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패미통 리뷰 내용

[BurnCrow]

◆ 타겟층 : 전작 '할로우 나이트'의 팬,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 하기까지 25 ~ 30시간 정도 소요

▶ 8점 : 전작과 같은 세계관과, 애정이 담긴 캐릭터들이 매우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시스템 등에 변화는 있지만,

            게임 체험 자체의 인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이동 면에서의 불편함도 여전히 남아있지요. 고난의 구간이나
            잔몹을 소환하는 보스전이 많아서 상당한 컨트롤이 요구되지만, 그 만큼 돌파했을 때의 성취감은 엄청납니다.

            벤치 수가 적은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인지 벤치의 존재에 더욱 안심을 느끼게 됩니다. 

▶ 8점 : 슬픈 분위기가 감도는 세계관과 감정을 흔드는 음악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메트로배니아 + 소울 라이크의

            손맛 좋은 게임성은 그대로지만, 전체적인 밸런스는 전작보다 더 하드해진 편이죠. 특히 길 중간에 나타나는

            까다로운 잔몹들과의 전투라던가 아슬아슬한 점프 구간이 많아 도전적인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반면,

            전작의 난이도가 딱 좋았다고 생각한 분들에겐 스트레스로 느껴질 부분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8점 : 귀여운 그림체와 섬세한 애니메이션, 그리고 음악과 노래의 훌륭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경쾌한 액션과 함께 탐험도 즐겁지만, 길 중간에 나타나는 잔몹들은 은근히 성가신 존재입니다.

            게임 내 재화인 '로자리'를 조금씩 모아 탐험에 유용한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은 플레이의 동기 부여가 되지만,

            장비의 슬롯이 적어서 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없었던 점은 아쉽네요. 보스전의 경우 공격 패턴을 잘 간파한다면 

            쓰러뜨리지 못 할 정도는 아니지만, 부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경우가 은근 있어서인지, 

            그러한 점에서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 8점 : 고난이도의 메트로배니아 게임. 난이도 설정이 없어서 캐주얼함을 원하는 분에겐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조작감이 좋고 액션도 매끄럽지요. 각종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도구를 만들어낼 수 있고,

           플레이어마다 전투 및 탐험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점도 훌륭합니다.

           다만, 설명이 부족하여 종종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기도 하고, 보스에 재도전을 하려 할 때

           세이브 포인트가 멀리 떨어져 있는 등, 불편함으로 인한 난이도 상승이 눈에 띕니다.

- 총점 : 32 / 40 -

출처 : 주간 패미통 (9월 25일호)에서 발췌

[RTX 5090]

난이도는 초반만 넘기면 황금밸런스인데

지들이 겜 못하는걸로 8점 때려버리네

[연쇄부먹자]

그 초반이 문제라구요ㅋㅋ
중후반도 초반에 시달리다 풀어지니 할만한거지
강화재료 모으는 난이도 난리나서 이악물고 했는데 뭔 황밸은 황밸입니까ㅋㅋ
할나랑 비교만 해봐도 본편난이도 천지차이임

[루리웹-8836235704]

[루리웹-6313896014]

초반을 넘겨야 하는거면
걍 도금 밸런스 아님??

[AWCY]

초반부터 재밌어야 황밸이죠 ㅎㅎ

[crusian]

초반만 넘기면 황밸이라니 ㅋㅋㅋㅋ 자기가 쓰고도 이상한 걸 못 느끼나

[i넘버원]

나는 초반 골렘을 대시 없이 깼음
뉴비 분쇄기 또 있구나 했는데 나중에 겜 공략 보니까 대시 얻은 다음 깨드라

[루리웹-1661869033]

잘난척 오지게 하는 스탈 ㅋㅋ

[기다려어]

뒤로 갈수록 니가와 시전하거나, 그냥 짜증나는 범위공격 난사하는 잡몹들이 즐비한데 무슨 황밸타령을.. 오히려 초반 몬스터들이 적당한 패턴을 갖고 있죠.

[루시퍼 모닝스타]

초보자들이 하기에 겜이 많이 어려움

[이메누]

쉬움 모드 나오면 살게요...........

[로리초보]

손에 맞는 문장 찾으니까 겜 쉬워지더라 ㅋㅋ

[출혈보정]

3장와서 잡몹들 체력 확 늘어나니까 아 내가 이래서 할로우 나이트 하다 말았지 생각나더라
그때쯤엔 파밍할것도 없고 이동기도 훨씬 좋아졌으니까 그 잡몹들 귀찮게 잡을 필요도 없음. 3장에서 적 강화시키는건 순수하게 로어적인 이유 뿐인건지 뭔지 ㅋㅋ
재밌게 끝까지 깨긴 했는데 게임에 아무 의미 없이 오로지 플레이어 괴롭히거나 귀찮게 만들기 위한 요소가 많은건 부정할 수 없음

[아나힘들당]

3장 난이도 상승은 로어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의미가 없지 않고, 세상이 대격변이 있었잖아요? 더 위협적이고 어려운게 맞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자로 멘 미션 안가고, 여기저기 탐험하면 도구도 추가할 수 있고, 강화도 더 할 수 있고 그래서 마냥 적만 강해지는 것도 아닌거 같고요.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도전과제를 부여하는 게 의도였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플레이어를 괴롭히거나 귀찮게 만들기 위한 요소”라고 말한다고 틀린게 아니라면 아닐수도 있겠네요…

[키바TM]

3장에서 일반몹들은 도전적이고 어렵다기 보다는 그냥 상대하기 귀찮은 요소였네요. 애초 전체적으로 맵 디자인이 몇십 시간하면 반복적으로 돌아다니기에는 피로한 구성이고, 후반에 플탐도 많이 쌓인 상태라면 재화도 의미가 없어져서 파밍할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앞을 가로막으니… 싸우기 보다는 그냥 귀찮아서 피해서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루리웹-6015390989]

영양가도 없는 패미통 리뷰 굳이 번역해서 퍼나르는게 의도가 느껴지는 ㅋㅋ

[텓이베어]

그냥 순수한 재미가 기대에는 못미치더라구요.

