜 건담에 그런 메시지가 숨겨져 있어서 그런걸 살꺼라고 보세요?

[야스엔틱기어후추]

퍼스트 내용 따져보면 전쟁 병크 연방 병크 지온 병크 그러니까 일본도 병크 반성해야한다. 해결하려면 대화를 해야한다. 지온에 있던 수뇌부들 대부분 이상하고 사악하고 날카롭게 표현 해놨습니다. 지온이 일본이나 독일과 비슷해보이지 않던가요?
제타도 티탄즈 병크 거기에 맞서는 에우고 병크 주인공도 병크
티탄즈가 일본과 비슷해보이지 않던가요? 일본군 앞세워서 외국인들 괴롭히던거랑 겹치죠? 근데 에우고는 정상인가요? 아니죠? 에우고도 병크 계속 터트립니다.

[야스엔틱기어후추]

마지막인데 제발 오리지날을 그대로 보시고 오세요. 못할꺼 같으면 토미노 영감탱이 인터뷰를 보세요.
그것도 안될꺼 같음 나무위키 같은거 찾아보시든가요. 이것도 안될꺼 같다? 그럼 제발 유튜브에서 해석해주는거 찾아보든가요.
여기에도 옛날에 건담 감상평 같은거 널리고 널렸습니다. 찾아보시길 빕니다. 억지 망상하시지 마시고요.

[루리웹-8514721844]

인터뷰 수백개가 뭐
민주주의의 등장으로 전쟁이나 내전 대신 투표가 대체했는데 그게 무시될 사안인가?

뉴타입은 기본 혁신론임 토미노는 그걸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다 고민하다 결론을 못내린거지 본인 스스로 철학의 영역이었고 퍼건 당시 답을 못내렸다 함

거기다 건담=전쟁인데 건담을 다루는 작품서 그게 정말 되긴 해왔나? 퍼건에서 버린것 이후로는 제대로 못됐지

남보고 찾아오라 하는건 걍 오만해 빠진 소리임

[야스엔틱기어후추]

야 민주주의 최소요건 3가지 말해봐

[야스엔틱기어후추]

참고로 북한도 인민주의와 민주주의를 말하고 있고 중국도 비슷하고 러시아도 비슷하다.
너 민주주의 어쩌고 하면서 최소요건 3가지도 말 못하는거면 그냥 닥치는게 어때?

[야스엔틱기어후추]

그리고 기본 혁신론이 도대체 뭔데? 없는 단어를 쓰는데
너 혁신론이 뭔지는 아냐? 그리고 뭘 고민하다 결론을 못내 냈다니까 그리고 퍼건이면 80년이야 ㅁㅊ놈아.
건담 = 전쟁? ㅁㅊ놈아 건담은 프라모델 팔려고 만든 그냥 이야기일 뿐이야. 뭔 전쟁이야 ㅁㅊ놈아
프라모델 팔려고 계속하는거지 이미 답은 다 끝났어.

[야스엔틱기어후추]

마지막으로 혁신론하고 뉴타입이랑 뭔상관이 있냐고 뭘 어캐 전쟁이 끝나는데? 애초에 너같은놈 대가리에서 나올만한 전쟁을 준비해야하고 전쟁전쟁하는놈들 답은 이미 현실에도 있어 핵이라고 개소리 할꺼면 거져라 건담 세계관에도 핵보다 더 뛰어난 병기는 충분히 많아. 콜로니 떨구거나 솔라레이같은건 찾아서 설명해주기도 벅차 미련한놈아

[야스엔틱기어후추]

넌 핵이 혁신론이냐? 아으... 애초에 답이 대화라고 대화 돌대가리야.
인터뷰에 나와있는데 답이 있는데 너보고 찾아보라고 한건 확인을 하라는거다. 미련한인간아.

[야스엔틱기어후추]

너같이 미련한 녀석이 쉽게 알아듣도록 풀어서 설명을 해도 모르겠어? 안믿을까봐 찾아보라는거지.다른 말 일꺼라고 생각하냐?
다시한번 위에 올려서 읽어봐라. ㅁㅊ놈아

[야스엔틱기어후추]

아니 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결말이 뭐가있는지 조차 모르는 인간이 건담이 전쟁이래. 제대로 말을 해 모자란 인간아.
건담이 뭐 애초에 작품적인 부분이나 건덕들한테 물어봐라 건담이 있으면 전쟁이 해결될까? 뉴타입이 있으면? 개소리마 현대에 있는 핵만 맞아도 그냥 디져. 심지어 세계관에는 솔라레이같은것도 있는데 건담이 전쟁이겠냐? 솔라레이가 전쟁이겠냐?

