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소프트] 과거 락스타 개발자들이 불리를 만드는 동안 정말 힘들었다

[락스테디 차기작]

"몇몇 사람들이 정신적 붕괴를 겪었다": GTA 6을 잊어버리세요. Bully의 "잔혹한" 120시간 개발 주간은 Rockstar 역사상 최악의 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사무실이 감옥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Bully는 누구나 플레이하는 것보다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Rockstar)

GTA 6는 차치하고라도, 내년은 특별한 해입니다.

마이 케미컬 로맨스, 메탈리카, 시스템 오브 어 다운, 더 큐어가 모두 비슷한 시기에 투어를 한다는 이유 때문만은 아닙니다.

록스타의 가장 과소평가된 게임인 불리(Bully)가 20주년을 맞이하면서, 기념적인 재발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Bullworth Academy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동안, 이 오픈월드 게임 의 개발자들은 이 게임의 또 다른 면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한 개발자에 따르면 Bully를 출시하는 과정은 정말 힘들었고, 전반적으로 엇갈린 기억들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때의 기억은 사랑과 증오가 교차합니다. 재밌고, 이상하고, 지옥 같고, 혼란스럽고,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Bully의 환경 아티스트 앤드류 우드는 Retro Gamer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 사람들과 그 시절, 그리고 퇴근 후 우리가 했던 정신없는 일들을 그리워하지만, 그 스트레스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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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스트레스라고 말할 때, 그는 스트레스를 의미합니다 .

10월 출시를 위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출시하기 위해 매일같이 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극심한 압박감과 고된 근무 시간 때문에 사람들이 끊임없이 드나들었습니다.

"항상 직장에 있어야 한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끊임없이 내면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무너졌습니다. 그들은 갑자기 무너졌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일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결국 Bully가 그만한 가치가 있을 거라는 걸 알았기에 끝까지 버텼습니다."

"게임 출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중,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이 박탈당했어요. 사무실에 음식을 배달해 주었는데, 저희가 나가지 못하게 하려고 그랬던 거죠! 많은 사람들에게 마치 감옥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때로는 정말 힘들었어요. 특히 막바지쯤에는 더 그랬죠. 주 7일, 하루 평균 18시간씩 일해야 했어요." 우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람들이 완전히 지쳐버렸죠. 이직률이 높았지만, 이 프로젝트가 뭔가 특별한 걸 만들어낼 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남기로 했습니다."

적어도 그들이 만들어낸 것이 정말 특별한 무언가였다는 사실을 알면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시스템에 대변혁을 일으키고 싶어 하는 기숙학교 소년을 중심으로 GTA의 공식을 구축한 Bully는 유머와 십 대의 관점으로 여전히 독보적이다.

수년에 걸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록스타의 전형에 약간 난해한 해석을 더해 이 게임을 즐기면서, 이 게임을 중심으로 정통적인 컬트적 추종 세력이 형성되었습니다. 우드의 개인적인 기억은 불리의 유산에 대한 그의 견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정말 좋아하고,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이 여전히 이 게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좋습니다."라고 그는 말을 맺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록스타 관계자분들께 말씀드리자면, 20주년 리마스터도 분명 마음에 드실 겁니다.

Bully의 전 개발자는 컬트 고전 오픈월드 게임 스토리의 "많은 부분"이 Rockstar 공동 창립자 Dan Houser의 "자신의 어린 시절"에서 나왔지만 "우리의 모든 어린 시절 기억을 건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www.gamesradar.com/games/open-world/a-couple-of-people-had-mental-breakdowns-forget-gta-6-bullys-brutal-120-hour-development-weeks-might-be-rockstars-worst-ever-crunch-the-office-started-to-feel-like-a-prison/

[dug3]

응?20주년 리마스터?!

[고로케헬스크림]

20주년 리마스터라도 내달라는 이야기임.

[DragonOfDojima]

GTA 데피 마냥 그래픽 조작감 현대적으로 개선해서 내주기라도 해줘라...한글로

[고로케헬스크림]

락스타가 외주 관리가 안되는게 약점임.

외주로 작업했던게 la 느와르랑 gta3 트릴로지인데,
la느와르는 팀본디라는 외주 제작사가 락스타한테 la느와르 기획서 내서 성사된 프로젝트고,
락스타가 퍼블리싱하고 팀본디가 개발하는 게임이었음
그런데 마감일이 다되가는데 팀본디가 게임을 거의 개발을 안하였음
결국 락스타가 부랴부랴 직접 만들어서 내놓은게 la 느와르임.

그리고 gta3트릴로지도 핸드폰 게임 포팅하던 외주 회사에 맡겨서 제작했는데.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리무루 템페스트]

외주관리는 코나미한테 문의 하자 ㅎㅎ

[환불했어요]

맨헌트 다시 살려줘~

[루리웹-6452]

2000년대 중반 업계가 그랬지 ㅋ
우리 회사도 8-5제 하던 시절 평일은 11시까지, 저녁 먹으면 11시 반 까지. 주말은 F타임(8시간) 근무하라고 공지오고 그랬음 ㅋ
그땐 한국에 GSM 망 없어서 출장 많이 가던 시절인데 출장가면 거의 매일 밤새서 출퇴근 시간이 안 정해져 있고 그냥 퇴근 후 +9시간 후가 출근시간이고 그랬음 ㅋ