[쉐이크런]

루리웹이 유독 난이도 때문에 못하겠다는 비율 많네 다른곳은 그래도 시간 지나니깐 게임성과 디테일 칭찬하는곳 많아지던데 연령층이 높아서 그런건가 약간 신기하네

[루리웹-6015390989]

당장 엘든링도 공략풀리기전까지 가장 강하게 비판하던곳이 루리웹이었죠

[일하기시러잉]

늙어서 못하는 거 맞음 근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은거지 늙어서 못하는 겜이니 늙은 사람들은 점수 낮게 주는 게 당연한거지

[펭더]

늙고병든 루리웹..

[EVAGREEN]

저는 너무 어려워서 방랑자로 깸
방랑자 하니까 조금 난이도가 내려가는 느낌

[Alex.S]

이게 6년넘게 걸릴 게임이었나싶으면 그것도 아니올시다같았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나인솔즈가 훨씬 더 좋았고요 쩝.

[Alex.S]

개인적으론 너무 지나치게 고평가 받는것같다고 생각하네요 뭔가..

[루리웹-6015390989]

모 국내 유튜버가 이 겜 5점만점에 2점 줬다가 엄청 까였는데 그 유튜버 신도들이 여러 커뮤에서 이 겜 무조건 똥겜으로 몰아가고싶어 안달인거 같더라

[배텔기우스]

실크송 진엔딩 끝내고 몬헌에 콜라보 나와서 0식 오메가 잡으러 가니까
실크송은 할만했다라는걸 알게됨

패턴 좋게 나와라 빌면서 한판 35분 겜하는거보다야 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지네 하는 게임이 훨 낫더라

[루리웹-3537881394]

저 하차했어요...너무너무어려워요..십..

[루리웹-454946204]

32점ㅋㅋㅋ 패미통 답네

[천파협란]

다른건 다 괜찮은데
벤치가 보스룸에서 멀리 떨어진 경우가 많아서 재도전이 피곤한거와
시도때도 없이 끼어있는 고난이도 플래포머 구간이 힘들었음

[Jn.bgddgm]

평소 패미통 전혀 신뢰하지 않지만, 이 점수는 공감 가는데?
메타, 오픈 크리틱으로 보면 83~87점 정도가 적당하다고 봄.
게임이라는걸 난이도 맵부심 부리기 위해서 하는 인정협회 회원들끼리
물고 빨고 하라고 만든거지, 일반인들이 할 게임이 아님.

[아이아이캡틴]

머시기와 도깨비불 1, 2편 재밌데했는데

이것도 취향에 맞을까요? 할로우나이트 얘기만 들어보고 해보진않았어서.

[이부키 스이카]

그거 생각하고 입문하면 호되게 당합니다 ㅎㅎ
오리는 그 도망치는 구간만 어렵지 할나는 모든 구간이 그거랑 비슷한 레벨임

[무조건 한큐]

플랫포머 구간이 많이 어렵나? 라고 따지면 본격적인 플랫포머에 비하면 세발의 피고,
초반이 어렵다고 한 건 묵주 획득량 증가 및 데미지 경감 등의 패치로 개선이 되고 있고,
보스가 어렵냐고 하면 전작 찬락작이나 보스런 뛰면서 훨씬 고통받은 놈들이 많아서 그런지 실크송이 훨씬 쉬운 것 같아요.
굳이 흠결 짚자면 잡몹 웨이브 끝없이 나오는 아레나형 보스전이 많은 점과 런백이 거슬리는 구간이 좀 있다는 것 정도?
실크송 100% 채우고 전작 생각나서 할로우나이트 만신전 다시 하고 있는데, 개발기간이 긴 후속작이었던 만큼 실크송이 디테일이 훨씬 많긴 합니다.
마냥 어렵다고 패싱해서 시도도 안 해보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제일 혐성 농도 짙은 몹은 깊은부두에 나오는 폭탄던지는 날벌레 놈이었네요...

[무조건 한큐]

산호맵이 간소화 된 게 너무 아쉬워서 전작 dlc처럼 추가 지역으로 확장해줬으면 좋겠어요.

[루리웹-9967264487]

평소엔 지들이 죠보딸이라고 내려치던 패미통 점수를 몇번이나 들고와서 이점수 맞다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봤자 일뽕게임보다 훨씬높은 메타점수에 머스트플레이 획득!!! 일뽕게임에 높은점수 나오면 갓겜 까고싶은 게임이 높은점수 나오면 메타점수는 참고용 아재들 나이먹고 이중성 지림 ㅋ

[이부키 스이카]

일본 웹진은 일본겜에 후하고 서양 웹진은 서양겜에 후하다고 생각하면 편함

[crowjisoo]

실크송 과하게 빠는 애들 보면 홍대병이다 싶어

[소년 현실은젠장]

하다 접음 못 할것 까진 없는데 현타옴 내가 늙어서 그런것 같음

[DearDream]

할로우도 집어치웠기 때문에, 평생 얘네 게임은 추호도 하지 않을 작정입니다. 어렵다의 문제를 넘어서, 악랄하고 악랄한 게임 디자인이 재수없기 때문입니다.

[멜론머핀]

git g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