[야스엔틱기어후추]

아으.... 작품내에서 설명이 나와있고 공식설정도 있는데 남이 해주내용 주워 듣고 이럴꺼다 하는인간이 도대체 확인해보라는건 왜 확인을 안하는데?

[야스엔틱기어후추]

너혼자 그러고 있고 그걸 나한테 이야기 해봐야 소용이 없어요. 애초에 공식 설정이나 인터뷰 등등 다 나와 있다니까? 이걸 읽고 이해를 하라고 이게 어려워? 이게 어렵냐고? 내가하는말이 잘못된거 같으면 오피셜로 나와있는 인터뷰가 있다고 확인을 하라니까? 내말이 틀리면 그거 보면서 풀어서 설명을 하면 될꺼 아냐

[루리웹-8514721844]

작중에 나온 이야기대로 말했는데 왜
지온이 말한 뉴타입은 인류전체의 재생이라 하고
레빌은 전쟁이 필요 없는 인류라고
인터뷰에서도 인류의 혁신론이란 이야길 해왔고 그게 부담이 되었다고까지 했음

건담이 전쟁이 아니라고?
건담 자체가 투쟁의 상징이란걸 놓치면서 무슨 소릴 하려는건가?

애초 작중 주인공들은 압제나 강압에 저항하는 수단으로서 건담, 즉 투쟁을 선택해온게 건담 시리즈 아닌가?

그야 전쟁 추하고 ↗같고 싫지만 그걸 부정만 하는게 아니라 왜 일어나고 어떻게 해야하는가 생각해야하지
수마마냥 대책없이 부정만 하면 안되기에 전쟁 자체의 존재를 부정하는 이야기가 안되는거임

[루리웹-8514721844]

남에게 퍼오라 지랄 말고 소스 가져오던가

[야스엔틱기어후추]

야이 돌대가리야 스페이스노이드가 우월하다 하면서 프로파간다는 헛소리고 뉴타입은 이류전체의 재생이다. 이건 진짜인거 같냐?

[야스엔틱기어후추]

그럼 너는 지온을 믿는거겠네?

[야스엔틱기어후추]

그리고 투쟁의 상징? ㅁㅊ놈아 건담 마크2는 티탄즈에서 만들었어.
이것도 투쟁의 상징이냐?

[야스엔틱기어후추]

그리고 제타건담. 에우고에서 애너하임에 발주넣어서 만든건데
너아까 에우고가 전쟁 일으켰다고 했지? 이게 투쟁의 상징이냐?

[야스엔틱기어후추]

주인공들은 압제나 강압에 저항하는 수단... ㅁㅊ놈이네 야 그럼 결국 전쟁에 휘말려서 연방에 붙은 아무로는 지온에 저항해야하냐?
민간인인데 연방이 억지로 군인으로 잡아 넣은거야. 좀 알고 말해.

[야스엔틱기어후추]

그리고 카미유가 티탄즈를 싫어하긴 했어. 말싸움나와서 주먹 바로 쓰고 그래서 티탄즈랑 싸우는거 같냐? 진짜로?
넌 제타를 안봤으면서 왜 건담에 대해서 이해한척 하는거지?

[루리웹-8514721844]

ㅇㅇ 맞아 건담 강탈되서 에우고의 투쟁의 상징이 되었지 아무로는 tv로 치면 1기 내에서 자신이 무엇에 맞서 싸우나 이야기가 다 전개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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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팔이?
그럼 너 뭐하러 인터뷰 타령하며 찌껄이냐
논할 가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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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모르면 그냥 공식 설정을 읽어.
물론 카미유 초반 설정은 말이 안되고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하는거면 그냥 너는 내용을 전혀 모른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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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병크에 애새끼 생각이야. 멍청한말 하니까 주변에서 줘 패는거야. 에우고에서도 ㅈ같이대하는거고
초반만 멍청한 생각하다가 엄마죽고 아빠죽고 어쩔수없이 에우고에 있게되는데 카미유가 보여준 능력이 뉴타입일지도 모른다 이런 의견때문에 억지로 에우고가 데리고 있는거임. 이게 카미유다.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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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티탄즈가 싫어요~~~ 하다가 현실적인 문제가 다가오고 계속 수정펀치 맞고 나서 어느정도 정신차려. 근데 에우고도 알고보니 병크 집답이네? 억지 캐리해야하네? 이 와중에 크와트로 버지나(샤아) 똥폼잡으면서 병크 뿜내? 열받네? 펀치! 이게 그 유명한 선인장 장면이다. ㅁㅊ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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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가도 카미유는 정신 못 차린게 대부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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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말해줄까?
https://ayamekareihikagami.hateblo.jp/entry/2017/11/30/235940

