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단거 없이는 못사는 말 그대로 단 간식을 입에 달고산 유게이임..
혈당 스파이크 올 정도로 내 몸 생각 안하고 살았음...
그렇게 몸무게 98kg까지 찍고...
통풍도 오고 당뇨도 오고 인슐린 주사가 너무 아파 살아야 겠다 생각함,..
하지만 밀가루 같은건 다 끊어도 되지만 탄산....
특히 콜라는 못끊겠더라....
그렇게 한 때 뉴스에 아스파탐이 암에 걸린다는 말을 듣고도 그냥 마셨음...
콜라라도 끊으면 진짜 죽을거 같아서....
그렇게 버티던 와중에 일때문에 출장을 좀 길게 갔음...몇개월 정도...
월방이라고 여관에서 일종의 월세를 내고 살았는데...
같이 자던 애도 나 처럼 똑같이 몸무게 100kg언저리 였음...
항상 일끝나고 여관 올때마다 떡볶이 치킨 하여튼 당뇨 발생에 도움되는 건 다시킴...
그냥 콜라도 잊지 않음...
걔랑 살다가 걔는 일이 힘들다고 그만 둬서 여관을 혼자 쓰게 됐는데...
그 여관의 불만 중에 하나가 이거였음 개미....
진짜 개미가 ㅈ~~~~~~~~나게 많음...걔가 먹고 남긴 단음식...
떡볶이가 그렇게 매운데도 달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개미들이 끓더라.....
진짜로 얼마 안남은거 그냥 뭐라하느니 조금만 버티자 하고 그냥 버텼음...
군것질을 끊은 나는 펩시 제로라임만 주구장창 먹었음...
진짜 쌓아놓을 정도로...
신기한건....개미가 하나도 없더라,...
그 전에 같이 일하던 애가 있었을땐 조금만 안치워도 개미밭이 었는데...
제로콜라는 아무리 쌓아놔도 개미가 1도 없음...;;;
정말 신기하더라....
진짜 당이 없으니까 그런거겠지 생각하며 제로라임 마시면서 이 글을씀...
암에 걸릴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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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흘려도 안끈적해서 좋다 도 아니고 그거로 손 씻는 놈은 또 뭐야 | 25.06.16 1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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