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가 어떤 논리로 욕을 먹었냐면
- 오디션 진지하게 임하지 않음
- 합방 금지 룰 어기고 남스랑 합방함
- 디코 ↗목
그리고
- 이세돌이 당시 진짜 비교적 장기 컨텐츠로 진행될 시절에 재미삼아 참여한건데
이미 이 당시에 소속사가 있어서 이세돌 데뷔가 어려운 상태였는데
리와인드 관련 방송을 하고 있었음. 제작이었나... 그래서 우왁굳이 그걸 말하면
확정멤버로 오해한다. 어쩐다 하다가 탈락처리해도 되는가 이런식으로 흘러가서
탈락 받아들이겠다해서 탈락된걸로 아는데
이게 어떻게 와전 됐냐면
> 첨부터 태도가 ㅈ같고 + 자기는 이미 어디 소속한데가 있어서 니들이랑은 신분이 다르다는둥 씨부리고 남스랑 ↗목한 년으로 만들어서
비방했음. 그리고 볼트모트로 만들어버리고
솔직히 나는 그때 이세돌을 오디션 다 끝나고 봐서 뭔 일인지도 모르고 이런식으로 설명듣고
가봤더니 아뿔사 유니 "뭐노" + 오래된 생각이다 = 고민할거없이 들은말이 맞았네.
이러고 졸업할때까지 저렇게 스텔 1기애들 싸잡아서 나쁘게만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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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턴은 또 왜 욕먹었냐면
밍턴이 좀 애들 시끄러울때 같은 후보 입장에서 얘들아 조용히 해! 하고 말한거보고
와 시발 지 뭐 된거처럼 군기잡네 + 벌써 완장차? 이세돌 나중에 파벌 만들어질거 생각하면 오들오들 떨린다
+ 리와인드 1절 미리녹음(오디션 과제)에서 귀찮은 티 존나 내고 하기 싫어하는 티냈다 로 존나 까댔음.
뭐 사람에 따라 그렇게 볼 수도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당시 밍턴이 6,7위 하고 있었고
노래도 잘하는 실력파 포지션이었거든.
내가 군대 다녀와서 완장차는거 ㅈ도 없다는걸 알아서 그런지 저 말만 듣고는
아 그렇군 완장차는 타입은 좀 별로...이랬는데
존나 정작 잘 지내니까 이렇게 말하던 새끼들 쏙 들어감.
결국 이세돌이 6명 뽑는데 6,7위 왔다갔다하는 지 입맛에 안맞는 후보가 거슬려서 고로시 갈긴거임.
내가 가정사때문에 남의 말듣고 판단해서 크게 시간 낭비한 적이 있는데 그때문에 저런거 싫어하는데도
또 걸린거라 이때부터 이파리 새끼들 누구 비방하는거는 일단 안믿고 시작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