여기서憲法9条は全面改訂しなきゃいけない。部分改訂では軍隊は持てません。
헌법 9조는 전면 개정해야만 한다. 부분개정으로는 군대를 가질수 없습니다.
그 뒤에 국가는 자신들이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도 함

어디 뭐 토미노를 평화주의 상징으로 모시는 신주단지에 기도라도 하고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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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야말로 제타 ㅎㅈ으로 읽었군
애초 뉴타입 능력이라 해봐야 전조일 뿐임
카미유는 본인이 뉴타입이라 생각조차 못하고 기대에 부응하려 했을 뿐인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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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딴 애새끼 마인드 가지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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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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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건에선 지온의 독재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게 1쿨 후반부에 가르마 연설이고
제타에선 30번치 사건이 카미유의 심정 변화의 계기이고
더블 제타에선 그레미 잡을때 무슨 대사 하나 보면 답 나올텐데?

심지어 웃소도 처음엔 강요되었다 하지만 결국 본인 의지로 전장에 나가고 있음

뭔 시발 어디 밈짤로 보고와서 지럴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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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건 극장판에선 아무로가 왜 싸워야 하는지 말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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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고 돌아 평화헌법이야? 아으.. 자 난 평화헌법에 대한 옹호를 하는게 아니야. 일본인 대부분이 우익이 아니더라도 우익을 반대하더라도 고치긴 해야한다. 없애야한다. 이런생각을 가짐. 알고는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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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놈이다. 상황상 억지로 군인 되었는데 연방군 소속이 되버린건데 안하면 디지는데 이걸 억압에 맞서써 싸워 이겨냈다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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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군대는 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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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세기 주인공들은 시작은 강압과 생존이지만 가면서 자신이 왜 싸워야 하는지 이유를 찾는게 보통일텐데
보고도 그걸 모른다면 의미도 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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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터뷰 타령에 민주주의 부정에
알맹이 하나없이 시비만 털고 아무튼 전쟁 부정
주인공들은 강요 원툴

걍 상대할 가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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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그 이유가 뭐라고 하는지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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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민주주의를 부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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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강요야. 좀 공식설정을 읽으라고 내용도 좀 생각하고 민간인이었어. 애초에 연방에서 민간인 이용해서 전쟁에 이용한거고
이거 국제법상 전쟁범죄야 ㅁㅊ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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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상황이라서 어쩔수없다 치고 민간인보고 입대한거다. 이러고 애들 전쟁에 보낸건데 이게 억압에 맞서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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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그냥 너 그렇게 이해해라 이제 설명해주기도 힘드네. 설명해주면 내가생각한 범위보다 더 모르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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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민주주의 최소요건 3가지는 주권, 삼권분립 투표다. 아으 돌대가리야. 너랑 대화 안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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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놈이 민주주의 때문에 전쟁이 줄어들었다 이러길래 멍청하게 알고 있어서 설명하려다가 복잡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그냥 ㅈ대로 알고있네 ㅋㅋㅋㅋㅋ 심지어 나보고 민주주의 부정 안부끄럽냐? 건담 이야기하면서 현실이야기 끌어와서 아는척 하는데 너 그냥 ㅈ대로 말하는게 느껴짐.
그리고 야이 ㄸㄹㅇ야 혁신론 부터 뭔지 배워와 그거랑 뉴타입이랑 뭔 상관인데
뉴타입인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하기 위한 능력인데도 싸워야 한다. 이런 부분이 있는거고 애초에 이런거면 뉴타입이든 아니든 대화는 가능함. 애초에 진화같은건 개소리야.

[야스엔틱기어후추]

야 그리고 혹시나 해서 봤는데 너 건담에 대해서 헛소리만 했네 비추 겁나 박혀있는데 왜 그러고 살아?
좀 그냥 니가 틀린거 같으면 알아볼 생각을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